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듣기가 안들린다면, 적게 들어서 그런겁니다! 

🔥신규 영어 강의🔥 머뭇거리지 않고 말하기 위한 "메소드 영어" me2.do/xq5GXbhl 지난 영상 보셨을까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iRL0DrMPLc.html 지난 영상에 이은 중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혹시 앞선 영상을 안보신 분들은 확인해주세요! :) 앞으로 저는 '자기계발'에 좀 더 포커스를 둔 영상들을 만들 생각이에요! 제가 진행하는 영어 프로그램(액팅잉글리쉬) 과, 8월말~9월 초에 나올 새 온라인 강의는 영어가 꼭 필요하신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구요. 새 강의는 정말로 크게 도움이 되실 거예요^^ 영어 오래 끌지 말고, 집중적으로 해보도록해요~ Hope you guys will stick with me. I'm going to help you out!! 📌참조 : Jay Shetty x Tom Holland 풀영상이 궁금하시다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OqEl4ADyVk.html

정말 맞는 말만 하신거 같아요... 저도 대학생 때 영드 자막 만든다고 근 일주일 동안, 하루 몇 시간씩 작업해서... 20분짜리 딱 한편 만들었는데 정말 .. 그 일주일 안에 엄청 늘었어요. 그 다음주에는 한 편 작업하는데 4일이 걸렸고, 그 다음에는 3일. 해당 배우의 말하는 습관, 농담의 습관, 어투 등 캐치하고 나니 안들리던게 들리고 잘못 이해했던 (속 뜻) 것들이 다시 들리고... 그랬던 경험이 있네요. 특히, 출신지역에서 기인하는 말투와 농담 등등 이해하기 위해서 작품 외에 배우의 백그라운까지 공부하면서 문화도 이해하게 되고... 참 좋았어요. 힘든 작업인 만큼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했던게 아닌가 싶은데... 뭐 정말 유익한 경험이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머리속에 강한 기억으로 남았고 ... 시간이 된다면 또 해보고 싶네요.

적게 들어서 그렇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잘 안들린다는 것은 본인의 발음이 구리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둘어서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안들리는 부분을 녹음해서 들어보면 얼마니 본인의 발음과 다른지 깜짝 놀랄 겁니다.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확인하면 문장의 뜻은 몰라도 단어 하나하나 정확 들어옵니다. 본인이 평상시 듣는 목소리와 상대방에게 들리는 목소리와는 엄청 다르다는 것을 특히 외국어 배울 때는 꼭 깨우쳐야합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말을 처음시작할때까지 얼마나 오랜시간 부모의 말을 듣는지 생각 해보면 우리가 때론 너무 쉽게 다른 언어를 구사하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ㅎㅎ

제가 1년넘게 매일 전화 영화를 하고 있는데요. input 이 부족하다보니 같은 표현들과 단어에 한정된 문장만 구사하는 한계를 느끼고 있었는데요. 관심 분야를 매일 영상으로 들으며 저만의 표현을 늘려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많이 듣는거 정말 중요하고, 많이 들어서 자주 하는 말들, 패턴을 알고 있으면 빨리 후루룩 말해도 들리더라고요

정말! 정말! 맞는 말 입니다. 가슴에 와서 팍 박히네요!

