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h7058 도파민 아드레날린 둘다 흥분상태로 만드는 호르몬이다 도파민은 아드레날린의 전구체인데 이말은 도파민이 변화해서 아드레날린이 된다는 소리 도파민이 만족, 행복감을 느끼는 흥분상태로 만든다면 아드레날린은 몸을 긴장시켜서 뭘 하고자하는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흥분상태로 만듦 댓글 쓴 사람은 저 장면을 보고 쾌감을 느끼는거니 아드레날린이 아니라 도파민이라는 정답을 적은 것이다
와 진짜 명승부다.. 영타이거 선수도 마카최프 선수도 영타이거 선수 밑에 깔렸는데도 계속 주먹 피하는 집중력도 정말 소름돋게 멋있고 마카최프 선수도 영타이거를 이렇게 압박할 수 있는 선수 였다는것에 놀랍네요 마카최프 선수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두 선수 정말 가슴뛰게 만드는 명경기를 보여주신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4:29 영타이거는 역시 영타이거다! 그리고 박치기 박나가는 소리 진짜 살벌하네요 이게 ㄹㅇ 박나가는 소리 ㄷㄷ
보는내내 정말 가슴이 뜨거워서 온몸에 전율이 흘렀습니다... 영타이거 선수 정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술로 힘을 압도 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진짜 감동스런 경기였고 정말 큰 선수가 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압도한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리스펙 입니다
영타이거가 마카최프를 타격으로 이기는것은 의미가 없음. 마카최프의 강점인 주짓수를 영타이거가 주짓수로 역전해서 이겼다는것에 마카최프는 자존심에 크게 상처를 입은듯. 게다가 싸움터는 마카최프에게 유리한 자갈밭이였음. 영타이거가 처음부터 99% 질뻔한 게임을 1%의 정신력으로 뒤집은 미친게임임.
3 4년전, 동네 mma 체육관에서 영타이거에게 운동을 3달정도 배웠었는데 항상 먼저 달려와 웃으며 인사해주고 코치임에도 불구하고 2,3살 많다고 형!형님! 하며 존댓말 하시고 저보고 군대 어땠냐고 걱정된다고 얘기하던, 너무 귀엽고 싹싹하고 멋진 동생으로 기억해왔는데 블랙컴벳에서 흥행하고 잠깐 쉬어갔지만 이렇게 또 다시 흥행하니깐 너무 보기좋고 기분좋네요ㅜㅜ 밑에서 엘보우로 찍힐때 너무 걱정했습니다... 마음이 여린 사람이란걸 알기에 기무라 잡고 마무리를 못 할까봐 걱정했어요ㅠ 다음부턴 그냥 인정사정 없이 꺽어버려요ㅠ 부디 다치지말고 오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