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야 말할 것 없는 배우이고, 박정민이라는 배우를 새로 보게 된 영화였네요. '연수두' 님이 요청하셔서 엔딩 크레딧 올립니다~.
전직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 '조하'(이병헌)는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을 만납니다.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엄마를 따라 가고, 거기에서 '듣보'한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를 알게 되죠. 그는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가졌고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거가 시작되죠..
최성현 각본, 감독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그리고 특별출연한 한지민, 김성령
4 мар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