근데 진짜.,, 많이 듣는게 맞는게 제가 1년 째 한국유투브 다 접고 외국유트브만 보거든요> 한국어 자막 없는거.. 예전에는 진짜 자막보고 20퍼만 들렸는데 너므 답답헸는데 지금 70-80퍼 들려요. 전 진짜 걍 쉴때도 뭐 요리할때도 샤워할때도 틈만나면 유투브 외국꺼 브이로그나 영화나 이런거 틀어두거든요 최대한 한국어에 노출 덜 해야함... 제가 주말에 일하니까 5일내내 전화통화안하면 하루죙일 영어만 쓸때도 있어요 공부 지금 하는것도 읽고 쓰는거 다 영어라서 ... 혼자 증얼중얼도 영어로만하거던요 연습겸 혼잣말도요 절대 한국어 티비 드라마 하나도안봄 ... 유틉보다가 한번 꽂히는 표현있으면 암기하구 적어두고. 지나가다가 들리면 따라하고.. 전 한국유투브 진짜.. 지나쌤꺼랑 다른 영어문장 공부하기위한 영상밖에 안바여.. 걍 그시간에 내인생에 도움안되는거 보는게 시간아깝기도 하고요 😅😅😅 진짜 하루죙일 .. 한국어 다 접고 틀어보세요.. 꿈도 영어로꿔여......😂😂😂

너~~ 무 너무 공감합니다. ㅎㅎ 저는 첫째아이를 키우면서 영어를 다시 시작했어요. 첫째아이 돌이 되기 전에 영어 노출을 시작해서 그 때 영어 책 몇 권을 사서 읽어주는데, 아주 간단한 표현도 영어로 못 하겠더라구요. 그만큼 말이 안 나오던 제가 지금은 가벼운 질문 정도는 쉽게 쉽게 하는 걸 느끼면서(아주 가벼운 질문입니다. ㅋㅋ 유창하지 않아요.) 스스로 굉장히 놀란 시점이 있었어요. 그게 한... 3년쯤 지났을 때였던 것 같아요. 저는 아이를 4.5년 가정보육 하면서 아이가 깨어있는 12시간 중 최소 1/3은 영어 소리가 나오도록 했어요. 영어 노래를 듣든 영상을 듣든, 아이에게 보여주는 영어 영상을 아이가 보기 전에 제가 보고, 그걸 반복해서 음성으로 듣는 일을 4년을 넘게 하니까 듣기가 엄청나게 늘어 있더라구요. 올려주신 영상도 정확하진 않지만 흐름을 파악하는 건 쉬웠어요. 배경 지식이 있었으면 더 이해하기 쉬웠을 것 같아요. 익숙한 주제의 경우에는 최근에 원어민이 하는 말의 80% 이상을 편안하게 이해하는 걸 느끼면서(말은 안 나와요.) 너무 놀랐거든요. 여태 제가 한 건 큰 의도 없이 아이가 보고 듣는 영상물을 함께 4년을 즐겼고(이동 중에 차에서도 무조건 아이가 봤던 영상의 소리를 반복해서 들었어요. 함께.) 지금도 아이들 유치원에 보내고 혼자 일하는 시간 내내 하는 일이 제가 즐겨 보는 The InBESTigators라는 드라마의 에피소드 하나를 반복해서 보고 듣는 거예요. 한 영상을 자막 없이 반복해서 보다가 도저히 안 들리는 건 영자막으로 확인하고, 그래도 안 되면 마지막에 한글 자막으로 확인해서 전체 내용을 빠짐없이 점검한 뒤에 집안일 하는 내내 반복해서 들어요. 차로 이동 중에도요. 한 에피소드를 100번쯤 들으니까 말이 단어단어로 귀에 꽂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쉐도잉을 하지 않아도 말이 귀에 남아 있으니 따라 말하기도 쉬워요.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하는 중이랍니다. ㅎㅎ "이해 가능한 인풋"이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와~ 오늘 정말 공감가는, 맞다맞다하는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영어권국가로 이민와서 5년이 훌쩍 넘었어요. 운이 좋게 괜찮은 잡도 잡고 그럭저럭 생활하고 있는데 문제는 영어거든요. 오늘 말씀해주신 부분은 정말 중요하고 길고 긴 첫 스텝(?)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집 개들도 10년 넘게 사니깐 말을 알아 들어요 사람대하듯 하고싶은말 다 하며 살았더니 진짜 알아들어요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뜻을 알고 제대로 읽을줄 알고 뱉는 버릇을 해야지 들리기 시작함. 쉽게 단어를 외울때도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뱉으면서 외워야 들리고 패턴 공부를 하더라도 원어민 청취자료 듣고 제대로 뱉으면서 외워야지 들리기 시작함.

