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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트맨 3》 감상평 리뷰 (스포 포함) 

영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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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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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13   
@칸쵸-z8i
@칸쵸-z8i Год назад
애초에 할애비가 쓴 일기만보고 양자영역(그 캉도 갇혀있었던)포탈을 만든 캐시가 너무....ㅋㅋㅋㅋㅋㅋㅋ
@장구리-p1q
@장구리-p1q Год назад
천재가 아니면 스토리 진행을 못하는 마블
@도팔이-x5c
@도팔이-x5c Год назад
​@@장구리-p1q 이게 ㄹㅇ임
@l_love_sex
@l_love_sex Год назад
​@@장구리-p1q 아 아무튼 어떻게든 만들었다고ㅋㅋㅋ
@5sh4thth656
@5sh4thth656 Год назад
@@장구리-p1q 데스노트식 전개 ㅋㅋㅋㅋ
@짭삐라
@짭삐라 Год назад
개씹천재들만 '특별한'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을 주는 마블, MCU ㅜ
@Delusion_of_P3
@Delusion_of_P3 Год назад
인피니티 사가 이후 마블의 고질적인 문제는 바로 몰입도네요. 인피니티 사가를 위해서 만든 수많은 영화들에서는 왜 히어로가 되었는지, 어떤 고뇌를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어떻게 슈퍼파워를 얻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내적외적 희생이 있었는지.. 등장인물의 서사를 소중히 쌓아올렸고 그에 따른 히어로들의 인간적인 갈등들과 해소를 그려내어 팬들에게 스토리를 납득시켰죠. (캡틴마블 제외) 하지만 인피니티 사가 이후엔 그냥.. 갑자기 천재라서 그냥 아머를 만들고.. 그냥 어쩌다가 초능력이 생겼고.. 원래 가지고 있던 천부적인 소질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큰 고민따위없이 초능력이 있으니 나는 히어로야 하는 책임감도 사명감도 희생정신도 없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으니.. 망작이 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테드옹
@테드옹 Год назад
작품의 무게가 확 떨어졌죠, 텐션 올라갈만 하면 이상한 개그 쳐넣고.. 특히 모독은 너무 뇌절까지 갔다고 보네요
@Delusion_of_P3
@Delusion_of_P3 Год назад
@@테드옹 ㅇㅈ 너무 쉽게쉽게감 장기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인듯 mcu초반에는 등장인물 대부분이 진짜 뒤지기 직전까지가는 사투를 그려내어 쾌감을 선사했는데, 요즘은 걍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이느낌
@raccoonman7831
@raccoonman7831 Год назад
진짜 토르때도 영화보는 내내 짜증났어요
@MarBru-u7v
@MarBru-u7v Год назад
?? 아직 새로운 히어로가 나온적이없는데..? 무슨 몰입을 위한 새로운 히어로의 괴뇌와 내적외적 희생을 얘기하시는건지.. 엔드게임 이후 새로운 히어로가 안나왔는데요..? 캉을 얘기하시는거라면 로키 드라마 1이랑 앤트맨에서 충분히 나옵니다.
@canguili8528
@canguili8528 Год назад
미즈마블 , 아메리카 챠베즈 , 윽터널스 , 슈리블랙펜서
@량한-g8x
@량한-g8x Год назад
중반부까지 위압감들던 캉을 그렇게 마무리 하는게 너무나도 아쉬웠네요..무게감 없는 전투와 결말 때문에 좋은 평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슈뢰딩거 씬 빼고는 사실..기억에 남지도 않네요..
@시우김-g6i
@시우김-g6i Год назад
슈뢰딩거의 고양이 살험을 저렇게 표현한건 ㄹㅇ 신박했음 딸에 대한 한 마음으로 서로를 돕는 장면은 조금 비현실적이지만 영화적 허용의 조화가 재밌었음
@MarBru-u7v
@MarBru-u7v Год назад
아니 여러분 앤트맨에서 캉이 약하게 나온이유는 캉의 대표 능력인 "넥스트빙-Next being" 자체를 쓸 수 없는 시공간이 분리된 양자영역이었기 때문이에요...............
@Lemona1272
@Lemona1272 Год назад
@@MarBru-u7v 결국엔 일반 관객을 고려하지 않은 코믹스팬을 위한 마이너 영화가 된겁니다.
@kibeompark8747
@kibeompark8747 Год назад
양자영역도 기술력과 힘으로 다 점령한 판에 막판에 ufc 전투하는건 정말ㅋㅋ
@hotaekwon
@hotaekwon Год назад
호프와 서로 상호작용(손잡는)하는 순간 파동이 입자가 되는 표현도 지렸네요
@맛있는우유GT-j4r
@맛있는우유GT-j4r Год назад
빌런이 말로만 강하다는거 너무 공감 그렇게 띄우고 코믹스도 그렇게 쌔게 나오며 타노스 바른다,변종 캉 다 줘팬다 나와놓고 엥? 여기서 벌써? 싶을 정도로 퇴장하는게 쫌
@_darr
@_darr Год назад
리뷰의 모든 챕터 속 한마디 한마디가 구구절절 공감됩니다. 다들 엄청 비장한'척'은 하는데 과정도,결과도 허무맹랑한 장면들이 너무 많았어요 .. 빌런도 한껏 거만하게 금방 다 제압할 것처럼 하더니 결과적으로 개미군단한테 간단히 제압당해버리고 .. 그리고 캐시 뿐만 아니라 캉의 연기도 마찬가지로 포스나 카리스마가 너무 없었다고 생각해요. 내내 거만한 표정만 짓다가 끝 .. 얼른 다음 작품들이 보고싶네요.
@unbirthdaygirl5883
@unbirthdaygirl5883 Год назад
너무 공감이요,,
@sunyeol9633
@sunyeol9633 Год назад
다음 작품들이 더더욱 보기 싫어집니다...
@Qwert12o-n1b
@Qwert12o-n1b Год назад
다음 작품들이 보고싶다는 말 빼면 다 공감되네요...
@peasantofbretonnia5244
@peasantofbretonnia5244 Год назад
캉 배역 배우는 열심히 캐릭터를 살리려고 노력했는데 대본이 정말 깎아내린 느낌.. 저는 그렇게 느껴서 더 안타까웠어요 ㅜㅜ
@blackpig183
@blackpig183 Год назад
게임에서 큰 역사적 사건이었던 아타리 쇼크가 마블의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재현되는 느낌입니다. 그래픽이든 캐릭터 설정이든 이야기의 통합이든 전반적으로 너무 수준 낮은 작품들이 많이 양산되고 있어 마블에 대해 더 이상 기대감도 만족도 느끼기 어려워졌어요.
@어라라-p7z
@어라라-p7z Год назад
타노스가 토르 한손에 쥐고 흔들 때 "타노스 어떻게 이길려는거지?" 라는 걱정이 들었는데, 지금은 "누가 와도 이기겠는데?" 라는 걱정이 들었네요. 진짜....앞으로 계속 마블을 극장에서 봐야할지 고민입니다.
@caio.knight1961
@caio.knight1961 Год назад
인피니티 사가때의 그 전율에는 미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서사에서나 포스에서나 타노스 그 이상으로 카타르시스를 줄 만한 빌런이 정말 없긴 한듯..
