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토가 넓은 농촌마을도 어르신들이 다 떠나고 4~5가구밖에 안 남았는데 그나마 외국인 청년들이 한국 농촌에 들어와서 농사를 짓기 때문에 겨우 농촌마을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군요 그런데 외국인들도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농촌의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보면 옛날과 세상이 많이 바뀌었네요 샴발라님 수고하셨습니다
옛날 우리가 시골 에서 살때는 보통 형제가 6 -7남매 어렵게 살아도 이웃하고 아무른 격이없이 서로가 도우면서 살았는되 지금은 시골에도 옛날의 그 정서는 찾아볼수없고 오로지 이기주위에 늙어나 젊어나 돈 돈 텃세가 너무심해 옛날 그 인심좋튼 시골이 아닙니다 이렇게 만들은건 니편 내편 갈라치기 한 국개 정치인들 때문입니다 자기가 희생했어라도 동서화합 뿐만아니라 젊은사람 늙은사람 서로가 다화합해서 살아갈수있도록 해야하는되 권력에 눈이멀어 순진한 시골 서민들까지 인간성을 완전망처놨읍니다 그죄를 어떻게 다 감당할려고
텃새도 사람 나름이겠죠. 같은 마을에서도 어떤 귀농인은 텃새도 안 당하고 첨부터 잘 어울려 지내는 반면 또 어떤 귀농인은 텃새에 시달려 맘고생하다가 결국 친하게 지낼만한 사람이 같은 귀농인 밖에 없어서 잘 적응하고 있던 귀농인과 어울려 다니면서부터 마을사람들과 친해지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동네에 따라선 처음부터 텃새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 귀농 귀촌한다고 온 사람이 도시에서 왔다고 아는척 잘난척 똑똑한척 동네일에 감내놔라 배내놔라하기만하고 동네사람들 협력해서 하는 일들에는 참가도 안하고 그런 사람들에게 데일대로 데여서 편견과 텃새가 생긴 경우도 많죠. 텃새라는 말 자체가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수십년을 함께 해온 공동체에 합류해야하는데 공동체에 맞추려하지않고 내 입맛에만 맞게 살려하는 것 자체가 문제죠. 적응하고자하는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는 시골사람들의 모든 언행이 텃새로 느껴질거에요. 인사만 꾸벅꾸벅 잘해도 반은 점수따고 들어가는 간단한 것도 못하면서 텃새니 어쩌니하는건 영 아니라고 봅니다.
@@user-gx2yi6rh6h 난 그럼 뭐래 밤에 장사해서 잘어울리수가 없으니 그냥 안어울리는건데 동물마당에 키우고 길냥이 밥주는데 개지라을하는건 뭐래요 진짜 냥이들 패대서 병신만들어서 죽게하고 개풀어서 도망가게 하고 그렇다고 동물이 도망가나 ? 참나 인간이 싸가지 없다 정말 외 그리 남사는데 말이 많은지 지들사는데 피해입힌것도 없는데
@@user-gx2yi6rh6h 타고난 심보가 삐뚫어진인간임 설사 이사온 사람이 좀 맘에 안들어도 그냥 저냥 넘어가고 살아야지 지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지랄? 참 길냥이 밥주는데 냥이들 가둬놓고 키우라고 지랄 내가 내돈주고 밥주는데 외지랄 하우스 들어가서 오줌싼다고 지랄 냥이들이 어딘못가 야생인데 어이가 없써서 진짜 상무식한것들 인간 동물 같이 공존해야지 어찌그리 싸가지 없고 이기적인지 정말
영월군 북면 마차리 에 조부모님 산소가 있고 아버지 고향이지요 근데 부모님은 국립묘지에 안장 되시어 더이상 그곳에 찿을일이 없어져서 서운하네요 오빠들이 일년에 두번 벌초 하러 가지만 미국에 사는 난 한국에 가도 영월은 가기 힘들어 참으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샴발라 시청하면서 죄송한 마음 달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