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 신기한 경험을 했는데 난 지방에 사는데 서울 갈 일이 있다 보면 서울 간다고 연예인을 만난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근데 전 오현경배우님만 3번을 봤었어요 지하철에서 기다리시는 것 본 적도 있고 대방동인가 노량진 지나있는 곳에 걸어가시는 모습도 봤었고.. 저도 나이가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어서 오현경배우님을 티비에서 자주 보지는 못 했지만 얼굴은 알고 있었거든요 참 나 혼자만의 신기한 인연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오현경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