@_shabah_
@_shabah_ Год назад
기대보단 재밌게 봤는데, 가족들이 다 같이 가서 봤기 때문에 영향이 좀 있는 거 같고... 개봉 전부터 캉 너무 카리스마가 없어 걱정했는데 역시나... 분명 이 영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난 이 채널의 비판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 게다가 양자영역 안에서만 벌어지는 일이라 뭔가 현실과는 너무 괴리감이 있고... 그리고 마블이 양자역학, 타임여행, 평행우주 이야기 나올 때부터 난 이런 생각이 들었었지~ "이건 뭐 이제 긴장감 제로 되것네. 누가 죽어도 배우가 바뀌어도 역할이 변경되도 상관 없잖아 다 과거, 미래, 평행우주 계속 설정 지 들 맘대로 바꿔서 얼마든지 다시 나오고 부활시키고 하는데... 무슨 감정이입이 되고 무슨 긴장감이 생기겠어?!" 마블의 소프트관객에겐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지고, 하드관객에겐 너무 중복적이고 반복적인 상황들에 질리게 되겠지. 사건 해결하기 위해 과거로 가고 평행우주로 가고.. 계속 반복되고 본 거 또 보는 느낌... 현실적이지 않은 타임트래블, 양자역학, 평행우주 쏟아져 나오던 그 시점부터 마블은 이미 몰락이 예견된 거야. 희소성도, 긴장감도 없는데 재미가 있을리가~
@송성룡-f6r
@송성룡-f6r Год назад
개봉당일 친구들이랑 보러갔는데 내용이 개연성도 없이 중구난방으로 흘러가다가 난 어느세 수면세계로 빨려들어갔네요. 3초 잔거 같은데 영화끝났다니 수면세계의 3초와 현실세계의 시간의 흐름이 마치 양자역학 같았어요.
@angelminam
@angelminam Год назад
어떻게 최종 빌런을 이렇게 만들었는지...ㅠㅠ 지금은 마블이 웃음을 줄때가 아니라, 최종 빌런 캉의 위엄과 능력을 보여줄텐데... 진짜 아쉽고 무게감 없는 영화였습니다.
@Bigmac_bro
@Bigmac_bro Год назад
최종 빌런이 아니기 떄문이지요... "정복자" 캉은 저 한명이 아니기 떄문에...
@forthkim8130
@forthkim8130 Год назад
​@@Bigmac_bro 근데 쿠키 영상에서 다른 다중우주의 캉들이 모여서 얘기할때 자신들도 죽이지 못했다라고 말했는데 그럼 앤트맨 영화에 나온 정복자 캉은 수많은 캉들 사이에서도 거의 제일 강한 존재 아님? 근데 저렇게 허무하게 당해버리니 너무 포스가 안 느껴짐. 타노스가 핵폭탄이라면 캉들은 그냥 인해전술로 밀어붙이는 중공군 같아서..
@Bigmac_bro
@Bigmac_bro Год назад
@@forthkim8130 자막 오역인걸로 판명 났습니다. "우리 중 그 누구도 그를 죽일 수 없었어" 가 아니고 "그를 죽인 자는 우리들 중엔 없다" 였습니다. 즉, 그 캉이 쎄서 다른 캉들이 못죽였다는 뜻이 아니고- 우리가 아닌 다른자가 캉을 죽였다 고 해석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그 캉이 제일 쎈 캉이 아니고 그저 추방된거 뿐이에요.
@BangdengE
@BangdengE Год назад
영화를 봤을때 느꼈던 위화감 같은게 왜 그런가 했는데 영상을 보니까 이래서 그랬구나 싶네요... 진짜 차라리 어벤져스 1편과 3편의 엔딩 느낌을 살려서 양자영역 게이트를 보이는 설정으로 바꾸고 캉의 힘이 너무나 막강해서 어쩔 수 없이 재닛이랑 행크,캐시만 넘어오고 앤트맨, 와스프가 희생해서 게이트만 닫으면서 작품이 끝나는 설정이 딱 좋았어요 양자세상 속에 캉은 살려둔채로 말이죠 (그 엔딩에 앤트맨과 와스프는 죽던지 살려두던지 딱히 상관은 없을듯합니다) 수 많은 어벤져스와 멀티버스의 막강한 캉들을 이긴 정복자 캉이 죽는것부터가 잘못된거였어요... 영화 예고편에서부터 깔았던 분위기가 앤트맨이 자신이 지더라도 캉은 이기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보였는데 결국 앤트맨은 그를 이겨버렸어요;; 앤트맨의 결심이 의미없는 객기 정도로 끝나버렸다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 작품에서 굳이 해피엔딩을 맞이하는게 페이즈5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블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떨어지는게 참 안타깝네요...
@TheCrowlead
@TheCrowlead Год назад
공감합니다... 이게 페이즈 5 빌드업을 하려고 했다면 캉은 너무 강력해서 어벤져스인 앤트맨의 희생으로 가까스로 가족들만 원래 세계에 보냈다가 맞는 거 같고... 그냥 앤트맨 3에만 집중하고 싶었다면 빌런을 캉으로 했으면 안됐습니다...
@inmunsusim
@inmunsusim Год назад
막줄추
@seanhong3959
@seanhong3959 Год назад
​@@TheCrowlead 완전 동의합니다. 이럴거면 왜 캉을 빌런으로 했는지..
@Erun10c
@Erun10c Год назад
저도 흘러가는 분위기상 스콧 혼자서나 아님 와스프랑 같이 남을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무려 호리병 빨아들이기로 마무리라늬..
@JINGU-b9e
@JINGU-b9e Год назад
@@Erun10c 영화 본 모두가 그렇게 생각햇을걸요? 스캇이 비장하게 내가 이길필요 없다 같이지면 된다고 대사치길래 아 코어부수고 같이 양자영역에 갇혓다가 어벤져스5편때 재등장 하겟구나 싶엇는데 캐시가 게이트 여는 순간 김빠져버림..
@2sy_b
@2sy_b Год назад
마블이 지금까지 성장한 이유는 각 캐릭터마다 각각의 서사를 부여하고 그 서사를 깔끔한 각본과 좋은 감독으로 잘 풀어나갔으며 카타르시스를 매우 잘 터뜨려준거임. 예시로 로키, 각본이 좋으니 다루는 감독이 다 달라도 인피니티워에서 나타나는 감정선이 큰 설명 없이 다 이해가 감 지금의 마블은 그 장점을 걷어차고 지 좆대로 세계관 설명만 하려함. 문제는 그 설정 하나하나가 너무 방대해서 한 작품으론 설명이 안됨. 결국 로키, 닥터스트레인지, 앤트맨까지 영화를 소비해가면서 설명만 하고 있음. 그리고 아무리 설명만 한다해도 팬들이 좋아해준 팬들을 무시할 순 없으니 전작들의 분위기를 가져와야하고 캐릭터의 서사도 진행해야하며 신캐들도 등장해줘야함.. 결국 한 영화에 들어갈게 너무 많음 여기서 가장 큰 패착은 멀티버스 설정과 캉, 한 페이즈가 너무 짧다는거,, 설정은 방대한데 그걸 풀어갈 페이즈는 존나 짧음 그러니까 영화를 인물이 아니라 설정 중심으로 풀어가는데도 시간이 없는거임
@천성규-f1k
@천성규-f1k Год назад
기대를 안 했는데 기대이하의 영화....
@zzz7854
@zzz7854 Год назад
드라마 로키에서 인피니트스톤이 서랍속에 굴러다니는거보고 그때부터 이미 정뗏어요 엔드게임때 박수받고 떠났어야했음
@Imtheonlyman
@Imtheonlyman Год назад
@hug_me_plz
@hug_me_plz Год назад
10년간의 내용이 개똥쓰레기가 된 순간이었죠
@왕연찬
@왕연찬 Год назад
@@hug_me_plz 그냥 tva의 위압감을 간접적으로 보여준거 아닌가요? 그렇게까지 생각해야하나 의문
@MN-do7hk
@MN-do7hk Год назад
@@왕연찬 다른 방법도 많았을텐데 굳이 그 방법을 택한게 좀..
@점점점-z3o
@점점점-z3o Год назад
개인차라지만 막 아무거나 욕한 느낌이네요. 동네 양아치가 스톤들 굴리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tva의 위치를 알려주는 좋은 장치같은데
@daki24
@daki24 Год назад
아쉬웠던 점 1. 한방이 없었다 와우포인트가 없음 2. 개연성이 없다 디즈니 플러스 구독 한게 예전 마블 영화로 요즘 마블영화 소독하라는 뜻인듯.. 화려한 눈요기 때문에 본질이 없어지는 느낌.. 윈터솔져로 소독하러갑니다..
