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50년대 육군사관학교 생도생활│진해시절 육사의 모습 (1952) 

전쟁을 피해 태릉에서 후퇴한 후, 1951년 10월에 정규 4년제로 개편하여 재개교한 이후의 육사 모습이다. 중간에 보이는 학교장은 안중근의 5촌조카이자 대한광복군으로 복무한, 독립운동가 안춘생 장군이다. 첫 정규사관학교 생도과정인 11기생과 12기생이 활동하고 있다.

저때 전쟁중인데 ㄹㅇ 분위기 장난아니었을듯

이런 레어한 영상을.. 감사합니다

저렇게 열심히 땀흘려 훈련하여 27년 후 그들은 쿠데타를 일으킵니다.

1952년도면 딱 육사 11기인데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등 핵심인사들 기수네..

1952년이면 정규육사 4년제에 11기, 12기까진 있었겠구만. 육사 11기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김복동, 손영길, 최성택, 백운택, 김기택 등 육사 12기 박희도, 박세직, 박준병, 장기오, 안필준 등

1952. 9. 5 放映 国防消息 6号 国軍巡訪 陸軍士官學校編 当時 鎭海所在 1～2 生徒ら

예 아물했던 시절 생각하면 그때가 좋았어요

국방홍보원에서 봤던 영상이군요..전두환.노태우 생도시절이겠네요.

60년전 진해.. 시루봉도 보이네

얘네 지금 노인 아님?

얘네 지금 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