이정도면 베려 영어 아닌가요..영화 영어는 겁나 속어도 난무하던데.

원어민처럼 듣고 말하려면 당연히 원어민 같은 환경에 두어야죠. 하루 2시간도 원어민이 하는 환경에 비해선 사실 굉장히 적은거죠. 영어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그런 환경에 두는것이 맹점!!!! 그래서 많이 틀어놓고 보고 있습니다. 어떤게 늘고 싶으면 그것에 미쳐야하는데 현생 살다보면 잠깐씩만 미쳐서 문젭니다.ㅋㅋ 그래도 킵꼬잉입니다~~!!!!

호주 8년차인데 공감 되네요. 영어의 어려움 중 하나가 정말 많은 억양과 악센트 그리고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있다는 것이죠..... 그냥 많이 듣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저는 90퍼센트 가까이 단어가 들리지만 문장의 이해에는 완벽하지 않았어요. 아직 듣기 연습이 더 필요한 거죠. 듣기는 모든 단어를 알 필요는 없지만 문장의 핵심을 이해하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뭐든 시간을 투자하면 실력은 늘게 마련이죠. 다만 요즘은 외국어 능력자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외국어를 아무리 잘 해도 그것만으로 먹고 살기엔 빠듯한거 같아요. 그냥 자기 성취감 정도 일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영어를 배우는 상황에서 진짜 많이 안들리고 말이 안나와서 좌절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듣고 말하고 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런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영어는 근육키우는거랑 똑같아서 단기간에 몸에 근육이 안붙듯이 단기간에 늘지않는다고..

영어도 영어지만 선생님이 예뻐서 구독해요 ㅋㅋㅋㅋ

1:50 듣기 2:10/2:40 방법 3:15 5:10 어떻게 듣냐

하ㅠㅠ 톰홀랜드 영상도 영어 자막이 있으면 95퍼센트 정도? 대부분 이해할수 있는데 무자막으로 보면 거의 못 알아들을 정도라 답답하네요… 리스닝 실력이 얼른 늘었으면ㅠㅠ

조로건 팟캐스트 하루종일 한 4년정도 들었는데 그냥 입에서 영어가 술술 나오더군요ㅋㅋ 완벽하게요

알고리즘 따라 우연히 들어왔는데 솔직히 선생님이 예뻐서 보기 시작ㅋ; 눈을 계속 마주치며 얘기하는 자세부터가 일단 배울 점인 듯. 왜? 라는 질문에 납득이 되게 하는 중요한 부분 같네요. 납득은 갔으니 이제 실천만 남았네

ㅠㅠ 작년 11월부터 오늘까지 계속 듣고 있는데...ㅠㅠ 하루2-3시간 들은것같아요... 그래도 잘 안들려요... 그래서 요즘 슬럼프가 왔지만 그래도 생활이 되어서 그런가 매일하고 인가해요... 아주 조금씩은 더 들리긴하지만 영화나 미드는 정말 넘사벽입니다... 하나도 안느는것같아요... 그래도 오늘도 해요...ㅎㅎ

영어가 안들려서 왔는데, 미모가 잘 보이네요. 지나님 미모만 엄청 본듯 😂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쉽지 않네요 그치만 파이팅

와, ,진짜 전 언제 이렇게 듣기 실력이 향상된 지 모르게 다 들리네요;; 넷플 드라마 영화 무자막으로 1년 넘게 봤는데 ...

영상 소리가 조금 작은 것 같긴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어 교육 채널의 공통 문제점은 동영상 내에 한국어가 너무 많음.... 이것만 해도, 한국어가 5분은 되는 것 같음....