@orlein
@orlein Год назад
한줄평...표현력 미쳤네요 이거 우리부서 일 아닌데 어케든하자 ㅋㅋㅋㅋㅋㅋ
@우정-t5u
@우정-t5u Год назад
배우들 여론도 비슷하단 게 함정
@trysystem9445
@trysystem9445 Год назад
형 영상은 놓칠 수 없지!!! 저는 캐시..라는 캐릭이 너무 아쉬운거 같더라고요 무슨 영웅 심리에 쌓여 있는 어린 아이 정도!!
@kalsezpiz
@kalsezpiz Год назад
캐시 연기력이 뭔가 심각함.... 평론가들 평에는 다 빠져있던데, 영민님은 말하시네요, 솔직히 말하면 스타워즈 프리퀄의 헤이든 크리스텐스 보다 연기 못해 보였음....
@James-od5eq
@James-od5eq Год назад
근데 아무런 장비 없이 양자 세계를 숨 쉬고 돌아다닌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됨 ㅋㅋㅋ 산소 원자 크기가 상대적으로 어마어마해졌을 텐데 호흡을 어떻게 함? ㅋㅋ
@예부잔우
@예부잔우 Год назад
캉이 죽어도 다른 멀티버스의 캉이 돌아온다는 전개는 이미 타노스를 통해서 맛깔나게 썼는데... 아무리 캐릭터 대표 설정이고 수많은 캉들이 등장한다지만 퀀텀매니아를 봐도 딱히 차별화 된거 같진 않네요.
@묠니르-v6b
@묠니르-v6b Год назад
캉의 위엄이 점점 떨어져가는가 개미군단한테 털리는것도 털리는건데 그 수천년을 양자영역에서 보내 기술적인 혁신을 이뤘다는 개미군단도 딱히 뭐 보여주는게 아니더라구요. 개미군단이 뭔가의 기술로 캉 제국에 침투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물량으로 캉 쉴드 물어뜯어 캉의 슈트를 망가트리는 장면은 정복자 캉이 이렇게까지 털려도 되는게 맞아? 라고 묻게 되더군요.
@MarBru-u7v
@MarBru-u7v Год назад
앤트맨에서 캉이 약하게 나온이유는 캉의 대표 능력인 "넥스트빙-Next being" 자체를 쓸 수 없는 시공간이 분리된 양자영역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구였으면 앤트맨 10초컷이었겠죠.
@ggiod2626
@ggiod2626 Год назад
@@MarBru-u7v 그걸 관객들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영화 속에서 담지 않으니까 캉이 너무 약한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생각함
@유튜브후리미엄-y9j
@유튜브후리미엄-y9j Год назад
요즘 마블영화는 리뷰만 간단히 보고 디플에 풀릴때까지 기다렸다 봐야할 수준인듯..
@밤하늘의별-j8b
@밤하늘의별-j8b Год назад
재닛이 지 혼자 꽁꽁 숨기다가 일 다 터지고나서 애기하는거 ㄹㅇ 고구마 백개먹은듯 답답했음
@kahana_u
@kahana_u Год назад
앤드게임 이전 mcu는 앤딩크리딧으로 타노스의 빌런의 강함을 조금씩 보여주는 것으로서 긴장감과 기대감이 가득했고…. 이후 영화에서 빌런으로서의 강함이 증명되었죠! 캉은 로키에 드라마에 잠깐 나온것.. 이후 이번 엔트멘에서 강한 게 아닌 너무 약하게 나와서 추후 어떤 스토리로 흘러갈지 기대되거나 궁금하진 않더라고요!
@John-di8md
@John-di8md Год назад
결국 문제는 페미니즘이네요. 기존 마블의 영화는 영웅의 서사라는 것이 있었기에 사람들이 그 이야기에 공감하고 집중할수 있었던 것이죠. 자신밖에 모르던 토니스타크가 시련을 겪으며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서사는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페미니즘의 근본 정신인 책임없는 쾌락, 나는 노력하지 않고 모든걸 성취하고 싶다는 근본적인 사상이 페미 영화에도 항상 반영이 됩니다. 여자는 강해야하는데 책임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만드는 캐릭터가 서사가 있을수가 없죠. 그러니까 그저 여자는 짱 쌔. 여자는 태어날때부터 모든걸 잘하고 대단해. 캐릭터가 이런식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죠. 캡틴마블, 아이언 하트, 캐시랭 전부 노력과 서사 없이 강하게 만들어진 캐릭터들일뿐입니다. 그냥 마블이 아주 처참하게 망해서 다시는 PC주의가 영화산업에 발을 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pluviophile01
@pluviophile01 Год назад
대부분 유명 유튜버가 돈이라도 받았는지 옹호할때 이렇게 날카롭게 비판하시는거 매우 공감 가네요
@cbp2094
@cbp2094 Год назад
다른 캉들이 유배보낼정도로 강한 캉이였는데 너무 허무하게 죽어버린... 왜 다른 사람들이 영화 어떠냐고 물어볼때 뭔가 애매하다고 느꼈는지 이제 알거 같네요
@MarBru-u7v
@MarBru-u7v Год назад
앤트맨에서 캉이 약하게 나온이유는 캉의 대표 능력인 "넥스트빙-Next being" 자체를 쓸 수 없는 시공간이 분리된 양자영역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구였으면 앤트맨 10초컷이었겠죠.
@justchill1016
@justchill1016 Год назад
@@MarBru-u7v 그딴 능력 없어도 처음에 보여줬던 주변 초토화되는 파장공격이라던지 전방 싹 쓸어버리는 레이저 공격이라던지 손가락 하나로 상대 몸을 맘대로 쥐락펴락하는 염력 같은 것들 다 보여줘놓고 개미들 달려드니까 그냥 방어막이나 펼치다 쳐발린 게 문제임. 개미들 압도하다가 주인공 일행이 기지를 발휘해서 겨우 이기는 전개였으면 몰라 개미따위한테 그냥 허무하게 쳐발려버리는데 약해보이는 건 당연하지
@Frenzy-y4u
@Frenzy-y4u Год назад
@@MarBru-u7v 그러면 그걸 영화안에서 얘기했어야 했음
@ilp4567
@ilp4567 Год назад
@@Frenzy-y4u 간접적으로 말하는데? 니가 멍청해서 모르는거임
@최병현-p8c
@최병현-p8c Год назад
마블 스튜디오 Rest In Peace 편히 잠드소서~~ 수십억 투자해서 만든게 겨우 이거야? 액션을 기대했는데...가족 드라마는 아니지않나... 정복자 캉은 전무후무한 최강빌런 이라고 들었는데...개미한테 뒤지네~ 이제 믿을건 밖에 없는 것인가.....?
@둘기-e7p
@둘기-e7p Год назад
캐시 역 배우는 그린스크린에서의 연기를 어려워하는듯 합니다 다른 영화에서도 cg가 많이 들어간 장면에선 연기력이 아쉬워지는 모습이 자주 보였거든요 양자영역부터 연기력이 집 나간거니까 아마 확실하다고 봐도 될듯
@TheVertigo9
@TheVertigo9 Год назад
포켓몬스터 명탐정 피카츄
@cherryh1954
@cherryh1954 Год назад
수트 입은채로 몸은 차렷자세에 대사만 치는거 보고 오 노우...
@panzer8672
@panzer8672 Год назад
그린스크린에서 연기를 어려워하는게 아니라 그냥 연기를 못하는겨 그럼 애초에 지원하질 말았어야지
@꽁이맹
@꽁이맹 Год назад
Mcu 멀티버스의 본격적인 시작인 작품인데 참.. 걍 슬램덩크 나 봅시다
@jonghopark481
@jonghopark481 Год назад
요즘 마블 나아가 디즈니에 기대도 안하지만..원펀맨급 캐릭터 하나 들어와서 종결내고.. 넉넉 20년 후에 리부트했으면 좋겠네요. 엔드게임으로 끝냈어야..
