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SBS 연기대상 SBS ‘2022 SBS 연기대상’ ☞ 12월 31일 오후 8시 35분 본방송 #2022SBS연기대상 #김남길 #대상 ▶ Homepage : www.sbs.co.kr/... ▶ Subscribe SBS Drama : bit.ly/2ShWout *프로그램 다시 보기 ✔ SBS홈페이지: programs.sbs.c... ✔ WAVVE: www.wavve.com/...
김남길 배우님♡♡♡♡수상소감 에서 이분이 얼마나 바른 개념을 가진 배우란걸 알게 됨. 유명세나 열애설 그런 거 없이 오직 연기로 대상 2회 수상.연초에 나온 드라마로 대상을 수상하시다니... 앞으로 계속 김남길 하겠습니다. 서현진 배우, 남궁민 배우 수상소감도 정말 훌륭하네요. 유명세 없이 연기 잘하고 개념 올바른 배우들이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 연기대상은 역대급이였다 진짜 ㅠ어쩌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빛나게 보이는 배우들의 축제에서, 보이지않는곳에서 목숨걸고 고생하시는 분들까지 감사할수있는 한 해의 완벽한 마무리였음 내년에도 좋은 작품 많이나오면 좋겠다♡ 악의마음을읽는자들 진심 처음으로 본방사수한 드라마...또 나와주면 좋겠따
어머, 김남길씨가 대상을 받으셨군요. sbs가 작품을 볼 줄 아네요. 배우는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작품이 갖는 의미가 다소 적다면 빛이 덜 날 수도 있는데 이 작품은 그야말로 무겁고 어두우면서도 깊이감이 엄청난 작품이었다고 느꼈습니다. 김남길씨도 언급했지만 이 작품을 보면서(쉽게 보기에는 힘든 내용과 장면이 많았지만) 흉악범 역할을 하는 배우들이 너무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김남길씨가 그 점을 잊지 않고 짚어주셔서 참 고마웠습니다. 뒤늦게 몇 배우들의 수상소감을 들었는데 다들 인성이 바르고 따뜻하신 분들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 분들이 또한 명연기자들이셔서 마음이 흐뭇합니다. 진정성이라는 것이 중요하죠. 모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열혈사제로 다시 김남길씨를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가볍고 유치하고 세속적인 내용이 아닌 사회정의를 생각하고 인간의 가치와 존재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또다른 올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악마읽을 보고 배우 김남길, 사람 김남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올림픽 때문에 잦은 결방으로 시청률이 생각보다 낮게 나왔던 이런 악조건에서도 대상을 받으시다니ㅠㅠ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작품마다 잘 되고 꽃길만 걷길 응원하겠습니다! 대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2년 최고의 작품, 최고의 연기, 최고의 팀워크, 최고의 수상소감!! 이 드라마에 참여하신 모든 배우, 스탭분들이 얼마나 고생하면서 정성을 쏟아 최선을 다해 작품을 만들었는지 드라마를 시청하고 아끼던 분들이면 모두 알고 계시죠. 좋은 작품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 최고의 연기 보여주신 김남길배우와 모든 출연 배우분들,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 보내주신 실제 모델 권일용 교수님과 윤외출 경무관님, 수상소감처럼 어려운 역할인데 최고의 연기 뽐내주신 범죄자역할 배우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김남길 배우님 대상 정말 축하드려요!!!!!
김남길 배우님을 선덕여왕 드라마에 나오실때부터 너무 좋아했었는데 늘 왜 저렇게 잘 안뜰까 충분히 연기 잘하시는 배우님인데 언젠가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주겠지 연기대상에서 꼭 상 한번은 받겠지 하고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15년이네요 😅 저 3사 방송 중에 sbs 연기대상에 김남길 배우님이 후보에 올랐대서 챙겨봤는데 대상이라고해서 너무 감동했어요 오랫동안 좋아한 배우가 대상 받으니 너무 좋네요ㅠ앞으로도 더더 잘되시길❤❤
열혈사제로 대상 받으신 적 있어요^^ 저도 선덕 때 비담으로 처음 만났는데 저렇게 잘하는 신인배우가 있었나 했었죠. 워낙 첫 장면부터 범상치 않아서 뇌리에 남아있었는데 그 엄청난 배우가 바로 김남길씨였다는. 이분은 진짜 배우라고 느낀 것이, 김남길이라는 이름으로 각인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작품 속 누구로 기억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작품 속에 녹아든다는거죠. 모습조차. 열혈사제로 제대로 작품 속에서 만나게 된 후로 지난 작품들을 찾아 시청했습니다. 코믹한 것도 잘하시지만 어둡고 깊은 역할은 그야말로 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열혈사제 때 악인을 앞에 두고 용서를 말하는 장면이 눈물겨웠죠. 시즌2에서도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sbs가 공정하게 평가한 2022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작품의 깊이나 연기력을 보고 수상들을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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