목소리가 아트에요~

공감이 힘든게.. 저는 미드를 참 좋아해서 정말 많은 시간을 영어듣기(미드)에 투자하고 익숙해져있는데 그렇다고 영어가 늘었다거나 자막없이 말이 들린다거나, 하다못해 영어가 듣기편해졌다고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사람마다 능력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렇게나 조금의 효과도 없다면 저로서는 그렇게 생각되지않겠습니까..? 이게 오롯이 드라마로써 즐겨서 그런걸까요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귀를 쫑긋 세우지않는 탓 맞겠죠 ?

목소리 반칙이네요

친절한 전달

언니 제가 왕초보인데 영화나 미드를 보기엔 너무 길고 귀에 안들어와서 페파피그같은 짧은 동화?로 공부시작하려고 하는데 이렇게도 시작해도 도움이 될까요????? 영어공부너무하고싶어요ㅠㅠㅠㅠ

하신 모든 말씀이 맞말. ❤ 이대로만 하시면, 영어가 들리고 말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영어두려움이 사라지죠.

너무 멋지네요 저렇게 삶을 관망하는 자세와 감사를 가진 저들의 배포가 그져 존경스러울 뿐이네요 여기 살아도 영어는 늘지 않지요 스스로 뼈를 깍듯이 저들과 어울려 지려면 한국어 자체를 잠시는 잊고 살아야 할텐데 한국어 티브이만 많이 보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잘 듣고 가유

영어자막을 켜놓으면 그래도 대충 이해되는데 자막끄면.. 잘 안들리는건 이건 연음이나 소리를 잘 몰라서 그런거겠죠? 😅 영자막이라도 켜놓고 듣기 시작하면 언젠가 안보고도 들리는 날이 오겠죠 🥲

알고리즘에 의해 이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문득 궁금한 것이 있어 오래된 영상임에도 댓글을 남겨 봅니다. 디지털화된 소리와 실제 대면 상태에서의 소리, 이 둘 간의 차이 및 들리는 정도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예전부터 느껴오던 것을 얼마 전에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팟캐스트를 들을 때는 약 80~90% 정도 들리는 것 같은데 식당에서 약 1.5미터 거리의 영어 대화는 잘 안들리더라고요. 소리가 작아서 그런 것 같지는 않고요. 차이가 있을 거라고 보는데 이에 대해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외모, 표현력, 전달력, 내용, 메세지....모든 부분이 훌륭한데 그렇지 못한 동종업계(?) 유튜버 보다 구독자 수가 적다는게 이상하게 느껴 지네요~~ 곧 50만이 되길 희망하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캐나다에서 어학 연수 할 때는 잘 들리던 영어가 한국 와서 시간이 지나니까 안 들려요~~ㅠㅠ

영어 잘 못 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영어 공부하는데는 시간을 별로 안 쓰고 영어 공부법 영어 학습법 영어 훈련법 이런 방법론 공부만 열심히 하며 아까운 시간을 다 보냄. 그래. 이거 읽고 있는 너 말이야, 너.

일단 믿고 따라가보자 .........................................................................................구독도 콱!!!!!!!!!!!!!!!!

알고리즘이 이상형도 찾아주나봐요 코스모지나님 정말 미인이시네요 저 오늘부터 1일입니다(구독)❤❤❤

정말 동의 합니다. 이문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노트에 적고 외워도 그게 실제 대화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수 없이 많은 시간 계속들으니 어느 순간 부터 처음 말을 배우는 아기들 처럼 저절로 흥얼거리게 돼요.리스닝은 덤이구요.

초등학생 아이들과 들을만한 영상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뭘봐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ㅎㅎ

존예여신...목소리도...

