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 영계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프레데릭 마이어스, 실버 버치(고급령)가 말하는 Group Soul 이론을 설명하였습니다. 영계로부터의 메시지 /박금조 편저/심령과학출판사/1991 (본 영상은 이 책의 74~89p의 내용을 설명한 것입니다.) 절판도서입니다. 책 구입처 : 네이버 카페 명상힐링아쉬람 마음세정 네이버카페 cafe.naver.com... 세정TV 블로그 blog.naver.com...
(책 구입처 : 네이버카페 명상힐링아쉬람) 영상내용 보충입니다. 물질 육체를 가진 사람에 비해 영의 상태가 되면 비밀이 없으며 서로에 대해 있는 그대로 느끼고 알 수 있습니다. 순수한 에너지체 상태이므로 원한다면 상대방의 경험, 기억 등을 있는 그대로 다 흡수할 수 있습니다. 그룹소울 내의 영들이 기억과 카르마를 서로 나눈다는 것이 그런 의미입니다. 그럴 때 타인의 경험은 곧 나의 경험이 되는 것입니다.
가끔 이생을 잃을 만큼 생생하고 엄청 오래동안 경험한듯한 꿈과 환상을 봅니다 너무 구성있고 탁월해서 가끔 놀랍니다 예전엔 너무 집착해서 탁해지고 없어졌는데 집착을 버리니까 자주 경험하고 있습니다 (중요) 집착없이 그저 바라보니 교훈을 주고 가르침도 줍니다 꿈에서 깨면 바로 일어나 글로 받아적을 정도의 가르침 입니다 법륜의 수레바퀴가 돌고 있다는 느낌이 계속됩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요 너무 집착하며 떠벌리면 푼수 및 미친사람이 될수 있지만 그저 바라보면 간직하면 불가의 표현으로 보살도를 받고 기독교적 표현으로는 영성을 받습니다 모두 직접 경험한 것이며 진실임을 밝힙니다
"영적 가족이란 무엇인가? 영적 가족은 정의가 아닌 체험으로 알 수 있는 것이므로, 우리는 영적 가족을 완전하게 설명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 의미를 단순히 좀 더 분명히 할 목적으로 ‘영적 가족은 오랜 기간 성장해온 소규모 학습 단체를 말한다.’ 정도로만 말해두자. 당신의 성장 단계에서는 소규모 단체에서 일을 가장 잘한다. 그래서 당신의 영적 가족이 소규모 단체이다. 당신의 영적 가족 모두가 이 지구에 사는 것은 아니며, 그중 일부는 큰공동체에서 산다. 당신 자신도 큰공동체 체험이 있으므로, 당신의 성장이 모두 이 지구에서만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당신의 영적 가족은 물질계 너머에 있는 영적 현실에서 산다. 그들은 세상에 적극적이다. 하지만 직접 개입할 수는 없다. 오직 세상에 내려와 출현하여 물질계 안에서 살 때만 직접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이것이 세상에 당신이 출현한 것을 말해주고, 아직 당신에게 미지의 것이지만, 당신이 가져온 큰 목적이 있음을 암시한다. " 이는 '신의 새 메시지' 홈페이지(새메시지 com) 3편 3권 '앎길을 따르는 삶'중 제 7장 '영적 가족과의 관계'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세정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세정님 오늘 영상을 보고 몇일 전 꿨던 꿈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너무 강렬했던 기억이라.. 제가 어떤 학교?학회 같은 모임에 갔었어요. 공간은 굉장히 따뜻하고 예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거기에서 있는 사람들과 두런두런 얘기를 나눴어요. 제 생각을 나눴죠. 처음에는 한두명과 얘기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더 관심이 생기는지 모여들더군요. 대략 10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제 얘길 들을려고 공간에 앉았어요. 그들은 모두 특이하고 현란한 옷과 머리를 하고 있었어요. 그 분들이 너의 얘기가 너무 궁금하다. 얘기해죠. 하면서 저를 쳐다보는데 딱 이 느낌이 group soul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반대하지 않아. 너의 경험과 얻은 지혜를 듣고 싶어'라는 느낌으로 거기 있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 있는 눈들이 너무 선명하게 생각이 나요. 제가 얕게나마 깨달은 바를 얘기하니 맞다고 하며 더 듣고 싶다고 같이 어딜 가보자고 얘길하더군요. 거기가 어디냐고 물으니 한분이 대답해주려는데 참 애매하고 어떻게 설명하지 고민을 했어요. 