@user-ov6zi1yu4l
@user-ov6zi1yu4l Год назад
견습생이 쓴건가 싶은 스토리에 보는내내 민망함마저 느껴진 영화였어요..
@Handleme4456
@Handleme4456 Год назад
저딴 게 "다른 버전의 지들도 못 이길 정도로 강해서" 유배보낸 캉..?
@LumberJack_412
@LumberJack_412 Год назад
더 이상 마블은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수 없다
@user-jc6o
@user-jc6o Год назад
빨리 망해서 도태되어야힘 산업폐기물만 찍어내니
@fjdhhd8827
@fjdhhd8827 Год назад
쿠키영상도 레전드임 ㅋㅋㅋㅋㅋ 무슨 파워레인저 분장실인줄 알았음 퀄리티도 완전 b급 영화 다 됐음 ㅈ망 마블 .. 하아
@ICLOUD_004
@ICLOUD_004 Год назад
모독이 저렇게 소모된게 너무 아쉬움
@공식-r5q
@공식-r5q Год назад
개연성이 없고 '양자영역'이라는 거 하나로 모든걸 그럴듯하게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는게 오히려 역효과 같네요. 캉의 과학력도 너무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토르나 헐크는 있을 필요도 없고 아이언맨 선에서 컷 당할 것 같던데
@칸쵸-z8i
@칸쵸-z8i Год назад
ㅇㅈ 모든 차원의 캉들도 감당못해서 유뱌시킨 캉이 한다는게 고작 빔쏘기,육탄전이 끝...그마저도 시시한 얀출덕에 구라안치고 마크2랑 비슷해보임
@누가오야
@누가오야 Год назад
찐따 캉 중에서 제일 강해서 그런거임
@COYS129
@COYS129 Год назад
진짜로 스윗뚱남버전 토르한테도 뮬니르도 필요없이 전기뱀장어펀치 한대 맞으면 죽을 것 같음
@테드옹
@테드옹 Год назад
미셸파이퍼 전개 중에 진짜 답답해 죽을뻔했네요.. 애초부터 "양자영역에 캉이란 놈이 있으니 그쪽은 건들지말라"라고 딱 한마디만 했으면 이런 일도 안일어났을텐데, 진짜 별 당위성도 없이 함구만 하다가 역할이 끝났네요. 덤으로 왜 호프는 아무 역할 없는, 안나왔어도 무방할 쩌리가 된 건지....
@KR_Crew
@KR_Crew Год назад
캉이 진짜 너무 약해서 몰입하나도 안되는 최악의 영화였음.. 소리지르면 일대가 쑥대밭 될정도의 힘이여야 납득이라도 됐을텐데..
@장준호-i9b
@장준호-i9b Год назад
서사가 너무 부족해서 보면서 계속 물음표가 떠오르는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처음부터 양자영역이란 엄청난세계로 들어가는데 수트도 없이 떨어져놓곤 말짱히 숨쉬고 돌아다니는거 부터 의아했습니다.
@wnsdyd0628
@wnsdyd0628 Год назад
망치닦이, 비브라늄닦이, 마법사닦이 보단 무난하고 나름 스무스하게 잘 흘러갔지만… 결국에는 전 시리즈보다 헛점이 많았던 개미닦이…
@user-nohandleplz
@user-nohandleplz Год назад
법사닦이가 이영화보단 훨씬 나았던거 같은디
@dkssud2354
@dkssud2354 Год назад
@@user-nohandleplz 전혀요. 가장 구렸던 연출부터 심한 인물 낭비, 액션, 개연성까지 장점 없는 퇴물 감독의 괴작입니다 게다가 얘는 pc까지 있답니다
@mikres99ify
@mikres99ify Год назад
@@dkssud2354 진짜 한물간 감독
@cw2315
@cw2315 Год назад
@@dkssud2354 전 오히려 히어로무비에 그런 연출이라 신선했었는데..물론 아쉬운점이 많긴했지만
@user-nohandleplz
@user-nohandleplz Год назад
@@dkssud2354 이번 앤트맨도 PC는 충분히 있던데요. 암튼 저는 PC랑 차베즈 정도만 빼면 앤트맨보단 스트2가 나았습니다.
@TheCrowlead
@TheCrowlead Год назад
이게 정말 아쉬운게.. 예고편을 보면서 캉이 무지막지하겠구나... 앤트맨의 숭고한 희생이 있겠구나... 싶었지만 결론은 그냥 앤트맨 짱짱맨.. 아니. 이건 뭐 극복하는 히어로 인것 아니고 캉도 여기서만 소모되는게 아니라 어벤져스까지 보는 빌런인데... 개미한테 죽는다고? 하.... 마블은.. 루소형제 다시 불러와야 합니다..
@TWS_SamChon_Fan
@TWS_SamChon_Fan Год назад
마블은 이제 재미가 없음. DCEU의 끝이나고 DCU가 새로 시작되는 DC가 더 기대중! 당장 더배트맨2랑 조커2만 봐도 존나 기대중
@Won744
@Won744 Год назад
정복자 캉은 로키를 보고 보면 되게 매력적인 캐릭터에요. 어떻게 다르고 멀티버스에 대한 가치관이 어떻게 다르며 어떤 방식을 원하는가를 알게 해주죠. 근데 이거 또한 문제점이자 단점이죠. 정복자 캉은 다음 페이즈를 이끌어 나갈 메인 빌런인데 드라마까지 봐야 매력을 알 수 있는 캐릭터라면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피니트 사가에서 나오는 타노스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랑 엔드게임만으로 매력적이고 엄청난 중압감의 빌런임을 잘표현해 놓은 것과 달리 2대1로 싸우다가 지는 빌런이 뭐가 강력해? 이런 느낌을 들게 연출한 부분은 정말 아쉽죠.
@dokgo-777
@dokgo-777 Год назад
나에게 마블 영화는 엔드게임으로 끝났다....
@뮤직-z3r
@뮤직-z3r Год назад
요즘 마블 캐릭터 간단 정리: 케이트 비숍: 호크아이처럼 활을 잘 쏜다 쉬헐크: 헐크처럼 힘이 쎄다 쉬토르: 토르처럼 묠니르를 휘두른다 아이언하트: 아이언맨 처럼 슈트를 입고 싸운다 캐시 랭: 엔트맨처럼 작아지고 커질 수 있다 히어로가 무슨 공장에서 찍어내는 자동차도 아니고.. 그냥 슈트랑 힘만 얻으면 개나 소나 다 히어로 되니까 이게 뭔가.. 싶음. 아이언맨이나 캡틴,토르등은 슈트빨 약빨 망치빨이라는 사람들의 편견 깨부수고 일류 히어로로 성장했는데 비해 요즘 마블 캐릭터들은 참.. 답이 안나오는 수준
@user-bgbrgb
@user-bgbrgb Год назад
슈리: 블랙팬서 슈트를 입는다
@snow-mc6fo
@snow-mc6fo Год назад
마블영화는 점점....후퇴하는 느낌...!!! 최강이면 최강일것 같은 느낌이라도 주던지...
@귤이조아-s7q
@귤이조아-s7q Год назад
아니 근데 영화에서 캉이 쏴서 맞추면 바로 사라져버리는 빔? 있었는데 그건 왜 앤트맨한테 안쓴거죠
@majin3851
@majin3851 Год назад
제 말이 ㅋㅋ 엑스트라만 죽이고 없어져버림 ㅋㅋ
@orangepeel1243
@orangepeel1243 Год назад
마지막에 마블 영화 3편 느낌 요약이 진짜 찰떡이네요..