오늘 처음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왜케 구독자 많나 했더니 이해하고 갑니다😊

팟캐스트처럼 음성만 듣는거보다는 영상을 같이 보는게 더 효과적일까요? 무자막 영상으로 보면 집중이 잘 안되서요 ㅠㅠㅠ

영상을 보면서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왜 여태 제가 이런생각을 못하고 살아왔는지,, 제가 공감이 간다고 한건 저에게 예쁜 조카가 생겼는데 가끔씩 아기가 저와 아이컨텍을 할때마다 그냥 어느순간 한번씩 아기가 물끄러미 제얼굴을 바라보고 아이컨텍을 몇초간 하는게 가끔씩 신기해하면서도 이쁘다는 생각만 했거든요. 그래도 그땐 아기라 말을 하지못하고 아기들이 하는 특유의 어버버~하는 소리만 내곤하다보니 오히려 어른인 제가 빨리 그 소리가 무슨 표현인지 알아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얼마전 정말 너무나도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 벌어지더라고요, 처음으로 큰아빠라는 소리를 입에서 내뱉는거예요~ 그때 깨달았거든요. 아기가 내 소리를 듣고 관찰하고 있었구나라고요~ 지금은 자고 일어나면 불과 몇일이 지나기만해도 가르쳐주지도 안은 단어를 어떻해 저렇게 알고 표현하는건지 신기할정도로 말이 터지더라고요. 지금도 신기하기만한데 이 영상을 보면서 영어공부도 결국 따지고보면 처음 아기들이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어도 무의식중에 계속 관찰하듯 그렇게 처음에 계속 무슨뜻인지 몰라도 계속 들으면서 중요한건 관찰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저는 오히려 조카를 통해 깨닫게 되었어요.

그쵸 외국 아이들도 태어나서 부모가 하는 말을 들으면서 이해하고 말을 하게 되는 거니까요

감사합니다. 다시 힘을 얻고 갑ㄴ다. 우연히 영상 접하고 구독까지 박고 갑니다. 방법과 마인셋에 많은 도움됩니다 또 샘님. 넘 이뻐요❤

당연히 자막없이 들어야겠죠??? 오늘부터 + 200일 시작합니다 !! 화이팅 😂🎉🎉

지금 10개월정도 테드 유투브 랭디 등 이것저것 인풋 아웃풋 하면서 이번에는 공부가 아닌 저의 언어로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는데요 2000시간이나 해야되는구나;; 10년째 하셧다니 대단하시네요~ 처음에 들을때 발음같은거는 어느정도 들린다느껴졌는데 단어도 모르는게 있다보니 의미파악이 좀 안되서 자막보고 몰랐던 단어 확인 후 다시 자막없는 부분 다시 봤을때 어느정도 들리고 내용 까지 들어오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건가요?~ 아직 스피킹할때 문장을 자연스럽고 길게 말하는 부분이 부족한데 코스모지나 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저는 블룸버그 라디오, 테드토크 등 포멀한 형식의 영상보다 TV시리즈등 일상 회화가 잘 안들리는 경향이 있어요! 제가 원래 드라마보다는 학구적인 진지 콘텐츠를 좋아해서 그런듯 한데, 캐주얼한 일상 회화 중심 콘텐츠에 재미를 붙여야 하겠죠??

오그그 ~♡ 쌤님 !!! 미모면 미모 !! 넘흐 잘 하시네여 듣기 영어 얼심히 하겠습니다 ~

❤ 미모도 짱ㆍ지혜도 짱ㆍ최고이십니다~ 😊

지나님 우연히 영상 접했는데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영어뉴스듣기도괜찮나요? 구독누릅니다

선생님 궁금한 게 있는데요 영어 자막을 놓고 리스닝을 하다 보면 그 문장이 외워지면서 들리게 되는데 이것도 진전이 있는 걸까요? 뭐라고 말할지 문장을 다 알고 있으니 들리는 것 같아서요

그냥 듣는것보다 이어폰으로 들으니 조금더 잘 들려요~^^

누나진짜 너무멋져요!! 존경해용!! 전지금 서른이나.. 영어완전 생초짜에요 ㅋㅋ 근데 배우는거 좋아하고 자신감하나는 가지고있어서 고딩때 단어몇개외운거빼곤 영어를 모르는데 가끔 여행할때 영어로 대화하는게 두렵진않더라구요 ㅋㅋ 맥락으로 이해했었고요..어쩌면 본능에 충실했던 거였군요..ㅎㅎ 좋은 배움이였어요! 근데요 쌤 영어선생님들은 왜 다 이쁘신건가요??