그 느낌이 꼭 지구인의 말로 설명하려는데 적당한 단어를 찾는 느낌. 그리고 이걸 설명한다고 해서 니가 올 수 있을까라는 약간의 의구심으로 고민하는 동안 옆의 동료가 다그쳤어요. 이제 시간이 다 되었다 빨리 가야한다. 그러니 그 말해주려는 이가 서둘러 'stage of music' 이라고 대답했어요. 제가 그 얘기를 듣고 뭔 말이지? 되뇌이며 의아하게 쳐다보니, 미안하고 난처하고 애처러운 표정으로 절 보면서 꿈에서 깼어요. 아마도 그 stage of music 은 지구인의 단어였을꺼라 생각해요. 제 주파수에서는 그렇게밖에 들릴 수 없었겠죠ㅠㅠ 전 제 꿈에서 나왔던 분들이 제 group soul 같아요. 저를 바라보는 그 눈들을 기억해요. 너와 연결되어 있다. 항상 너를 지지한다. 네가 어떤 깨달음을 가져올지 너무 기대된다. 우리는 항상 기다리고 있다. 그 느낌... 그 꿈 이후로 제 인식과 생활에 바뀜이 보여요. 이런 얘기 참 주변과 나누기 힘들었는데 털어놓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책이 마치 시험공부하듯 되어있네요. 이런분들이 많아져야 하죠. 지상에서의 삶에 미련이 없어지고 여기를 정리하고 다음세상 즉 상위세계에 태어나고 싶어해야죠. 돈과 권력, 지배하고 싶어 안달이 난 조폭성향의 세계지도자들로 사는것, 부귀영화인생에 대해 미련을 버려야죠. 인상적이였습니다.
세상에 오기 전의 기억. 내가 저길 가야 하나...하는 망설임. 세상이 회오리치는 에너지 덩어리로 보였음. 내 인생의 대략 흐름을 미리 알고 있음. 혼자라는 느낌보다 우리였다는 느낌이 강함. 도저히 기억할 수 없을 어린 때라고 가족은 얘기하지만, 난 단편적 기억이 많음. 돐, 걷기도 전의 기억들 등.
이번 영상 정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최근에 제가 명상을 하면서 눈물을 흘렸었는데요, 제 주변 지인 그들의 무의식 즉, 그걸 바라보는 내가 좋든 싫든 상관없이 결국엔 제 무의식과 뒤섞여 있었더라구요.... 그제서야 하나라는 거구나...하고 마음 속 깊이 와닿았었는데요. 이렇게 느껴도 또 일상에선 분리된 사고로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많아요.ㅎㅎ 그치만 제가 다 성숙해지기 위한 하나의 여정이라는 것을 본질적으로 느낍니다. 더 명확해진 건 내 주변인과 나는 하나다 이걸 가슴으로 알고 나서부터는 저는 의무적으로 제 주변인들을 생각하며 기도했던 마음이 이젠 자발적으로 제 주변인들, 그리고 지구 상에 존재하는 동물들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꼈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jyinterpreter 제 경험으로 보자면 굳이 유도하진 않았지만 '우린 하나라고 하는구나' 라는 지식만 체득했다가 명상을 하면서 내 마음을 계속 바라보고 알아차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타인의 입장도 이해가 가더라구요...그러다가 어느 순간 우리는 진짜 하나이구나..라는 걸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와닿던 날이 찾아왔었어요. 언젠가는 느끼게 되시는 날이 올 거에요. 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이렇게 자세히 다루질 않았지만 전에 읽었던 책도 얼핏 비슷한 얘기를 한걸 기억합니다. 우리 몸의 세포도 의식이 있고 인식을 하지만, (상위자아인) 우리가 느낌과 지시에 따른다는 거죠. 우리 몸의 장기들이 자기 자랑 하며 다퉜는데 위는 다른 장기들이 고생한걸 받아 먹기만 한다고 비난받지만 위가 일을 안하자 모든 장기들이 힘을 잃었다는 동화가 생각나네요. 흥미롭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용어도 정확히 대신 대치해서 이해하기 쉽게 읽어주시고, 마이클 뉴턴과 프레대릭 마이어스 실버버치의 개념을 알뜰히 짚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그래서 끝부분 요점정리를 읽으면서 거의 이해가 되어서 보람되었습니다. 3강을 마치면 다음은 좀 더 쉽지않을까? 잠시 쉬고 4강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함께 책을 보며 공부하는 느낌이 참 좋으네요.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마음을 확장시키면 같은 확장자들과는 바람이 문을 통해 서로 오고가는 느낌을 받는 반면에 무언가 감추거나 무의식을 깨우지 못하는 자들과 대화를 하면 바람이 멈춰버리는 느낌이 들어요. (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 방에서 일상의 답답함이 좀 해소되는 것 같아서 고마움 전합니다. ^^
