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국왕실 #해리 . 업로드 일정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 영상 편집 툴 : Premiere Pro, After Effect . Ending BGM : Feeling Alright - Gavin Luke . 비즈니스 문의 : scopepublic@naver.com . 욕설, 혐오 및 차별 표현, 타인에 대한 공격, 가짜 뉴스, 링크 등이 포함된 댓글은 삭제됩니다.
워낙 호화롭게 자라와서 왕가의 재정적 지원이 없으면 생활이 유지가 안되고 그렇다고 아시아권 왕자들처럼 종교같은데 귀의해서 무욕의 삶을 살기에도 기독교 정서와 맞질 않아서... 왕위 계승 서열에서 밀리면 쥐죽은듯이 살아야하는데 워낙 호화롭게 자라서 그건 힘들고 이도저도 안되서 자립하려면 결국 왕실 스캔들로 돈버는 수 밖에 없죠😂😂
카밀라도 따지고 보면 신분의 한계 부의 불평등으로 먼저 왕자와 만났지만 이뤄지지 않을 사이였는데 다이애나와 찰스가 결혼후에도 몰래 지속적으로 만난건 잘못이긴 한거 같네 깨끗이 물러나야 좋은 사람 평가 받지 근데 정략 결혼으로 맺어 진거라 끝이 저런거 보면 그냥 쇼윈도로 살면 왕비는 됬을텐데 나같아도 뭐같아서 뛰쳐 나오겠다
중간에 빠진게 카밀라가 신분 차이가 낮은것도 문제이고 카밀라가 되게 연애도 많이 한것도 문제이지만 카밀라의 증조 할머니인가 고조할머니가 찰스 3세의 조상인 에드워드 왕의 애첩이었습니다. 심지어 카밀라의 고조할머니도 결혼한 상태에서 바람을 피웠어요 ㅎ 그래서 신분도 신분이지만 되게 껄꺼로운 집안이었습니다. 그리고 카밀라랑 찰스가 계속 밀어붙였으면 결혼했을수도 있는데 당시 찰스에게는 형제가 많았고 또한 엘리자베스가 카밀라랑 결혼하면 왕위는 다른사람이 물려받게된다고 하자 찰스가 카밀라에게 미안하지만 헤어지자고 하고 끝나는줄알았는데 이를 복수하기위해 카밀라가 찰스의 절친과 결혼하여 복수를 하지만 찰스가 결혼후 잘못했다면서 다시 사귑니다. 그때 계획을 한게 어떤 젊고 어리숙한 여자를 인형으로 세우고 결혼하는것 그게 다이애나 였던 거죠. 여기서 제일 못된사람은 찰스인거죠. 둘중에 하나를 고르지 못해서 둘다 갖으려고 다이애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립니다.
다이애나 스토리는 한국식으로 해석하기에는 감성이 다른 부분이 많아요. 카밀라는 엄밀히 말하면 왕의 애첩(정부)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인 유럽에서는 원래 일부일처를 준수하는 대신 정부를 두거든요. 각자 부인, 남편은 따로 있는 상태로요. 그럼 그 상황에서 상대의 배우자들은 마냥 스트레스받고 무력한 피해자였냐? 아닙니다. 또 다른 귀족 이성과 연애를 해요. 카밀라의 남편이나 다이애나나 다른 기혼자와 연애 많이 했습니다. 물론 권력을 쥔 쪽은 왕이니 원치않는 속앓이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한국식 감성으로 이해하기에는 많이 다른 관계예요. 굳이 따지자면 첩인데.. 왕비도 남첩을 둘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이애나가 그 모든 상황을 모르고 결혼하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근대 조선의 중전들이 왕의 그 수많은 후궁들을 모르고 결혼하지 않았던 것처럼요.
