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의 품격을 보여준 육영수 여사 [아궁이 8회] 1973년 소록도 등 나병치유 자녀들 접견 및 다과를 베풀고 일반인과 장애인 구분짓지 않고 오히려 전염이 된다는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쪄서 내놓은 고구마를 나누어 드시던 모습, 외로운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 의식이 바뀐 역사적인 일까지. 그 뒷이야기를 살펴보자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 @mbn_entertainment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요즘은 더욱더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육영수여사님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사람들은 전영병이라 하면 다가가지 않는데 육영사님은 환자가 준 사과를 드시고 맛있다고 하였다 하십니다 육영사님 지금 우리나라가 마니 어렵습니다..천국에서 우리나라가 바로세울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람은 눈을 보면 그사람의 정신(마음)이 보인다고 하잖아요~눈은 마음의 창 이라고 하듯이 육영수 여사의 선한 눈매를 보면 따뜻함이 한 없이 느껴지는분입니다~제가 초등 6학년때 영구차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도 마음에 선하게 기억이 나네요~지금과 너무 비교 되는 느낌 이네요
저는 그때 중힉생이었는데 아르바이트로 홀치기를 하다가 이모님 말씀에 밖으로 뛰쳐나갔는데 정말 하늘과 공기가 너무나 분명하게 노랗게 변했던것을 기억합니다 어린 마음에도 하늘도 슬퍼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어렸지만 육여사님의 자애롭고 기품 있으신 모습을 기억하며 지금도 참 그립습니다.
난 육영수 여사 추모 노래 지금도 압니다ㅡㅡ박목월 작사ㅡㅡ가시다니 여사님 육영수 여사님 겨례를 사랑으로 감싸시고 밝은 귀되었오 님의 높은 뜻 .구김없이 골고루 펴게 하더니 그 총명 그 음성 온화한 그 모습 하루아칭 비바람에 지고 말다니 온겨례 손을 모아 명복을 비오니 고이 잠드소서 육영수 여사님온계례 손을모아 명복을 비오니 고이 잠드소서 육영수 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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