@_bakkro5256
@_bakkro5256 Год назад
기대를 하지 않으셨군요 다행히.. ㅠㅠ 전 그래도 캉이 나오는 첫 작품이라 기대 하고 봤는데.. 마블 시대의 종말인건지..
@중현-f2p
@중현-f2p Год назад
외국 배우는 연기력이 부족하다 말해도 잘 못느꼈는데 이번 캐시역할은 정말 확연히 느껴져서 더욱 몰입하기 힘들었습니다
@mcskyhorse
@mcskyhorse Год назад
인피니티 사가 때는 전 우주 곳곳(그 중 대부분이 지구이긴 했지만)에서 6개의 인피니티 스톤들로 인해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들이 조금씩 조금씩 쌓여가면서 동시에 각 인물들의 서사도 함께 누적되었고, 타노스의 존재와 빌런의 매력들도 함께 전달되었으며, 그 모든 것들이 어벤져스 시리즈와 시빌워에서 만나 팡 하고 터지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카타르시스와 함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게끔 만들었다면, 지금의 마블은 10년짜리 빌드업을 또 하기는 귀찮은건지 하나의 영화에 너무 많은걸 때려박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덕에 관객들만 혼란스러워하고 복잡해지니 애정이 식는거죠. "캉"이라는 인물 단 하나로 지난 10년간의 서사를 대신할 수 있을까요? 전 못한다고 봅니다.
@옹빈-p2f
@옹빈-p2f Год назад
글쎄요 본인이 다른 작품들을 안봐서 그런게 아닐까요? 로키에선 이미 캉이 등장했고, 샹치와 미즈마블도 캉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문나이트에서도 멀티버스캉에대한 떡밥을 던졌습니다. 현재 캉의 컨셉은 알게모르게 전멀티버스에 퍼져있는 캉의 존재와 영향력입니다. 그 떡밥들이 아직까진 터지지않았을뿐.
@DK.__.
@DK.__. Год назад
@@옹빈-p2f 그냥 캉이 매력이 없음 타노스는 우주의 균형?을 위해 빌런 역할을 하지만 캉이 멀티버스를 침공하고 다니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음
@옹빈-p2f
@옹빈-p2f Год назад
@@DK.__. 그 대답은 로키에 나옵니다. 모든 캉이 멀티버스를 침공하고 다니지 않아요. 수많은 캉들은 오히려 자신들의 지식을 서로 나누며 다른 차원의 발전된 문명과 기술을 통해 자신들의 우주를 고차원으로 발전시키는걸 목표로 지내왔어요. 하지만 그중 일부( 다만 그 일부또한 무한히 존재하는 캉이란 빌런특성상 무한히 존재할뿐) 정복자를 원하는 캉이 나타났을뿐. 애초에 캉을 빌런 한명으로 치부하면 안됩니다. 아군이 될 캉이 등장할지도, 중립을 지키는 캉이 등장할지도, 정의선 정의악 중립선 중립악 혼돈선 혼돈악 모든 종류의 캉이 존재할수 있어요. 그리고 타노스의 계획이 드러난 것도 어벤져스3편인 인피니티워에서였는데, 어벤져스도 아니고 고작 솔로영화 한편에서 타노스와 같은 임팩트를 바라는건 좀 어불성설같습니다.
@옹빈-p2f
@옹빈-p2f Год назад
진짜 매력적인 캉은 로키에 나옵니다. 저도 앤트맨3의 캉은 매력적이라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박기범-n8q
@박기범-n8q Год назад
@@DK.__.밑에 말이 맞음 인피니티 사가도 무려 10년간 떡밥을 뿌리고 회수한 결과고 타노스도 첫 등장 후 6년이 지나고 제대로 등장한 인피니티워에서야 그 목적과 사명이 드러났음 아직 등장한지 2년 작품도 2편밖에 안나온 캉에게 사명 운운하는게 더 웃긴데 심지어 계속 존재하는 자와 정복자 캉의 사명은 이미 적절하게 밝혀졌음 매력은 몰라도 단순 서사만 놓고 보면 인피니티 사가 이상으로 빌드업 중임 다른게 맘에 안들순 있어도 내로남불 식으로 비교하진 말아줬으면 함
@ClTY-HUNTER
@ClTY-HUNTER Год назад
타노스의 등장은 처음 부터 마블의 원투 펀치인 토르와 헐크를 박살내면서 시작해서 포스가 어마어마 했는데... 캉은 보여주는 것 없이 말로만 떠드니, 그냥 주변에 한명씩 있을법한 허풍쟁이 느낌임
@EEK_EAK
@EEK_EAK Год назад
캐시 역 배우가 연기 못한다고 느낀게 저 뿐만은 아니군요... 진짜 표정이 마지막 엔딩 파티 장면 빼고는 다 똑같다고 느꼈습니다 ㅋㅋㅋㅋ
@coffee_ming
@coffee_ming Год назад
얘가..빌런인데다가...진짜 연기를 너무 못해서..영화가 다 짜증났는데 얘가 제일 짜증났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JINGU-b9e
@JINGU-b9e Год назад
배우도 배우고 캐시역할 자체가 착한사람병 걸려서 미지의 세계에 떨어졋는데 우리가 도와야된다 ㅇㅈㄹ 할때 스캇표정 내표정..
@coffee_ming
@coffee_ming Год назад
@@JINGU-b9e 함정이 저런애들이 히어로되고나서 평범하게 살고싶어요 이렇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스파이더맨하나로 족한데!!
@mr-id6xu
@mr-id6xu Год назад
딸 연기력 평가할 때 ㅈㄴ 웃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wanzero8706
@kwanzero8706 Год назад
그래도 스크린에서 미셸 파이퍼를 볼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jun-bs1ss
@jun-bs1ss Год назад
마블 나오는 영화마다 다애매하고 잘나오는작이 없는거같은데 맞나요?
@rubber-ball
@rubber-ball Год назад
개미군단한테 휩쓸리는게 압권임ㅋㅋㅋㅋ 메인빌런인데 너무 나약햌ㅋㅋㅋ 일부러 캉(퀀텀매니아)를 약하게 보여주고 앞으로 나올 캉의 왕조나 시크릿워즈에선 그와 대조적으로 엄청나게 강력포스로 돌아올려고 할지도?
@Jadeforest
@Jadeforest Год назад
나와서 진짜 마블 원작 1도 관심없는 일행이 영화 재밌게 봤다고 해서 이 작품에 아쉬운점을 설명해야되는데 운이 너무 좋다는 얘기밖에 못하겠더라구요.. 말도 안되게 운이 좋아..근데 이게 운이 좋아서 좋다는게 아니구 진짜 말도 안되게 운이 좋다니까? 이러고 나왔어요 ㅋㅋㅋ
@백업계정-w8l
@백업계정-w8l Год назад
ㄹㅇ 앤트맨이 어떻게든 캉을 이길 수 있는 극한의 경우의 수중 하나를 통과한 수준임 ㅋㅋㅋ 이것도 닥스가 본 미래냐고 ㅋㅋㅋㅋ
@bedenhelm
@bedenhelm Год назад
꼭 해야할 이야기들이 너무 많다보니까 어떻게든 한 화에 다 때려박다가 이도저도 안되고 이상하게 흘러가는 구성은 국내 드라마에서만 보는 줄 알았는데...
@leeyagi2241
@leeyagi2241 Год назад
작위적이었고 급했다 파트 1,2로 나누었어야......