영국왕실이 필요가 없다고들 하는데 영국하고 역사적으로 크게 관련도 없는 나라에서 이렇게 영국왕실 얘기를 하는 거 자체가 영국왕실의 존재이유를 보여준다고 생각함 이런일이 반복될수록 영국의 이미지가 손상되더라도 그건 일시적이라 생각하고 올해 대관식하는 거 보면 다시 뒤집어 질거 같음 그리고 왕실=영국이란 공식이 굳건한 시점에서 영국입장에선 없애면 손해지
해리가 영국왕실과 싸우는건 돈과 로열로 먹고 살고 싶어서지 해리만 엄마 다이애나를 잃은것도 아니고 윌리엄도 엄마를 잃었지만 잘 컸음. 해리는 다애나를 이용해서 동정심을 이끌어 자신의 모든행동에 면죄부를 얻고자 하고 다이애나이미지로 돈도 벌고 싶어하는 사실은 죽은 엄마를 이용하는 불효자다
윌리엄은 잘컷다기 보다… 왕가쪽 사람으로 완전히 그루밍 되서 거기 입장을 잘 전달하는 앵무새 느낌이죠. 자기 엄마 얘기할때도 자기 엄마가 정신적으로 무언가에 영향을 받아서 자기 아버지랑 사이도 안좋아 진거고 왕가를 욕하는 인터뷰도 한거다 그러더라고요 ㅋ 결혼생활 내내 바람피고 다이애나 가스라이팅 한건 찰스인데 ㅋㅋㅋ
윌리엄이 불륜이라고 확실하게 나온것도 아니고 아주 큰 말썽없이 결혼해서 가정꾸리면서 어려운 상황일때 자기부인 보호해주고 자기 책무대로 왕실을 위엄있게 계승했으면 잘 큰 거죠 그리고 다이애나 죽었을때 윌리엄하고 해리는 두살차이밖에 안난다고 했어요 엄청난 나이차이로 어린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해리와 윌리엄은 똑같이 교육받았을텐데 윌리엄만 그루밍이라는것도 말도 안되죠 차라리 해리가 지금 자기흑인혼혈부인한테 그루밍당했으면 모를까
해리는 정신나간 삼류배우 잘못 만나서 가족을 등지고 미친짓을 하고 있슴. 책도 잘 팔린다는건 하나사는데 두권씩 준다고 들었슴. 걍 철부지 부자놈이 돈에 눈이 멀어 부인이랑 미친짓을 하는중. 다이아나는 일부러 파파라치 부른걸로 알로있슴. 현재 케이트랑 윌리엄 사랑받고 잇슼.
매번 지식 한입 볼 떄마다 자료 조사 훌륭하시고, 대본도 일품입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쉽게 설명하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넘 잘하셔요. 지식한입 베어물고나니, 오늘 먹었던 딸기 한입이 생각나네요. 제가 그 한입을 베어물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들이 있을지 업계 사람은 아니라 감히 짐작조차 못 하지만, 그 노력들이 느껴질 만큼의 영상 퀄리티였습니다.
실제로도 세계사를 배우다보면 당대 큰사고사건엔 대부분 영국이 있었죠 ㅎㅎ 그래서 신사의 나라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영국만큼 양아치같은 나라도 없을겁니다. 나치독일과 비교해도 영국에 비하면 턱없습니다. 오늘날의 영국은 그냥 승전국이며 승자의 역사라서 이미지 세탁된것 뿐이죠
지금 분위기로는 미국 언론에서도 해리왕자의 태도에 지쳐 하는게 사실.책 팔아 먹기위한 수작이라는게 주된 언론의 입장이 되어버림.얼마 전까지는 왕실을 비판하는 분위기였지만 ......자꾸 영국왕실의 무용론을 언급하는 사람이 있던데, 다른 나라의 왕실과 다르게 영국왕실은 수익성을 가져오는 대박 상품으로 절대 없어질 일 없음.물론 엘리자베스 여왕 사 후에 수익성이 떨어지긴했지만...영국 여행을 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영국왕실에 관련된 상품들인게 사실.날씨와 음식이 개판이라도 그나마 영국에 여행가는 가장 큰 이유는 죄다 왕실과 관련된 것임.돈이 되는 상업적인 판단때문이라도 영국왕실의 존재 이유는 차고 넘침
다이애나때 왕실이 못나서 왕실만 욕한게 아니애요. 사실 다이애나가 급작서럽게 죽는 바람에 여론이 확 몰렸지만 그 전애도 언론사와 파파라치들이 다이애나의 실수나 왕실에 적응하지 못한 점을 갖고 시종일관 괴롭혔어요. 그리고 그 당시에도 그만 징징대고 지위이 걸맞는 공무를 수행해라라는 의견도 많았고요. 마냥 대중들이 다이애나 편만 든건 아니었어요.
지식한입님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 소재로 7광구 어떨까요? 셜록현준님 최근 올라온 영상이 7광구 관련 영상인데 너무 긴급한 내용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영향력있는 지식한입님이 또 언급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7광구 관련 영상도 만들어주셨음 합니다!
