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두르고있는 염불암
전각들이 층층이 다른 위치에 있어 수행 중 다른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에 자리잡고 있다
삼한시대 신라 승려 원효 성은 설이고 의상은 아이고 윤필은 윤으로 엄마는 같아도 아버지가 다른 형제로 관악산에서
나누어 살았는데 삼성산에서 초막을 짓고 살다가 원효는 연주암을 의상은 삼막사를 윤필은 염불암을 창건하였다.
염불암은 926년에 안흥사로 창건되었고
현재의 전가들은 1910년에 지었으나
625때 소실됙어 1956년에 중수하였다
지금의 염불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윤주사
말사로 조선시대때는 한양 4대 명찰였고
지금엔 삼막사ㆍ연주암과 함께 관악산의 3대 사찰이 된다
또한 부도군 5기가 있는데
안양시 지방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고
대웅전 앞 마당엔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보리수나무가 있는데
수령이 600년이 되었다니 놀랍다
15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