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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거의 주마다 여러개가 있지만 영국에선 홀푸드마켓이 런던에만 있고 7개 지점만 있어서 더 특화된 느낌 있어요. 런던 홀푸드는 미국제품은 영양제빼곤 거의 없고 대부분 영국회사 제품들인데 상대적으로 미국것보다 꽤 비싸거든요. 그리고 영국 홀푸드는 영국 제품에 프랑스, 북유럽, 이태리의 고급식자재도 쏠쏠하게 찾아볼수 있어요(특히 고급 크래커나 치즈)영국 홀푸드는 연국님 말씀대로 상류층 슈퍼라고 불릴만합니다. 저도 슈퍼마켓리서쳐이고 홀푸드마켓도 정말 자주 다녔습니다. 미국에서도 홀푸드는 중산층도 많이 이용하지만 상류층 슈퍼라고불릴만큼 월마트 비롯 그외 빅 슈퍼마켓 체인중에서 제일 비싸요. 훨씬 비싼 Erewhon도 있지만 규모가 작죠. 홀푸드미국은 본래도 고급이었지만 아마존이 인수하고 아마존 저회사가 되고 여전히 제일 비싼 슈퍼마켓입니다. 저도 미국에 있을때 여유있을땐 홀푸드 돈 없으면 트레이더조에 갔었다는.
음..약간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영국엔 상류층 수퍼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이 홀푸드는 미국계 수퍼체인으로 유기농 제품이 다양한 수퍼마켓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가격대 보면 아시겠지만 일반 수퍼 체인 Tesco, Sainsbury, Waitrose. M&S등과 가격 비슷합니다. 라인업이 유기농 제품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차이점있을뿐이지 상류층이 가는 수퍼라고하기엔 개인적인 의견이신것 같아 글 남깁니다.
연국님 영상이 올라오면 왜 이리 반가운지 모르겠네요🤩 저의 최애 유튜버~입니다 저런 영상이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열심히 촬영하고 편집하셨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고객을 배려하는 시설과 직원이 많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세계적으로 기계화 되는 추세라고 생각했는데,역시 사람의 서비스만한게 없나봐요^^ 얼마전 아프셨다고 했는데 건강이 우선입니다~^^
웃깁니다! 영국에 있는 Whole Food Market을 소개 하다니 이것 미국본사의 체인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과 카나다에선 일반적입니다. 그다지 특별하지 않습니다. 보통 그로서리 보단 좀 수준이 높아요 그렇다고 영국에 있는 미국 체인을 특별한듯 유투브에 올리다니? 조회수 많길 기대합니다.
그런 식민지가 없어서 그런 것임 영국은 영연방 식민지 출신 국가들하고 끼리끼리 무역이라 식재료 싸게 들여오지 근데 포츠머스에 상주원인 동기 생선 요리 구경하기 힘들고 생선 자체도 비싸다고 하더만.. 섬나라 인데 생선 안먹는게 놀랍다고.. 어쨌거나 한국 식재료 유통이 중간에 헤쳐묵었네 이딴건 개소리고 국토 8할이 산인 한반도 한계상 농축산물 재배 사육 자체가 어려운데 수요는 많으니 비쌀수 밖에 .. 식재료를 수입해도 원화가치가 쓰레기라 수입가도 비쌀수 밖에 없음
예전에 영국서 살아서 영국관련 영상은 다 관심있게.보고있어요. 수퍼투어 너무 재미나지요. 그런데 연국님 영상보면서 불편한점이 있어요. 물건들을 너무 손으로 많이 만지는것 같아요. 포스트코로나 시대인데 폰으로 다 안담아진다면 안담아지는대로 포기를 하시더라도 안사는물건이라면 위생적으로 다뤄야지 않을까요? 특히 반조리음식, 냉장음식같은거 만질때 보는 제가 움찔하게 되네요.
Whole Foods가 영국에도 있군요. 미국 Whole Foods도 유기농 전문 마켓이였는데 아마존이 인수한지 몇년 되었지요. 일반 마켓에도 파는 똑같은 상품을 홀푸드에서는 약간 더 비싸게 팔아서 세일하는거 아니면 별로 안사는 편인데 홀푸드 카페에서 파는 커피랑 자채 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드는 빵은 가격도 재료도 괜찮아서 좋아해요.
