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7도 최강 한파" 겨울 전기차 주행거리 충전시간 정말 괜찮을까?!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4명타고 히터열선키면 400키로간다는 전기차들 200키로정도 탑니다....

아니에요 ㅇ

10년이나 걸릴거같냐 ㅋㅋ

@@user-kw2km9zd9q 배터리 기술은 수십년째 답보상태임

10년 더걸릴껄요ㅎㅎ

2030년에 전기차 30프로정도 예상하고있더라구요 그러니까 대충 10년동안 길거리 10대중 3대가 전기차임

수도권 지방 상관없이 어느 지역에서 큰 불편함없이 탈수 있다를 기준으로 따지면 최소5년은 있다 타야될거같음. 3년안에 차를 바꿔야한다면 무조건 내연기관

내연기관의 히터는 어차피 엔진 돌아가면서 나오는 열을 이용하는거라서요.

내연은 큰차이가 아니고 차이가없죠

장거리는 계기판보면서 히터틀어야됨...

내연은 뭐 한겨울이면 연비 10퍼정도는 줄어드는듯?

내연은 냉각수로 따뜻한바람을 만들수있는데 전기는 열선을 뜨겁게해야 따뜻한바람을 만들수 있고

초 급속으로 갈수록 비싸더라구요

이핏은 비싸죠.

월구독 하고 카드할인 받고 하면 고속충전 75원 정도면 됩니다. 대략 한달 300키로 와트 충전은 저 금액으로 다닐 수 있습니다

300키로와트면 대략 1200키로인가요? 나쁘지 않네요 근데 더타야할일이 생기면 어떻게 되나요? 정상요금인가요 아니면 추가요금 내나요?

@@himalaya9314 여름에는 대략 1500 정도 나오고 겨울에는 1000정도 나올겁니다. 더 타려면 2만9천원짜린가 가입하면 6000kw까지 충전합니다. 여름기준으로 3만정도나옵니다. 뭐 한달에 3만이상타신다면 정상요금내셔야겠죠

한달에 5만원이면 한달 주행거리가 어떻게되세요?

ㅇㅈ 그래서 전 지금 하이브리드 계약넣고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전기차 계약 넣었던 건... 다 취소하고 그걸로 소고기 사묵어야징 ㅎㅎ

전기차 10여년만 있으면 양산형들 쏟아져 나올거임 지금 가격이 너무 창렬해서 지금사면 호9짓 ㅇㅈ

전기차 타는 입장에서 완전 지금이 꿀인데... 모르면 이런말 하는수밖에 없죠. 유류비 절감, 톨비, 주차비, 자동차세, 그리고 소모품 교체 거의 없고 테슬라 기준 구매 대비 지금 중고가로 팔면 오히려 1천만원 구매 비용보다 더 비싸게 파는게 가능하고... 오히려 빨리 타면 탈수록 이득인게 전기차임. 남들이 하지마라, 이르다 라고 할때가 부동산이나 자동차나 이득이다. 이런 생각 하는 사람들 덕분에 꿀 많이 빤다 생각하니 좋네요

@@user-ec4ds3wc5u 맞아요 ㅋㅋ 일찌감치 구매해서 타고 다니시는 분들은 혜택도 많이 받고 부럽다는 생각이에요 ㅋㅋ 근데 지난 10월인가 올해 보조금이 끝난 시점부터는 뭔가 아닌 것 같단 생각으로 바뀌면서 보는 시각이 좀 바뀌었네요 ㅠㅠ 하이브리드 차량도 톨비나 주차비 감면은 따로 신청하면 저공해로 인정받을 수 있는 부분이고, 그 외 다른 부분에서 전기차가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차량 구입비의 차액 대비 메리트가 없어졌어요. 내년도 보조금이 줄었기 때문에 타산이 안 맞는 쪽으로 많이 바뀌었죠. 중고가가 괜찮게 형성되어 있는 이유도 반도체 이슈 때문에 차량 생산이 밀린 영향이 큰데, 이 점도 타이밍을 잘 맞춰서 구매하셨기 때문에 이득을 보시는 거죠. 반도체 이슈는 점차 해결되는 방향으로 갈 문제인데 이제 전기차를 구매하는 시점에서는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 시기의 전기차"의 이점이지 그냥 "전기차"만의 이점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저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꿀 빨고 계신 게 아니라 과감하게 먼저 실천하셨기 때문에 꿀 빨고 계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전부 무지성은 아니라서 몇 개월에 걸쳐 이런저런 정보들 다 알아본 사람들이 많거든요.

지인이 직장이 바뀌면서 출퇴근 거리만 140km 쯤 된듯 싶은데요.운좋게 ev6 2륜 계약된차가 딱 나와서 잘타고 다닙니다.내연기관이었다면 한달 기름값만으로 50 만원이상 나갔을텐데요.빠른충전위주로 충전비 10 만원두 안나온다카더라구요.단순 비교로 달 40 차이식 12달이면 480 만원 님 말대로 10년뒤까지 직장 잘 다닌다면 4800 만원 세이브가 되겠군요.차값보다 더 세이브가 되는데 내연기관이 났네 하브가 났네 전기차가 좋네 그럴 필요는 없지 싶네요.참고로 제가 k7하브 타고 3년전에 차를 바껐는데 하브는 전기모터 구동하다 내연기관으로 연결될때 민감한 사람들은 이질감을 느낍니다.저희 가족이 그런케이스였구요.시승만으로는 모르겠던데 암튼 각설하고 각자 취향대로 사고 싶은차 사면되지 안타보고 이차가 좋네 저차가 좋네 할 필요가없음.

소름끼치는데요

리튬 전지를 사용하는 모든 전자기기가 방치되면 배터리가 조금씩 줄어듭니다.. 다시 충전하면 되긴 하지만 리튬 전지가 정상적으로 운용되는 온도까지는 전비가 상당히 안 좋아지는데 이건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사용하는 차들도 똑같습니다.

배터리 자체의 온도가 중요하다 보시면 됩니다

지하주차장 1층의 경우 이정도 추위면 3%빠져요. 야외는 더 빠지구요. 스스로 배터리 얼지말라고 히터를 돌려요. 보일러도 외출 해놔도 돌아가듯이요.

하브나 전기차 둘다 지하주차장 있는 환경 아니면 타는거 아닌거 같아요... 특히 겨울철엔 ㅠ

전기차 오너입니다. 얼마전 확인해보니 하루이틀까지 밖에 주차 한적은 없고 12시간 야외에 주차했을때 주행거리 1키로 감소 뿐이었네요

이피트 비회원 급속이라 그렇지 실제로 충전하면 200km에 6천원 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5000원이면 800km넘게 갈 돈이에요... 저렴한 완속충전시설이 있다면 25000원아면 1600km갑니다 ㄷㄷ

휘발유로 치면 고급유 넣은걸까요 ㅋㅋ

충전요금 인상은 오른다기보단 현실화에 가깝죠. 워낙 혜택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상태라서요. 그리고 세금은 자동차세부터 개편해야죠. 취등록세 혜택까지 주는 전기차 세금이 차종불문 13만원 밖에 안되는건 문제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