강사로서 백퍼공감합니다. 저의 회원들과 공유할게요.

지금껏 본 영어 관련 솔루션중 가장 와닿는 설명과 이론입니다 게다가 목소리도 설득력 있으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영어자막 틀어놓고 볼 때 읽는 속도가 느리고 모르는 단어 때문에 바로 해석이 어려워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읽기부터 연습해야 할까요?

10년이라니 정말 꾸준함이 너무 멋져요😢 지나님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망기망기 핫팅

샘 질문있습니다 듣기를 하며 그걸 자꾸 해석하며 들으려 하다보니 앞 문장을 듣고 해석하려고 하다보면 뒷 문장을 못듣게 되는데 이런 방법이 좋은건가요? 아님 해석은 건너뛰고 먼저 들으려 하는 방법이 좋은건가요?

영어가 안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방법론만 10년간 찾아본다는겁니다. 방법론의 중요성을 강의했던 제 영어강사로서의 경험을 말씀드리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방법론은 반드시 학습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방법론만 10년 20년 하는건 축구를 방법론으로 배우는것과 같은 바보짓은 그만하셔야합니다. 나가서 축구공을 가지고 노셔야 축구가 늡니다. 행운을 빕니다. ❤😊

3년.. 글쎄요 한국에 살면서 이정도를 편하게 들으려면 4년 넘게 매일 2시간이상 듣기를 해야합니다 이게 팩트에 가깝습니다

음량이 적습니다^^ 진짜 제대로 이야기해주시네요^^

그냥 영어 영상을 틀어 놓고 듣는게 아니라 연음에 익숙해 져야 함. 마치 한국어- 솔직히를 말할때 솔찌키 라고 말하는걸 모른 상태에서 외국인이 솔찌키 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솔직히라는 단어 와 매칭을 못 시키면 뭔말인지 모르는것과 같은 이치임. 영어 what are you talking about 을 외국인이 말할때 한국인이 알아 들을려면 왓 아유 토킹 어바웃 이라고 해 줘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게 얘기 안하고 와리유 토킨 으바웃 이라고 말해 버리니까 와리유? 와리유란 단어가 있나? 이렇게 느끼게 되서 못알아 듣게 되는거임. 고로 듣기 영어 책 사서 연음 발음에 익숙해 지는 훈련을 해야 함. 연음 발음에 익숙해 지면 서서히 들리는 말이 많아짐.

지나님 저는 영어단어가 정말 하나하나 다 꽂혀요...근데 해석은 바로 안되요...한국말처럼 듣는대로 다 무슨뜻인지 이해되고 해석이 되지 않아요.... 단어들은 다꽂히지만 무슨말인지는 모르는 이단계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아하는 컨텐츠를 활용하라는 얘길해주셨는데 애플의 키노트 발표영상도 괜찮을까요? 대화형태의 영어가 아닌 영상이라 고민이네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 되는 채널이다

저는 ebs, 아리랑 라디오만 15년정도 들었어요. 운전할때나 아침에 출근준비할때요. 듣기는 다 들리는데 우리나라는 말할 기회가 너무 없어요 ㅠㅠ 일본어는 공부안하고 진짜 오랜만에 들어도 다 들리는데…영어는 다른거같아요

Comprehensible input - 모든 단어와 문장구조를 이해하지못해도 전체적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정도로 머리에 입력 맞는 레벨의 콘텐츠를 들어야함 언어는 즉흥적인 언어이기때문에 계속해서 들어야함 (기억에서 찾아서 그때그때 대응불가)

예시로 나온 듣기만을 위한 영상이 있을까요?? 음악처럼요. 대부분 중간에 한글이 껴있거나, 쉬는 타이밍 등이 있어사 음악처럼 듣기는 어렵거든요

가장 중요한 건 듣기.

