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으로 알게되어 영상보고 알게되어 구독받고 영상 처음부터 보러왔습니다. 정주행할게요~ 이때 사시던 홈스테이 위치가 핀치 애비뉴 웨스트쪽 엄청 넓은 축구장이랑 공원있는 쪽인가보네요. 친구들이랑 풋살하러 자주 갔던 곳ㅋㅋㅋ저쪽 동네 도로이름이 아마 무슨 힉스 드라이브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네요
이튼센터 주변에서 살다가 2주전에 한국 돌아왔는데 괜히 그립고 그러네요 ㅎㅎㅎ 그래서 내년 3월에 아예 워홀로 다시 나가려구요 길거리 돌아다니면 냄새랑 홈리스분들 때문에 종종 당황할때있는데 그것 빼고는 너무 예쁘고 평화로워요 !!☺️ 팀홀튼에 오후4시 전까지 가면 먹을 수 있는 밀 메뉴 꽤 많고, 규베!!! 진짜 여기 너무 맛있어요 꼭 가보세요!! 이튼센터랑 차이나타운 그 사이에 있습니다!
우와!! 맛집 추천 감사합니다!! 팀홀튼도 사실 몇번 안가보고 뭐 시켜야할지 잘 몰랐는데 참고해서 다른것들도 도전해볼게요😊 내년 3월 워홀이면 비자 2년이네요!! 저는 사실 아직 한국이 그립지만 그래도 비자기간 넉넉한건 너무 부러워요!🥲 준비 잘하시고 그때까지 그리고 와서도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크림치즈는 잘 고르셨네요. 저도 저게 최애💜 한두달은 내가 여기서 무얼하나 싶은데 또 그 고비 지나면 잘 적응하더라구요 :-) (옆에서 보니^^) 그나저나 토론톤 이제 추워지던데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가습기도 장만하시면 좋을듯 💜 나중에 켄싱턴마켓쪽 구경가시면 ozzy’s 버거 가보세요. 오지게 맛있어서 이름이 저러나 했어요 :-)
오지버거~~ 오지…게… 네..! 이름부터 기대되는 맛일거같아요~😊✨✨ 맛집 추천 감사합니다🥰 정말 여기 도착한 이후로 나만 적응을 못하나.. 난 왜 이렇게 힘들까란 생각을 많이했는데 이제 곧 한달차가 다 되갈수록 점점 적응해 가고 있긴 한거같아요(사실 아직도 한국에 가고싶지만..) J Kim 님도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다니시고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지금 3달이 지난 저는 다행히 잘 적응한거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다 어떻게든 살게 되더라고요 전 비행기안에서 오열했어요… 와서도 2주동안은 울기만 했던거 같네요.. 근데 들어보면 그런 과정을 겪는분들이 저말고도 꽤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타지에 혼자 오면 외로움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때 제 모습이 생각이나네요.. 지니님은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캐나다에서의 1년의 삶이 좋은 기억이 남을수 있는 좋은 시간이되길 바랄게요!
저도 오기 전에 걱정을 너무 너무 많이 했는데 막상 와보면 여기도 그냥 사람 사는곳이고 그래요.. 아직까진 멘탈이 가끔 흔들리지만 저 말고 다른사람들 보면 저처럼 처음에 너무 힘들어 하는 사람, 금방 적응해서 캐나다가 너무 좋은 사람 반반인거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영어 못하는 저도 두달이 지난 지금은 나름 잘 살아가고 있는걸요🥰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를 말씀 드리자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오게됐어요! 사실 한국에서만 있으면 제가 큰 시도를 하지 않는 이상 저의 생활패턴에 큰 변화가 없을거라 생각해요. 여기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제가 생각할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