@Lit_Papi
@Lit_Papi Год назад
디즈니에서는 자존심때문에 밝히지는 않지만 미국인이라면 다 아는 마블 ㅈ망 이유: "마블 페이즈 4" 때문. 1. 원조 배우들의 대체: 어벤저스 프렌차이즈를 낳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굵직한 배우 3명 사라짐. 얘네를 대체해야하는데 새로운 어린 배우들이 빠진원조배우들에비해 카리스마가 너무 없고 아무도 기억 못하고 솔까 관심없음. 그렇다해서 새로운어린 캐릭터들의 소개라도는 좋냐, 그것도 너무 약함, 원조캐릭터들은 탄탄하고 각자의 개성있는 스토리들의 개인캐릭터의 영화들을 통해서 그 캐릭터가 어떤 고난과 역경을 뚫고 일어났나 기승전결이 있었지만, 새로운 캐릭터들은 그냥. 어 얘가 있어. 얘 ㅈㄴ쌔고 ㅈㄴ 똑똑함. 끝. 그냥 받아들여. 이런식. 90년에였으면 먹혔을줄 몰라도 현대관객의 안목으로는 씨알도 안먹힘 2. 정체성 정치: 디즈니에서는 여성인권, 유색인종인권, 미국의 진보 성향을 심하게 짙게 나타내어 영화나 쇼를 즐기기위해서 보는건데 보는동안 가르치려는게 느껴져 관객들로써 깊은 거부감들게 함. 특히 대체 캐릭터들 + 새로운 캐릭터들로 많은 유색 여성 배우들을 소개했으며, "강하고 독립적인 여자"로 소개하는걸 넘어 기존 원조 어밴저스 남성 캐릭터들을 개 ㅂ1융ㅅ1ㄴ 찐따 취급함. 스타로드-> 여자때문에 감정을 조절못해 타노스 끝낼수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하게만든 주범. 토르->쌉 돼지되고 어벤저스 초반에 나타난 무게감있는 카리스마는 온대간대없고 이젠 ㅈㄴ까불까불 1분에 한번은 꼭 하나 웃기지도 않은 촐랭이 방구 유머 개드립을치기 급급. 헐크-> 어디서 갑툭튀 나온 쉬헐크한테 모든 방면에서 딸림, 그리고 대놓고 하대받으며 개무시당함 근데 정작 그는 허허허, 3. 잔잔바리 마블 쇼들: 디즈니+에 출시한 수많은 마블쇼들. 세계적 대 히트작 앤드게임 이후 세계관을 더 넓히려는 목적이였으나, 실제로는 질보다는 양의 결과를 초래한것일까, 대부분의 마블 쇼들은 처참한 실적을 나타내며 욕심히 과했던건지 세계관을 너무 넓혀 대부분의 관객들은 이제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다 연결되어있어서 모든 마블 쇼들을 다 봐야하는데 그러기엔 쇼들이 너무 많고, 퀄리티도 전 영화들에 비해 너무 현저히 떨어지고, 새로운 캐릭터들에겐 흥미가 안생기고, 그냥 다 관심 없어지고 더 글로리나 보지 뭐 뭣하러 이런 쌉노잼을봐. 결론: 디즈니 주가 하락
@fancygunchim
@fancygunchim Год назад
타노스급 최종보스를 솔로무비에, 그것도 앤트맨같은 조빱의 솔로무비에 출연시키고 패배시킨게 최악의 한수였음. 출연시킬거면 아예 앤트맨 패밀리중 하나를 죽이고 캉이 패배하지도 않으면서 그 힘을 강조하거나, 그게 아니면 딱 타노스처럼 이번엔 떡밥만 던지고 그냥 어벤져스 영화에 첫등장시켰어야 했음.
@seanhong3959
@seanhong3959 Год назад
완전 공감합니다
@JINGU-b9e
@JINGU-b9e Год назад
근데 핌입자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31세기 출신 천재과학자도 만들질 못해서 탈출 못하는지 ㅋㅋ
@6moda647
@6moda647 Год назад
보면서 제발 배드엔딩이길 바랬음
@chamchimay0
@chamchimay0 Год назад
앤트맨은 특유의 가족애가 잘 드러나는 영화라 생각했는데, 진짜 이번에는 다른부서의 일을 맡았다는 생각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캉도 소개해야하고, 양자영역도 소개하고, 원주민들도 소개하고, 캐시도 소개하고, 등등이 겹치는데 러닝타임은 2시간... 서사를 생략해 버린게 속도감은 무슨 보는 내내 의구심만 잔뜩 들었네요...
@KimJunNyoung
@KimJunNyoung Год назад
영화를 영화 자체로 꿈과 환상을 보여주고 그에 맞는 서사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목적의식을 갖고 그 목적에 맞게 케릭터를 만들고 부여하는 디즈니의 행태 때문에 모든 시리즈를 산으로 보낸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PC가 그렇게 중요할까 생각해 봅니다.
@스웨인총통각하
@스웨인총통각하 Год назад
이게 나중에 알고보니 몇몇 부분이 잘못된 부분이 있더군요... 특히 이번에도 오역사태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쿠키에서 캉들이 앤트맨의 캉을 "우리들 중 누구도 죽일 수 없었다"고 하여 앤트맨의 캉을 캉 중에서 최강자인것 마냥 생각하게 하고 그만큼 개미군단에게 허무하게 휩쓸린(이것도 솔직히 잘 버티다가 모독의 자폭에 방어막이 뚫리고 인간만큼 커진 개미들이 다굴쳐서 휩쓸린건데 뭐가 이상하단건지 모르겠다만...) 캉을 보고 관객들이 이런 캉이 뭐가 쎄다고 치켜세우는건지 모르겠다란 인식을 가지게 된 것 같은데.... 하지만 원문자막을 본 저는 이게 잘못됐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대사는 None of us Killed him. They did. 직역하면 "우리 중 누구도 그(앤트맨 캉)를 죽이지 않았다. 그(앤트맨 패밀리)들이 죽인거지."입니다. 즉, 죽일 수 없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린 안 건드리고 있었는데 왠 처음보는 놈들이 이 녀석을 죽였네?"하는 뜻이죠.... 만일 진짜로 죽일 수 없었다고 하면 원어로 None of us could kill him 이라고 해야합니다... 파파고만 돌려도 해석이 올바르게 나오는데 대체 번역 실수를 왜 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때문에 잘못된 인식이 퍼진 것 같아 한번 적어봤습니다.
@전설의땅콩
@전설의땅콩 Год назад
"너가 말단 짤랐냐?" "우린 아닌데."정도의 대사를 "아무도 죽이지 못할 정도의 캉이 죽었다."라고 번역한거면 확실히 문제가 있겠네요.
@hongseong-ae8154
@hongseong-ae8154 Год назад
으악! 아직 못봤는데 시작하자마자 영민님 독설이 쫙!🥲 기대를 내려놓고 보겠숩니당.
@hrly_kr_02100
@hrly_kr_02100 Год назад
캐시 역할의 배우 연기가 어색했다는 지적 공감합니다. 과장 조금 보태서 경첨 배우인줄 알았어요,
@Sk-g1c
@Sk-g1c Год назад
멀티버스사가가 되면서 너무 아쉬운게 지금 소비해도 같은 캐릭 다른버전으로 예토전생 가능하다고 냅다 죽이는게 맘에 안듬 막판보스가 죽는다고? 이런식이면 그냥 살아있는 울트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daedubeolre
@daedubeolre Год назад
마무리 요약이 지립니다 형님
@Naoko3000
@Naoko3000 Год назад
재미는 있었는데 캉이 너무 매력이 부족하더라구요.그냥 옆집 아자씨 같은...
@user-tt3rw3ev1l
@user-tt3rw3ev1l Год назад
솔로영화로써의 완급조절도 시리즈물의 빌드업으로도 아쉬운 결과를 보여줘서 너무 아쉬웠네요.. 캐스팅만 보면 레트로 sci-fi를 보여줄거 같은 구성이었는데 말이죠
@unknowm.