요즘 영어컨텐츠 여성들 치열하다 ㅎㅎㅎ 정작 우리가 미국 사투리 발음까지 알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영국, 호주인들도 이렇게까지 알아들을까? 싶기도) ㅠ 눈물겹다 한국인들 교육열.. 디폴트로 알아야 하니 구독 누르고 갑니다 ^^

많이 듣고 본인이 직접 말하면서 본인의 문장이 되면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이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100번 말하면 됩니다.

스피킹보다 리스닝(듣기) 에 대한 영상 기다렸는데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한태 딱 맞는 말을 해주셔서 구독했습니다.언어는 무조건 듣기가 되야 합니다.무조건............들을 수 있어야 이해하고 그 다음 상대방에게 말을 할 수 있는 단계로 진입합니다. 들을 줄 알면 말할 수 있고 읽을 줄 알면 쓸 수 있다!!

영어별로 관심없는데 이뻐서 봅니다

소리가 작아요.

받아쓰기 (Dictation) 을 해봤는데, 대부분의 말은 다 거의 비슷하게 받아 적었는데, 두가지가 실제 텍스트하고 발음이 제일 차이가 컸던게: 1. Have you kind of figured out a little formular에서 a little이 내 귀에는 Leo 처럼 들리네요 2. it's something you definitely get better at에서 get better at이 제 귀에는 get bet to run 처럼 들리네요

서론도 길지않고 요약점만 딱 말해줘서 너무 좋아욥❤

잘보고갑니당^^ 화이팅하세요

모든 단어가 다 들리는데 저 대화 한토막이 튀어나오게 된 컨텍스트를 모르니 하나도 이해가 안되는 마법

저번 영상 보고나서부터.... 일본어 영화나 드라마 틀어놓고 일하고있답니다... 저는 우선 일본어를 정복하고싶네요:) 꼭 성공되길!!!

이뻐서 구독하기는 첨 입니다

잘봤습니다.. ^^ 영어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거 같아요... 영어시작하면 죽을때 까지 해야될거 같은 느낌~ㅋㅋ

미국 26년차입니다만 English 를 잘아시는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배우고자 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요긴한 설명과 팁이 부족한 컨텐츠가 아닌것 같습니다.

망각하고, 기억하고의 반복. 이제 저를 용서해주고 이해해줄래요. 300번을 반복하고도 까먹었는데 다시 반복해주라는 뇌의 메세지에 고마워지네요

한가지 언어만 집중해서 해야되나요? 일어랑 영어랑 두가지 같이 듣기에 투자해도되나요?

아는만큼 들리는게 아닌가요?

0의 상태에서 새로운 언어 듣기는 "관찰"이다...라는 말씀.. 충격적입니다.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언어관찰! 0에서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듣고 안들리면 속도 0.5배로 줄여서 듣고 입에 밸 때까지 섀도잉하고 속도 올려서 2배속으로 들으면서 섀도잉 - 이걸 반복

이 채널에서 나오는 영어관련 영상들은 정말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 방향을 잡는데 큰 영향을 주는 듯 해요.

어떻게 하면 모든 듣기가 80% 이상 들릴 수 있을까? 1. 일단은 듣는 것에 집중 2. 최소 2000시간은 들어야함 3. 단 200시간만 들어도 변화는 느낄 수 있음 4. 왜 연음처리나 전치사가 안들리냐?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강조하지 않기 때문에 5. 1년도 지속하지 않는데 잘 할 생각마라 (도둑놈아)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일단 기본적인 영어 문장구조에 대한 베이스가 있어야 저것도 되지 영어 1도 모르는사람이 이거 따라하다가 삽질하는 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