@@user-is8wr2or6s "이였"은 없는 표현 이어 = 여 이여 = 이이어x 모음 뒤에 여 자음 뒤에 이어 예) 집이어서 야외여서 밤이었다 사과였다 밤이에요 오후예요 차라리 모두 여 예로 표기하는 게 정답에 가까움.(엄밀히 따지면 틀린 표기) 밤예요 집여서 밤였다 추가로 헷갈릴만한 케이스 "고양이"였다. 고양이 자체가 명사고 모음으로 끝나는 단어이니 당연히 "였다"로 표기
해리의 마음이 이해안되는건 아니지만 오히려 윌리엄이 더 충격이었을거임 다이애나랑 윌리엄 마지막 사진 보면 윌리엄이 다이애나보다 큼 그런 윌리엄을 다이애나가 많이 의지함 그래서 자신한테 사적인 많은 얘기를 했다고함 다이애나가 윌리엄을 참 아꼈음 진짜 왕실생활 ㅈ같을때(자살시도수차례) 윌리엄이 나왔고 존재자체만으로 버텼다함 근데 윌리엄은 미래의왕(후계자)이 되니까 왕실사람들한테 사랑도받고 관심도받을테고 그래서 다이애나가 해리를 좀 더 사랑해줬다고 들었음 윌리엄은 맘속으로 다이애나의 사랑으로인한 해리한테 질투가 있었을거임 공평한사랑이란 없다고 생각함 윌리엄은 자신이 후계자(미래의왕)인걸 잘 알고있음 그래서 지금까지 꾹 참고 있는걸로 보고있다고함 영국인들은. 다이애나가 이혼하고 왕실에서 HRH작위를 뺏겼을때 윌리엄이 자신이 왕이되면 엄마한테 다시 HRH 작위를 돌려줄거라고 했다고함 (몇몇 영국인들은 윌리엄이 빨리 왕이돼서 그렇게 하길 바람) 윌리엄은 엄마를 절대 잊은게 아님 참고있는거임 어쨌든왕실에서 일하고 왕이 될려면 아버지의 지원이 필요하고 자기는 자식이 셋이나 있는(가정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 카밀라 자식이랑 처음 봤을때 “니 엄마 때문에 우리엄마가 죽었어”라고 소리치고 한바탕 했다고함 절대 다이애나를 잊은게 아님 자기 자식들한테도 할머니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다이애나라고 정확하게 가르침 자기 딸 이름도 다이애나를 넣어서 지음(물론 왕실 눈치때문에 마지막으로 넣긴 했지만) 절대 카밀라를 좋게 보진 않을듯 윌리엄은 다이애나와찰스의 모든것을 알고있음
해리의 트라우마에 대해서는 동정심이 조금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하는 짓을 보면, 언젠가 제대로 신세 망칠 일이 있을 거 같다. 게다가, 지금의 마누라와 오래오래 잘 살까? 난 오히려 그러지 못할 거라고 본다. 사람들은 동화 속 왕자와 공주님을 동경하며 왕자비가 되는 걸 꿈꾸지만 실상은 지옥이라는 거~ 멀리 안가고 옆 섬의 왕실만 봐도 그 잘나고 능력있던 여자가 왕자랑 결혼하더니 아들 못낳는다고 온갖 구박에 결국은 왕자를 낳은 시동생 부부한테 왕권을 뺏기게 생겼으니.. 결국 현대의 왕실이란 개념은 그저 인형들이자 가십거리에 불과하다는 생각..
카밀라가 찰스의 애정결핍이랑 그로 인한 예민함을 잘 받아준 것도 있지만 나잇대도 비슷한데다 당시로도 훨씬 진취적이고 공부도 많이 한 여성이서 둘이서 말이 잘 통했다고 합니다. 이건 엘리자베스 2세도 공감했다합니다. 그에 비해 다이애나는 외국어는 잘 하는 편이지만 공부머리는 없어서 중졸인 이제 갓 성인이 되고 신부수업 받는 하이본/백작가의 딸이거든요. 쉽게 말하면 옛날 연애소설에 종종보는 귀족집 아들이 신분차이나는 신여성에게 빠져서 같은 정략결혼 상대인 귀족집의 딸을 나몰라라한 겁니다. 사실 카밀라랑 찰스의 사랑이 나쁘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있을 수 있을 법하다 봐요. 문제라면 찰스도 카밀라도 영국왕가도 다 다이애나를 일방적으로 속이고 몰고 간 면이 많기 때문에 다이애나의 인생을 망친 거죠. 다이애나도 맞바람을 피웠다지만 솔직히 이 스토리에서 다이애나가 원체 절대적인 피해자라.