우연히 이 채널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하지만 좋은것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힘든일이 더 많았습니다 죽고 싶은 마음도 많았고 지금도 이겨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사랑으로 키우다보니 어머니 보다 먼저 갈수없어 이겨냅니다 필요할땐 예지몽이 도움이 되곤합니다 저보다는 경험을 많이 하셨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많이 가르처 주세요
불교철학을 풀어쓴 책에서 개체와 전체를 (육식)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데 오늘 세정님 이야기를 듣고 더 잘 이해가 되었어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지금 읽는 책 내용과 너무 잘 맞아 떨어져서 아마 지금 내가 이것을 이해 해야하는 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책 제목은 (불교를 철학하다/이진경 지음/출판사 휴)이구요. 책 13장 존재하는 모든 것은 영혼을 갖고있다 "식은 영혼이나 정신 같은 유기적 통일체를 상정하지 않고 눈과 귀 등의 활동이 독자적인 결과물을 얻는다는 발상을 담고 있다." 즉 하나의 몸을 이루는 세포 또한 개별적으로 인식을 하여 인식적인 주관이 있다고하는 통념을 뒤집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정님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영상들 소중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닐 도날드 월시의 신과 나눈 이야기 라는 책을 한번 보시고 거기에 나오는 내용들을 가지고 저희에게 설명해주시는 영상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 책의 내용은 너무나 감동적이고 훌륭한 내용이지만 가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것 같아 세정님께 권해드리고 싶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적이 있었어요 그럴때마다 궁굼해서 누구에게 물어보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는데 나와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답을 찾게 되더라구요...궁굼해하셨던 때로부터 1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 저는 우주가사라지다도 참 재밌게 읽었어요
영성관련 책들을 보면 내용이 다 달라서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겠어요. 신과 나눈 이야기 3권에 보면 신은 닐도널드 월쉬는 647번 윤회를 했고 지금은 648번째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영혼은 어린 영혼 나이든 영혼이 있는것이 아니고 모든 영혼은 한순간에 동시에 탄생을 했다고 나옵니다. 그렇지만 각 영혼의 진화의 여정에 따라 좀더 성숙한 영혼 미숙한 영혼들이 있다고 하네요.
이 영상에서 말한 내용이 돌로레스 케논이 쓴 책에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번역되지 않는 책인데 모든 생을 다 살아 볼 필요는 없다는 내용이 있어 그 책에서 말한 내용과 비슷하네요. 전생을 계속 탐험함에 따라, 다른 이론들이 도입되기 시작했다. 그것이 나를 괴롭혔다. 나는 그것을 모두 알아야만 했다. 나는 나의 믿음체계를 뒤흔드는 어떤 것이 오기를 바라지 않았다. 첫 번째 것은 “인쇄하기”란 이론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庭園을 지키는 자들”과 “죽음과 삶 사이”에 나온다.) 이것은, 우리가 실제로 많고 많은 삶을 살 필요가 없고, 다른 사람의 삶의 기억으로 인쇄(또는 들씌우다)될 수 있다는 개념이다. 이것은 어떤 인물이, 달랐던 삶, 그리고 그것이 끌어올려질 배경이 없는, 그런 삶을 경험하게 되었을 때, 되었다. 