@unknowm. Год назад
마블이 앤트맨 마저도 이렇게 실망시키네요 특히나 어벤져스 5~6에서 메인 빌런으로 나올 캉을 이렇게 매력없는 빌런으로 보여주다니 허무합니다 이거 외에도 개인적으로 캐시가 홀로그램 영상으로 "다같이 캉에게 맞서 싸우자" 하는 장면은 너무 유치했고 후반부 모독의 변심도 이해가 가질않고 개연성이 떨어진다 생각하네요 주변에서 재미없다는 평을 많이 들어서 다 내려놓고 봤는데도 실망스럽네요 이젠 정말 가오갤3 뿐이야..
@erokong
@erokong Год назад
마블은 히오로의 무게감이 다 떨어졌죠. 앤트맨은 좀 기능적으로 가볍게 재미난 요소들로 가득 하다 이런게 아니라 앤트맨은 가볍기만하고 아동틱 하다로 변모한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디즈니 때문인가? 내용이 스토리가 착착착 기어가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느씸이 아니라 어!? 여기에 이런 느낌으로 다가 아 저기는 저런 느낌으로다가 캉인지 깡인지 우리 이야기에 중요하게 안들어와도 됨 너 거절 뭐 이런 느낌?
@hankookwoo6268
@hankookwoo6268 Год назад
모독은 포탈열고난 뒤 말 끼어들어다가 코어쪽으로 캉이 던져버리는게 낫지 않았나 싶음. 그 안에서 분열되서 자기가 본질을 찾고 개심하는 전개였으면 더 좋았을듯
@성덕여-w1t
@성덕여-w1t Год назад
1. 배경지식이 너무많이 필요함. 블립 이전 사건+로키 정주행에 물리학도들도 어려워하는 양자역학 개념까지 관객의 부하와 피로도가 너무 큼 2. 사건과 배경이 공감과 몰입이 안됨. 빌런으로부터 지구를 지킨다는 단순골자를 멋지고 공감가는 캐릭터로 표현하던 기존과 달리 우주나 양자세계라는 생소한 세계라서 쟨 또 뭐야 여긴 또 뭐야 라는 생각만 듦 3. 본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뭔가 할일이 많아서(메인영웅+여자영웅도있어야돼+앤트맨 후계자도있어야해+앤트맨이니 개미 나와야돼+가족애 표현해야돼+개그넣어야돼+메인빌런 소개해야돼 등등) 욱여넣어야하니 바쁘고 산만해짐 4. 인물들이 매력이 없음. 메인영웅그룹은 물론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일회성이고 서사가 없다보니 매력도 애정도 안느껴짐. 5. 사건을 해결하는데 ’노력‘, ’시행착오‘가 아닌 기도메타, 핏줄메타, 재능메타로 가다보니 인간적인 면모/현실성있는 영웅이라는 마블의 장점이 전혀없음 6. 표현하고싶은 세계는 많아서 CG범벅하다보니 CG 자체의 품질도 떨어지고 아무리 명연기를 해도 상황과 안맞고 붕뜨는 경우가 많음. 7.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전혀 안됨. 사가 이후 비난있어도, 그전과는 별개라고 생각하며 꾸준히 봐왔는데 그만봐도될것같네요
@harimmjang8656
@harimmjang8656 Год назад
‘이제 완전히 자리 잡았다으 ~ !!’ 라고 생각한건지, 수익만을 위해서 영화와 드라마를 공장처럼 찍어내기에 집착한 결과라고 봅니다. 좋은 배우들과 감독- 각본진들이 넘쳐나는 할리우드 + 막대한 자본력을 투자할 수 있는 디즈니& MCU에서 이렇게 단순하고, 급하게 해치우려 하다니 ;;; 엔드게임 이후로는 디즈니와 MCU의 방향성 자체가 분명히 잘못되어 있음. 스콜세지 옹의 ”마블은 (시네마가 아니라) 테마파크야“ 라는 평이 이제서야 제대로 들어맞네요
@highmusi933
@highmusi933 Год назад
?? 난 그냥 재미있던데... 마냥 마블빠라서일까?.... 근데 생각해보면 엔트맨은 항상 긴장감이 없긴 했어요. 심지어 지금 시놉의 시점은 엔드게임 이후잖아요? 더 이상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으리만큼 별의 별 일 다 겪은 시점이라.... 뭐랄까... 긴장감이 없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보라돌이' 타노스도 만나서 싸운 통에...라는 생각도 했네요?.... 마냥 까기만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다음 페시지를 위한 패싱타임? 어차피 저 양자 세계에서의 1시간 이상의 긴 서사는 현실 타임라인에서 1초 일 수도.ㅎ 있는 찰나에 불과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시골촌놈-x5n
@시골촌놈-x5n Год назад
저는 초반부터.. 아니 스캇랭이 과학자가 아닌데 뭘 많이 아는 척 하는 사람일뿐인데.. 그의 딸이;; 무슨 중국 무술 익히는것 마냥 글도 모르는 애들이 무술책 하나 주었다고 갑자기 쎄지는 그런 중국식 무술영화 보는줄; 아니 할아버지가 쓴 노트 발견해서 양자영역을 배워서 익혔다는게 말이나되?? 그렇게 쉬운 학문이였어??? 아니 그러면 왜 타노스는 못썻노 과학이 지구의 100배는 앞서가는 우주 식민지 개척자들인데;;;;;;; 진짜 개연성 하나도 없이 걸스캔두 애니띵을 보여주는건지... 마블 때문에 예술영화 좋은 영화가 다 뭍히니 헐리우드 차원에서 마블 때려 죽이고 동화 실사영화 일부로 떄려죽여 예술영화 작품성 높은 영화 많이 만들려고 이러는건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고 이해를 하려면 머리를 버려야하니 안타까울뿐!
@senggangmom
@senggangmom Год назад
최근 마블영화를 영화로 보지 않고 무슨 심오한 어떤 예술작품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재밌게 보고나온 제가 멍청한 사람인 것처럼 만드는 분위기가 있어서 안타깝네요. 마치 부담감 속에서 무한도전이 망해가던 그 때의 그 느낌. 대단한 의미가 있어야만 하는 영화라면, 캐릭터가 인간적인 고민을 해야만 한다면, 이제껏 아이언맨이 해왔던 10년간의 고민을 다시 새로운 캐릭터로 보여줄테니 앞으로 또 10년간 기다려줄래 한다면 응 그럴게 할 시청자들이 있을까요;; 어느 장단에 맞추란건지.. 마블의 무대가 지구에서 우주로, 더 나아가 멀티버스로 확장된 이상, 지구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면 읭스러울 컨셉과 전개방식은 이제 어쩔 수 없음을 팬들이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영화는 엔터테인먼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이게 어떻니 저게 아쉽니.. 하는 반응들이 더욱 아쉽네요. 크레딧 올라갈 때 봤던 수많은 이름들, 마블같은 지독하고 악독한 클라이언트 만나 고생한 수많은 이펙트 디자이너들에게 고마울 따름.
@arnimth6041
@arnimth6041 Год назад
많은 사람들이 인피니티 사가까지는 괜찮다고 했는데, 저는 오히려 마블의 유약함은 인피니티 사가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그 많은 히어로들의 빌드업이 잘 되었다고 하기엔, 완성된 히어로는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단 두명이었다고 봅니다. 토르는 시종일관 이랬다 저랬다, 개그캐만도 아닌것이 또 진중한 면도 없고 그렇다고 토르영화들이 작품성 있던것도 아니고 헐크는 내다버린 자식취급에 블랙위도우는 달랑 프리퀄 영화 하나 던져두고 끝냈고, 블랙팬서는 시빌워에 등장했지만 그마저도 솔로영화에서는 오히려 킬몽거가 조명을 받는등... 슈퍼맨 이펙트를 바라지 않았다던 감독의 말이 무색하게 캡틴마블 등장 한번에 그 거대하던 함선이 통째로 박살나버리고 사실상 엔드게임에서 완성되어있던 캐릭터는 결국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뿐이고 그들의 퇴장으로 더욱 완벽해보인 것일뿐 이미 마블의 유약함은 드러났다고봅니다. 거기에 어떻게든 이야기를 이어나가고는 싶은데 아이디어는 다 떨어져가지.. 얘네들은 차라리 잠정 중단하고 엑스맨 리부트로 주가 좀 올린다음 하우스 오브 엠을 중심으로 페이즈4를 만들었어야하지 않나... 그렇게 PC 좋아하면 엑스맨이나 잘 만들것이지 뭐한다고...
