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매주 수욜에 대한외국인 퀴즈 프로 잘 보고 있어여 82년부터 시카고에서 19년 살고 2001년부터 다시 한국에서 사는데 그 사이 많이 발전한 한국~~ 아들2은 인디아나주에 살고있죠.. 이젠 아들과 헤어져서 사니 늙어서 그런가 맘이 습쓸하네여 크리스 부모님도 그렇겠지요.. 응원합니다,,,
오늘 초대손님 말 정말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그리고 중간중간 한국인들도 말하기 힘든 사자성어 쓰시는 박식한 크리스의 진행솜씨도 좋구요. 두사람의 캐미도 좋습니다. 제목이 좀 너무 소박해서 솔직히 한국인의 입장에선 그리 끌리지 않을수도 있는데 그렇게 많은 상을 받았다니 관심이 가고 두분의 구체적인 설명에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미국사는 이민자로서 공감하는 영화 많지 않은데 영화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