그들 삶의 기억들은 육신을 갖기 전에 (우리의 영적 안내자와 마스터들의 도움을 통해) 靈의 영역에 있는 거대한 도서관에서 취해져서, 우리의 영혼의 기억 속에 인쇄되거나 들씌워진다. (* 예전에 했던 영화 “토탈 리콜”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기억을 영혼 속에 인쇄하여 자신이 마치 그것을 실제로 경험한 것으로 알게 하는 기술.) 그 당시 나는 이렇게 물었다. “그 사람이 전생을 실제로 살았는지, 아니면 인쇄한 기억인지를 어떻게 알죠?” 대답이 “알 수 없어요. 그리고 그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감정을 포함한) 인쇄할 모든 것이 들씌워지니까요.” 그 말은 사실이었다. 그 인물은 우리 세계에서 기능하기 위해 그 정보들을 필요로 했고, 따라서 아무도 차이를 알 수 없었다. (* 지구에 처음 온 영혼에게 지구에서 살았던 사람의 기억을 주입시켜서 지구에서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게 만든 것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구 생활이 서툴러서 많은 문제가 생김.) 그렇긴 하지만, 이러한 이상한 개념의 도입은 나의 기초를 정말로 흔들어 놓았다. 나는 오랫동안 그 개념과 싸웠다. 나의 믿음 체계가 도전받고 있다면 이 분야의 일을 내가 계속하고 싶을까? 나는 삶과 죽음과 환생이 (선형적으로) 작동한다는 개념에 마음이 편했었다. 그리고 나는 나의 사과 파는 수레가 뒤집어지길 원하지 않았다. (믿음 체계가 잘못되도록 하는 것을 비유)
우와.. 저는 마이클뉴턴의 영혼들의 여행 책 두 권 정도만 읽어봤는데, 세정님이 읽어주시는 부분을 들으니 정말 흥미롭네요. 이 책을 구매하고 싶은데, 안되면 원서로라도 구입할 수 있을까 싶네요 ㅠㅠ 아쉽지만, 세정님이 설명해주는 거 잘 새겨들으면서, 다른 책으로도 부지런히 공부하겠습니다. 배움의 나눔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자신의 가족들은 기본적으로 같은 그룹소울 소속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누구나 그룹 소울 내에서도 자신과 더 가깝게 쪼개지는 (더 밀접한) 존재가 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소울 메이트라는 존재들도 결국 같은 그룹소울 내의 존재 중 한명인것 같고요. 막연하게 ‘우리의 영혼들은 모두가 하나이다’ 라는 이론보다는 그룹소울의 이론이 더 마음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마도 다른 그룹 소울들과의 관계는 내 그룹소울 내에서의 관계보다 조금 더 먼 친척같은 영향력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게 되네요.
물질계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영계로갈때 아무것도 못가져가는 깨달음은 없어지지가 않네요... 이걸 전제하에 생활을 들여다보면 뭔가 하려는게 나를 위한거같아도 나를위해 일한거는 없는거 같아요..근데 이런 느낌이 항상가지는 않고 다시 물질에 집착하는 내모습을 보아요...물진과 영이 동시에 존재해애 의미가있다면 지금 내가 뭘하며 살아야하는지? ..from mr.선샤인코스트.
정말 알수록 신기하기도하고 무섭기도 해요.. 인간의 몸속도 우주와닮은 부분이 아주 많잖아요 우리도 사실은 누군가의 세포같은 존재일까요? 아기의몸이 아이의 몸이되고 아이의몸이 어른의 몸으로 성장하는것처럼 우리도 누군가의 몸 안에서 세포분열을 하듯 자연스럽게 성장을 이뤄나가야하는.. 그런것에 불과한 것일까요? 아무리 영혼이 성장을 해야하는 이유가 본능이라고해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누가 왜 이런시스템을 만든것인지..ㅎㅎ
전체적으로 통하고 그중에 인도자가 있고 그런거 알거 같습니다. 비슷하면 전체적으로 더 잘 통할겁니다. 그리고 화장된 전체로서 상위자아도 이해가 되구요! 닦을수록 부처가 된다는게 그런 원리 같아요. 확장된 전체로서 상위자아라는 개념! 지혜와 거울이(맑음) 있어야할거 같아요.()