@gmlxo0203
@gmlxo0203 Год назад
가오갤3 이라도 잘 나왔으면 좋겠다....
@HSak10335
@HSak10335 Год назад
개인적으로 엔딩이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스캇이 ‘내가 이길 필요 없어, 같이 지면 되는거야’ 라며 딸을 구하고 홀로 양자영역에 남을 각오를 했는데, 정작 캐시가 10초만에 문을 열어버리니까 아니 이 대사는 대체 왜 썼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단순하게는 시종일관 가벼운 분위기였던 스캇의 비장함이 허무해지는 순간이었고, 1편의 오마주(딸을 구하고 양자영역에 갇힘)하면서 스캇의 딸바보 캐릭터를 한번 더 강조하는 씬이 될 수 있었을텐데 기회를 걷어 찬 기분이에요. 애초에 위성으로 소통하는 법을 만들었다라는 설명과 달리 아예 포탈을 직접 열어버리는걸 보니 이것도 그냥 벙찌게 되더라구요
@minchae436
@minchae436 Год назад
양자영역에서 연기력에 너프를 먹는게 그린스크린 연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그나마 세트장에 있을 때는 좀 나은 것 같은데
@hty3279
@hty3279 Год назад
롯데시네마 인당4천원주고 봤는데도 그냥 4천원값은 하는거 같음 일단 어벤저스 엔드게임이후로 죄다 망인건 확실하고 스파이더맨이 그나마 선방해줬지만... 캉은 존나 세다고 했는데 존나 세게안나오고 그냥 손에서 우뢰매 에스퍼맨처럼 레이저만 존나 쏘거나 손가락 까딱하면서 제압하는게 다임 물론 캉이 수십 수백명이 된다니까 이번 캉은 그래도 착한 새끼라고 생각하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처음 메인빌런으로 나오는데 잔인하게 나오거나 해야하는데 개미 관련된 애들하고 싸워서 그런가 역대 메인빌런들보다 임팩트가 적어보였음
@orangepeel1243
@orangepeel1243 Год назад
생각할수록 차라리 세계관 초기화하는 게 나았을 것 같아요.. 떠나보낸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타노스 등등보다는 멋있어야 하고 기존 히어로의 스토리도 계승해야 하고 메시지도 전달해야 하다보니 사람들의 높은 기대속에서 신규 캐릭터 뿐만 아니라 기존 캐릭터와 마블 시네마틱 자체가 과부하 걸린 느낌 같아요.
@fksjkak6907
@fksjkak6907 Год назад
마블 각본가 제대로된 사람이 없는건가..
@김쿸칮
@김쿸칮 Год назад
10년전에 어벤져스1을 마지막으로 마블영화 안보다가 볼거없길래 그냥 봤는데 역시나였음 왜 스콜세이지가 마블은 영화가 아니라 테마파크라고 했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 스토리는 대충 쓴 느낌에 등장인물들은 답답하지 빌런은 무게감도 없고 능력을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영화 초반부터 빌런에 대한 기대치를 계속 높이더니 결국은 개미물량공세엔딩 요새 마블은 진짜 영화계의 게임프리크같음 대충 이따위로 만들어도 사람들은 보겠지 하는 생각으로
@rulurala.
@rulurala. Год назад
제일 스릴넘쳐야하는 후반 전투에서도 누가봐도 개미 등장해서 다 쓸어줄텐데 괜히 긴장감 조성하는거도 긴장 1도 안 되고 개미한테 썰려서 죽는거도 말이 안 되지만 개미한테 그렇게 썰려나가던 애가 아무렇지도 않게 등장해서 싸우는것도 이상하고 왜 굳이 제닛을 끝까지 살려두는거지? 이미 제닛이 필요가 없어졌는데 다른 애들은 그렇게 손 쉽게 죽여대더니? 수세기를 앞선 기술력으로도 생성못하는 포탈을 꼬꼬마 땅콩이 혼자 만든다고? 이거 아이언피씨인데?
@junmo3junjun3
@junmo3junjun3 Год назад
디즈니에 PC+패미 물이 진하게 들더니, 스타워즈는 진짜 우주로 가버렸고... 코로나에 크게 한방 먹어서, 제작일정 개판되고, 고품질 CG 가장 많이 작업하던 스캔라인FX는 넷플릭스가 먹고, 주연 배우들은 그만 둘 때?가 되서 다들 그만 두고, 믿었던 배우 한 분은 암으로 운명하시고..... 디즈니 영화의 고난의 행군은 어디까지인가... 그나마 디즈니랜드는 잘 되니...다행인가?
@zm368
@zm368 Год назад
앤트맨 가족들은 생각보다 책임감이 없었고, 캉은 생각보다 너무 약했다. 보면서 앤트맨 딸이 악당보다 싫어지더라. 또, 현실을 무시한 이상주의와 책임을 모르는 1차원적인 현실타개. 성생활에 관한 무책임한 발언과 사회주의를 옹호하는 발언. 간접적인 페미니즘의 힘과 다양성에 대한 이상한 사고방식. 전략전술을 무시하는 전쟁. 옛날과 같지 않은 유머 요약: 영화를 보면서 든 의문이 몰입을 방해함.
@yunchair
@yunchair Год назад
난 사회주의가 뜬끔 없었음 굳이 언급할 꺼리인가
@폰데카
@폰데카 Год назад
스파이더맨 네드가 갑자기 포탈열지를 않나 캐시도 갑자기 얍!하면 능력이 생김 개노답이네 토르에서는 갑자기 제인이 망치를 들고;; 솔직히 쿠키영상보러 극장가는데 이제 그마저의 가치도 없다 마지막희망인 블랙팬서는 주인공이 없어져서 이제 희망도 없고 다음편이 기대되는건 모두가 욕하는 이터널스만 남았다 난. 창조주한테 끌려가서 어떻게될지 궁금하고 타노스동생인가도 나오고
@sokomantal
@sokomantal Год назад
제가 생각하기론 캐시역을 맡은 배우가 보이는거라곤 사진끼운 얼굴 외에 나머지는 블루스크린(녹색인가요??)으로 가득찬 환경을 적응을 못해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가 어벤져스 울트론에서 다들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여기 영상을 보니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ㅡㅡ;;;
@cw9376
@cw9376 Год назад
마블은 이제 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빠들도 안보는 마블 ㅋㅋㅋㅋㅋ
@김동혁-t6k
@김동혁-t6k Год назад
영화가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마냥 서사는 대충이고 오로지 케릭터 메인 케릭터 띄우기에만 노력한 느낌... 근데 그 와중에 그마저도 이전 작품들이 있다보니 매우 미흡해서 최근 엔드게임이후 대다수의 마블 영화처럼 이도저도 아닌 하나의 작품으로서 완성도가 떨어진 영화가 나온 느낌이죠.
@철강팬티-x8x
@철강팬티-x8x Год назад
10:37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제로 or 원자) 그 기대 이하(-제로 or 전자)의 영화를 보게 되었다.. 진정한 퀀텀 리뷰네요.
@algorithm_admin
@algorithm_admin Год назад
이전 로키부터 타노스 보다 더 강한 넘인 것 처럼 설명 되길래, 앤트맨3에 어떻게 나오나 기대하면 봤음. 하지만, 캉 중 가장 강한 캉으로 소개되었지만, 볼수록 별루였고 개미만도 못했음. 마지막에 모여있는 캉들을 보니 바보들이 모여서 무슨 바보짓할까 생각만 들었음. 타노스 형님이 그리워요.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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