6년간이나 싫다고 도망다니는 여자를 끝끝내 왕실압력으로 결혼하게 만들고, 부인한테 왕실의 외교관이 되어달라고 청혼해놓고 10여년을 집안에 처박아 두어서 실어증까지 오게만든 사람이 뭐가 대단함? ㅋㅋ 하긴 그 집단에선 그만한 수준만 되어도 그 동생 사이코같은 애들보다는 훨씬 정상적이긴 한듯
@@jykim2203 ?? 대신에 지금 현 천황이 진짜 헌신적으로 대해주고 왕실이랑 척을 지는 발언 등을 하면서까지 싸워준건 팩트인데요?? 그리고 지금 천황자리에 오르면서 잘 지내고있고 인터뷰같은 거 보면 항상 남편에게 고마웠고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 영국에 있을때 건너건너 들은바로는 원래 다이애나 언니분이 내정됐었는데 카밀라(당시에 들을땐 카밀라라는 분인지도 몰랐죠. 어릴때라) 일을 아는 언니(관심이 없어서 아직까지 그 언니 이름도 모르겠네요)가 죽어도 결혼 못한다고 난리쳐서 갓 고딩졸업한 다이애나가 결혼하게된거라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어릴때라 가물거리지만 되게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일단 다이애나는 본인이 부와 명예, 그리고 왕실에 대한 동경도 있어서 시집간건 맞음. 어린시절부터 집안에서 가장 덜 사랑받은 딸인데다 공부도 못하던 자신을 은근히 무시하던 언니들에 대한 열등감도 있었음. 이런 이유와 사회경험 없는 스무살 어린나이였다는 점이 카밀라의 존재를 알고도 결혼한 이유같음.. 물론 너무 늦어서 결혼식을 엎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기도 하고.
해리가 하도 자폭을 해서 그런데… 여러 사람이 간과하는게 윌리엄은 정말 완전한 왕가 사람입니다. 자기 어머니가 죽었을 때도 그런 입장이었어요. 어렸을 때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여왕이 직접 가르치기도 했고 왕위 후계자니 당연한 이야기이기도 한데… 아버지인 찰스왕이 결혼하기 전부터 카밀라랑 바람을 피면서 다이애나를 홀대하고, 그 과정에서 왕가는 아무 도움도 주지않았을 뿐 만 아니라 다이애나가 인기가 많아지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고 싫어했죠. 그럼에도 불구 하고 윌리엄은 추후 인터뷰를 보면 다이애나 이슈에 대해서 자기 아버지나 왕가의 입장만 대변하는 수준입니다. 엄마랑 비슷한 성정이라는 해리입장에서 보면 정말 섭섭할 것 같아요.
@@user-en5gl1bo6r 이게 맞아요. 어릴때 카밀라의 존재를 알고나서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 하기도 했고, 찰스한테 제발 재혼하지 말라고 빌었다고 함.. 일단 윌리엄이 왕세자 자리에 오르면서 본인명의 안정적인 수입을 얻은것도 겨우 작년이고, 어떻게 보면 엘리자베스 2세가 너무 오래 살면서 윌리엄의 입지를 위태롭게 했다고 보면 됨. 사랑하는 어머니지만 본인도 현재 아이 셋을 둔 가장이고 나중에 자기 자식들 앞으로 한푼이라도 더 남겨주려면 찰스한테 복종할 수밖에 없음. 지금도 자식들한테 카밀라가 아닌 얼굴도 못본 다이애나를 할머니라고 부르게 한다는데 윌리엄에게 가장 좋은 상황은 찰스가 카밀라보다 먼저 죽는거라고 생각함.
윌리엄 불륜 이야기 로즈 한버리 첨리 후작부인과의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찌라시에 첨 나와있던 내용이 케이트 미들턴이랑 첨리 후작부인이 싸웠는데 그걸 중대하려고 했다~ 이 내용이 와전된거라고 하네요,, 왕실이 모든 걸 공개하지 않아서 그런지 이번 영상은 좀 부정확한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다이애나를 미리 점 찍어 뒀다고 하는데, 원래는 아일랜드 테러단체한테 마운트배튼 백작(백작이지만 스펜서가 같은 일반 귀족 아님, 필립공 외가,, 누나 2중에서 하나는 스웨덴 왕비, 하나는 그리스 왕자비에 이모는 무려 그 유명한 러시아 마지막 황후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에 본인 또한 빅토리아 여왕 증손자)이 암살당하기 전에는 마운트배튼백작 손녀가 내정되어 있었어요.. 그 이후 여러 후보가 있었는데 다이애나 언니가 말실수 하기 전까지는 원래 다이애나 언니가 더 유력한 후보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