문득 인간의 정신적 산물인 '게임' 에 그룹소울과 윤회에 대한 답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글 적어봅니다. (헛소리 주의) 캐릭터는 끝을 모른 체 자기 이야기 속에서 자기의 신념과 가치관으로 역경을 헤쳐나가며 결국 같은 과정을 되풀이하죠. 플레이어는 그냥 과정들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재밌고, 캐릭터를 통해 게임 세상의 정보를 얻거나, 교훈도 얻을 수 있구요. 그리고 캐릭터가 모든걸 이뤘을 때면 허망함이 있고, 많은 게임을 유심히 관찰한 플레이어는 곧 이 게임 저 게임이 어떤지도 딱 보면 알게돼요. 하지만 요즘은 게임에서도 계속 업데이트가 되고, 새 캐릭터가 나왔다던지 하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상황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게임에서 경험을 쌓고 싶어서 조금이라도 더 게임에 접속하게 돼요. 캐릭터가 우리 현실에 나타난다면, 캐릭터의 인생을 보며 감화된 우리가 마치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준 연예인을 본 듯이, 또는 기특한 아이를 보는 것 처럼 기뻐하고 축하해주는, 비슷한 상황이 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세상을 많이 다녀간 영혼은 세상에 질림과 동시에 더는 얻을 것이 없어서 윤회를 그만두게 되는거겠죠? 차이가 있다면, 게임 안 캐릭터는 다 다르면서도 내가 아닐 수도 있어서, 어찌보면 그룹소울보다 더 넓은 개념인거 같기도 해요.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 뿐이 아니라 체험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요. 그리고 게임 캐릭터는 아직까진 자아가 없으며, 게임은 인간으로써 할 수 있는 경험과는 동떨어져 있어서 때로는 무의미해 보이기도 한다는 사실 정도인거 같아요. 점점 인구가 많아지는 건 기술적으로는 진보했지만 정치,외교,자연재해,사회문제로 인한 세상의 많은 갈등을 인터넷으로써 경험하고싶은 영혼이 많아서 아닐까요ㅋㅋ..
채희석 교수님이 말한것과 일치하네요.. 와.. 내 영혼의 진동? 영혼에 맞는 육체와, 나를 밀어주는 여러명의 영혼들의 대표자로서 지상으로 환생한다는식으로 말씀하셨는데..(가물가물 하지만 채희석 교수 빛의전사들채널의 유투브영상에 있습니다.영혼을 설명하는 제목 와 신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설명하실때 ) 일치하는 부분이 많네요 앱쏠루텀이라는 절대신(즉 우주시스템 )처럼 10의 49승만큼 (동그라미가 49개)여러 우주가 있고 그것을 감싸는 큰 우주와 모양세가 영혼과 상위영혼의 모습과도 비슷합니다.
동물영은 집단령이라 죽으면 하나의 집단영에 합합니다 반면, 인간영은 개별영입나다 인간은 부모님의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순간에 우주를 떠다나던 하늘의 기운(영)이 들어와 영의 형상대로 육체가 형성되어 태어납니다 태어난 영과 육체는 음양 창조의 원리대로 충을 하면서 혼(마음)을 형성합니다 살아가면서 혼은 주인으로서 영과 육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혼,즉 마음을 잘못 쓰면 영의 빛이 희미해지고 육체는 병이듭니다 반면 남을 돕는등 공덕을 쌓으면 영은 하늘의 기운을 받아 밝아자고 육페는 건강해집니다 살다가 죽게되면 살아생전 내가 한 경험과 공덕을 가지고 저승으로가 쌓은 빛 만틈의 세계에서 살면서 우주발전에 한 부분을 담당하면서 영원히 살아갑니다 전생,환생이니 하는 말을 믿으시면 자신의 영과 혼의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우주의 먼지와 같이 생각없이 떠돌던 한줄기 기운으로 부모님의 태산같은 은혜로 태어나 밝은 대명천지에 삶이 기뻐서 웃고, 슬퍼서 울고 고통도 당하면서 나(혼.마음)라는 내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오차원 웹툰에서 보면 영혼들이 한방에 들어있는 내용이 있었음 그때 읽을 당시 죽으면 비슷한 영혼 뭐 죄질이라든가 비슷한 영혼이 사후세계로 가기전에 모이는 그런 내용이었던거같은데 기억은 잘 안나고 또 전생여행 책의 일부에서 미국 대통령 석성 앞에서 저분의 전생이 이사람 저사람 이라고 했는데 그니까 저 대통령 영혼이 나뉘어졌다고 했고 또 이것도 예전 지식인 검색하다 봤는데 명상 하다보면 나의 의식이 있고 또 더 깊게들어가면 높은곳에 또 다른 의식이 있다는 그런 내용이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그얘기같음
세정님,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이책에서는 영혼이 밀가루 반죽처럼 섞여도 개체성이 있다고 하였는데 힌두교의 아트만 개념같이 느껴지네요. "아트만: 끊임 없이 변화하는 '물질적 자아'(육체, 생각, 마음)와 대비해 절대 변치 않는 가장 내밀하고 '초월적인 자아'(영혼)를 말한다." 그렇다면 불교의 무아론과는 또 다른데 "제법무아(諸法無我) 나를 비롯한 모든 존재는 아트만이나 영혼이란 존재가 없다." 영의 개체성은 어느 하나로 명료히 단언할 수 없는 개념인가 봅니다.
