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님 군대 휴가나와서 친구만나러 가다가 일산 길거리에서 뵜었는데 내가 인사하니까 씩 웃으시면서 인사 받아주시고 "군인이세요? 요즘도 군생활 힘들죠? 지켜줘서 고마워요~" 하면서 받아주셨는데 진짜 상투적이라고 해도 너무 고마웠고 평소에도 좋아했었는데 찐팬됨 너무 좋은 분이에요 진짜
유해진 배우님. 구기터널 쪽 북한산 입구쪽에서 좀 거리를 두고 제가 알아보고 쭈뼛거렸던 적이 있는데 먼저 인사해주시려고 돌아봐주시던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 제대로 인사 못 드린게 아쉬워서 그런것 같네요 ㅠㅠ 너무 좋은 사람이고 배우 이신 것 같습니다. 오래 건강하게 연기생활 하시길 빕니다.
정말 여기 나오신 모든 배우분들 그저 순진하고 천진난만하던 소녀 소년에서 점차 성장하여 한 명의 멋진.., 많은 이에게 존경받고 찬사받는 각자 직업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과정과 말씀하시는 한 문장 문장이 아직 어리고 이제야 세상을 살아갈 제게도 느껴지고 깨닫게되는 존경스런 분들이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작품들 잘 시청하고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항상 국민 엄마 역에만 익숙한 김혜자 선생님이 사석 같은 토그 프로인 유퀴즈에서 이렇게 평상시 같이 말씀하시는걸 첨 보는거 같은데 말씀 한마디 한마디 까지 경청하지 않을수 없고 먼저 모를 흡입력 같은게 있음. 하시는 말씀 모두에서 진심이 묻어나오는듯 하며 나이를 떠나 넘 순수하고 마음이 고운분 같으심. 건강하시고 평생 한몸이라 생각하시는 연기, 더 오랜기간 봤으면 합니다^^
유해진님의 연기가 정말 맛깔나다는거, 영화에 빠질수없는 감초같은 배우라고, 매력넘치는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배우라고는 생각했지만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깊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한번 감탄했어요…! 자신을 성장하게 해준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꾸준히 타인이해주었던 이야기를 말씀하시네요. 난 내가 힘들때 남들이 무슨말을 해주든 남의 이야기를 새겨담을 여유도 마음도 없는거겉은데 유해진님은 안성기님 차승원님이 하셨던 말을 지금까지도 기억하며 이전의 성장을 도와줬다는듯이 말하시는걸보니 다시한번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까지 멋있게 성장하신거누이유가 있네요! 작은 연기를 하던 옛날부터 지금까지 작품도 감독도 잊지않고 자연스럽게 말씀하시는거 역시 훌륭한 배우이자 사람임을 보여주는거같네요. 대박나세요 배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