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 와 저도 같은 학과 애가 기숙사에서 살자고 해서 설득 끝에 같이 4인 실에 살았는데 머 만 하면 시끄럽다고 하고 정작 자기는 이어폰 끼지도 않고 영상 보고 남친 이랑 통화 하고 그리고 과제 중인데 자기 잘꺼라면서 나가서 하라고 함....와...그때 진심 욕할뻔....중간 고사 인데 팀플이라서 존나 예민 해져있는데 그 ㅈㄹ 하니 욕이나오더라고요 더 기막힌건 빨래 돌아가면서 돌리고 널기로 했는데 정작 그 친구는 자기가 상의 없이 세제 들고와 놓고 왜 빨래를 하냐고 함..그래서 결국 1학기만 하고 2학기는 다시 통학함.... 진심 혼자 예민보스 척 다하면서 정작 본인은 우리한테 막대하는거 보고 막판에 폭팔 해서 싸우고 관둠 노이로제 걸릴뻔....
(첫 번째 이야기의 한 마디)아무리 친구라해도 진상짓을하면 인연을 끈어 버리세요!!! (두 번째 이야기의 한 마디)한 친구가 진상짓하면 친해지려고 하지 마세요!!! (세 번째 이야기의 한 마디) 식탐이 많은 사람은 자기가 참을 수 있으면 사귀세요 (네 번째 이야기의 응원!) 아무리 진상짓 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