힌두교의 브라흐만이나 아트만이나 우리의식이 일체 상상하거나 경험할 수도 범접할 수도 없다는 면에서 범아일여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의식에 나타나는 영상을 보고있는 참나가 우주의 전체의 시작이며 이게 바로 마음공부의 참나가 아닐런지요. 그런데 마이클뉴턴의 저 개념은 무아의 개념과 상충되며 오히려 영혼의 개념을 빌려 육은 유한하고 영은 무한하여 개채성을 가지며 이것이 다시 환생을 부른 다는 전통 기독교의 이론+ 불교의 환생론(불교내에서 무아개념과 또 상충되어 생긴 개념으로서의)을 섞어 놓은 개념인데 혼란만 주는 군요.
진실이 대체 뭘까요? 물론 단 하나의 진실은 이 모든것들이 하나이고 나이고 사랑, 평화, 공 등으로 불리는 것이라겠죠. 수련을 하면서 이걸 직접 깨달은 저이지만, 그래도 궁금해요. 저는 염소자리인데, 제 스승님은 제가 염소자리이니, 사자자리에서 왔다는 것이에요. 제 짝도 염소자리이고요. 그래서 생각해본 결과, 저는 이 지구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여서 왔고, 왔는데 어떤 트랩들을 만들어 내고 그것에 스스로 걸리는 놀이를 하다가 너무나도 빠져버려서 그곳에서 나오기 힘들어해서 제 구릅에게 요청을 보냈고, 그곳에서 제 지금의 짝을 보내게 주어 저를 도와주게 된다는 시나리오를 쓰고있어요. 제 스승님의 말에 의하면, 우리는 만난적이 없다 라는데 그 말이 사실이라면, 그래서 이 세계가 다 제가 만든 것이고 전부 나라면, 제가 무얼 믿고 어떤 시나리오를 만들어내든 그것이 사실이(물론 가짜의) 될것 같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정님 혹은 다른 분들. 모두 평화와 함께 하길 바랍니다
항상 교육적인 영상 감사드립니다. 세정님 영상을 보면서 평소에 들어서 알고는 막연하게 알고는 있지만 이해하기는 어려웠던 부분을 쉽게 알려주시네요. 저는 궁금한게 있는데 .. 저는 항상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누군가로부터 연결감을 느끼길 바라는거 같아요. 연인이라면 더 그렇구요. 항상 뭔가, 혹은 누군가가 삶에서 빠진거 같은 느낌이에요.. 아침에 일어날때는 항상 기분이 우울하네요.. 이것이 상위자아와의 연결이 부족해서 일까요?
그냥 제 생각인데요. 어쩌면 조물주가 창조한 인간이라는 우리는 신의 입장에서 연구논문의 실험군과 대조군은 아닌가 생각 중입니다. (도대체 인간을 왜 만들었는지~ㅎㅎ) 저도 님처럼 자아를 찾는 중인데..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여러가지 관점에서 인간이라는 것은 연구대상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진실된 사람도 보긴 하지만, 알다가도 모르는 사람도 보기도 하기에..) 신께서도 창조한 인간에 대해 아직도 연구 중인 것은 아닐지요.. 그런 의미에서 그 오묘한 우리는 어쩌면 신의 실험군일 수도.. (그동안 여러 종도 있었지만, 어쩌면 마치 그동안 존재했다가 사라졌던 네안데르탈인처럼..) 그냥 아무 것도 모르는 어떤 이가 그냥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혜량해 주세요.