다른 유투버랑 달리 아기자기한 가격 비교? 머리에 쏙쏙들어와 재미있게 잘 봤어요 😄 제가 사는 미국에서는 홀푸드 이미지는 올게닉 마켓이고 영국처럼 상류층들이가는 마켓보다는 대중인들도 많이가는 마켓인거 같아요. 저희 동네는 홀푸드마켓이 멀어서 굳이 안가고 코스코나 다른 마켓 올게닉 코너들이 많이 있기때문에서 그곳들을 사용해요. 하지만 홀푸드 케잌은 다른 베이커리 스토어보다 한국 케잌처럼 덜 달고 맛있고 올게닉 제품이라 가끔 케잌살때는 그곳으로 가요. 마직막으로 영국 홀푸드 화장실은 정말 좋네요. 👍
아니, 뭐 가격이 이마트에 있는 가격대인데요? 저기에 서민들이 출입이 불가한것도 아니고 ㅋ 저정도 퀄리티나 가격대는 한국 일반 마트에 가도 다 있는 가격대인데 약간 비싼거라서 가끔 사먹거나 가성비있는거 선택하면 되는 자유가 있는 게 요즘 소비자들이죠 굳이 쟤네들만의 선을 긋기에는 좀 억울하긴하겠어요 낯선 제품이 있을뿐인데... 그게 과연 질하고 얼마나 비례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일반 동네에서도 다 먹을수있는것들인데...
연국님 형편에는 홀푸드마켓이 최상류층 마켓같을수 있겠으나.. 최상류층 마켓같은거 절대 아닌데… 유기농같은 품질 좋고 다양한 제품이 많을뿐.. 다양한 인종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형마트랑 비슷한 물가이고… 미국 마켓체인입니다 제목도 부유한 서양인 우월주의를 강조하시고.. 스스로 동양인 비하하는 느낌이네요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오 연국님! 얼마 전에 우연히 채널을 알게 돼 요즘 몰아보기 중이에요!ㅎ (진작 알았어야 됐는데ㅠㅠ) 연국님다운 생생한 촬영, 연국님스러운 멋진 편집으로 연국님답게 역시나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덕분에 런던 현지에 있는 것처럼 즐겁게 잘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연국님과 어울리는 영국에서 연국님의 재능을 꿈을 마음껏 후회없이 펼치시길 바라고 또 바라며, 무엇보다도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꼭! 연국님, 파이팅! :)
한국이랑 비슷하네 무뎌져서 걍쓰는데 돈쓰기 싫어진다 게다가 여기는 저렇게 코퀄리티도 아니야 공장쓰레기들 브랜드만 붙여서 그럴싸포장 저기 넘 내 스탈인데 불필요한것도 없고 시스템 최적화에 종류 다양하고 오가닉해서 성분 다 뒤져가며 거르지 안걸러도되네 여기는 표기도 안되있고 모르는 화학물질이 너무 많이들어있어서(비싼 대기업 식품일수록) 뭔지도모르고 걍 조금들었으면 픽하거나 너무 많다싶음 걸러야댐 외국식품들에 비해 이상한거 훨씬 더많이든 한국쓰레기들
저가 2001년에 슬론 스퀘어의 'partridges of duke of york squre'에서 알바했었는데, 지금도 있고 "로열 워런트"라는 영국 왕실 납품 인증 있는 식료품 가게였었어요. 거기가 아마 제일 비쌀 걸요. 백화점 식품관이랑요... 홍차 자체 브랜드가 있고 지금은 주말에 마켓을 해서 각국 음식을 길거리 음식으로 파는듯요..
홀푸드가 가격대가 있긴 있어요. 근데 최상류층 수퍼마켓은 아닌거 같아요. 저기는 유기농 제품들을 주로 취급하는 곳이라 가격대가 좀 비싸지만, 웨이트로즈나 막스엔스펜서 같은 곳의 유기농 코너와 비슷한 가격일 거예요. 최상류층이면 Fortnum and mason 같은 곳을 쓰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