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0:10 Königgrätzer Marsch 쾨니히그레츠 행진곡 2:52 Preußens Gloria 프로이센의 영광 영국 5:15 The British Grenadiers 영국 척탄병 7:13 Scotland the Brave 용감한 스코틀랜드 미국 9:26 Over there 저기에 12:02 Stars and Stripes Forever 성조기여 영원하라 프랑스 15:46 Le régiment de Sambre-et-Meuse 상브르와 뫼즈 연대 20:35 La Marseillaise 라 마르세예즈
독일 스스로 그렇게 만들어서요(…) 비스마르크라는 희대의 천재 정치가가 있을때는 프랑스와 1대1 상황으로 만들어서 보불전쟁으로 깨끗하게 밟아줬죠. 1차대전은 빌헬름황제가, 대양함대 키워서 누구도 건드리지 않던 영국의 해양패권에 도전해서 영국을 적으로 만들고, 친오스트리아정책만 해서 러시아도 적으로 돌려서 그지경이 됐죠. 2차대전이야 뭐(…) 근데 웃기는 건 전략적 식견은 그 무능한 히틀러가 독일군 원수들보다 더 나았다고 하더라고요. (저놈들은 전술적 이점에 눈이 멀어 전략 알빠임 이랬다고… 단지 생존한 독일군 장성들이 이거 다 히틀러탓이라고 언플해서 자기들 무능함은 싹 묻었다죠.)
일본은 그냥 뒤지게 쳐맞는거밖에 한 게 없어서 열강이라고 보기도 좀 그렇죠 ㅋㅋㅋㅋ 그냥 동네 꼬꼬마들하고 아이큐 좀 딸리는 덩치 한 명 있는 놀이터에서 대장 행세하다가 옆 동네 조폭들 싸움에 괜히 끼어서 칼 들고 나대다 덩치 큰 백인한테 주먹으로 뺨 두 대 맞고 나가 떨어진게 딱 일본이라고 보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