상위자아는 민족성, 사회적 가치관... 이런 것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예전에 마녀사냥 같은 것이 있다가 최근에 여권신장, 페미니즘 이런식으로 가치관이 변화는 것 처럼요.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어서 저도 책 주문했어요. 들으면서 삶에 대해 더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되네요.
상위자아의 또다른 말이 집단무의식일까요 그사이에 더 세분화된 단계(수호령이라든지)이 있을지 모르지만... 전생 기억으로도 수호령은 있다고 여깁니다... 불교의 그림을 보면,,,, 큰 부처와 연결된 작은 동자 그림이 있는데.... 동자가 나이든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는 과정도 묘사되어있어..... 이 개념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진리는 하나이로 그걸 설명하는 여러 이야기가 종교였겠지요...
좀 어렵네요 ㅎㅎ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그룹을 지어서 공부할때 분담하여 조사하고 자료 수집하고 또 각기 다른 친구가 경험하고 공부한것을 그그룹에 속해있는 학우끼리 공유하고 이해하며 사람들앞에서 발표를 할때는 내가 대표로 다 한것같이 발표하는 느낌? 으로 이해해봤어요 ... 좀 이상한가요?? ^^;
흠~어렵지만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고...각각의영혼이 무리를 이뤄 집단이 되고 ...하는것이 우리몸자체가 우주와 비슷하다고 들었는데..우리몸 세포들이 각각의 역할이 있듯이 .. 우주의 섭리가 아닐까 싶네요..제 짧은 지식?으로 이해하고 쓰려니 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질문 더 드릴께요 ^^ ~~ 개체상의 등급이 있나요? 상위개체 하위개체... 어떻게 알아보죠? 무엇을 기준으로 하죠 ? 종교인 이면 더 높은개체인가요? 정치권력싸움과 일맥 상통한가요? 사람들과다 감성코드 ,이성코드가 미세하게 달라 소통하기 힘든것이 해결책에 도움울 주나 궁금합니다.
세정님, 안녕하세요^^ 몇 해 전 들은 내용이지만 다시 들으니 이해가 새롭네요^^ 혹시 트윈플레임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하나의 영혼이 여성적에너지와 남성적에너지로 나뉘에 각자의 몸으로 육화한 것인데 결국 하나의 영혼이 둘로 나뉜 것이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트윈플레임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세정님 말대로 하나의 그룹소울(상위자아) 아래에 다양한 분령이 있고, 그 분령이 또 둘로 나뉘어진 경우를 트윈플레임으로 보아도 될까요? ^-^
질문이 있습니다. 꿈에 관한 얘기인데요 제가 기억력이 좋은 편인지 태어나서 엉금엉금 기어다닐때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걸음마를 띠기 전부터 똑같은 꿈을 지속적으로 꾸었습니다. 어릴때는 그 꿈을 꾸는 횟수가 많았는데 점차 그 횟수가 줄어들어 갔습니다 현제는 41살이 되었고 그 꿈은 2~3년에 한번정도 꿉니다 꿈의 내용은 난해합니다. 어릴때는 시작과 끝이 같았는데 언제인지 그 시작은 없고, 다른꿈을 꾸다가도 그 같은꿈의 중 후반부로 이어지는... 어두운 배경에 하나의 커다란 밧줄로된 다리...그 위를 걸어가고 귀의 형상을 보는듯한 선들이 보이고 하얀방 깨끗한 곳에, 하얀 옷차림의 여성이 있는데 갑자기 어두운 수많은 그 무엇이랄까요 수많은 의식체? 작은 그 무엇들이 그 방을 가득 채우며 그 곳을 더럽힙니다.. 제가 기억하는건 이것뿐 왜 이런 꿈을 꾸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질문할방법이 없어 댓글남깁니다 카르마와 영혼그룹의 계획에 대해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영혼그룹에서 자식역할의 영의 성장을 위해 나쁜부모가 되기로 계획하고이번지구생을 살아간다면 나쁜부모의 역할을 하는 영은 행위자체는 나쁜것인데 그 나쁜행위로 인한 카르마가 생기지않나요? 그런데 그 나쁜행위는 사랑으로 미리계획된 건데.. 세정님블로그를 찾아헤에다가 결국. 못찾고 댓글로 궁금증 적어봅니다 항상 잘 시청하고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