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종이꽃'에 대한 극과극 후기 "조소를 참을 수가 없었다"vs"감동받아서 오열" [시네마 지옥 - 10월 23일 금요일 라이브] 

전찬일 평론가님 정말 대단하신거같음 연세있으신분들은 대부분 고지식하게 변하기 마련인데 재미를 위해 라이너와 자연스런 대립각을 만드시는거보면 정말 생각이 유연하신듯 라이너님때문에 매불쑈 보기 시작했는데 라이너는 꼭 이겨주세요 ^^

사람마다 감성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비평가와 평론가가 존재하는거죠.. 라이너와 전찬일님은 상대가 있기 때문에 서로 빛이 나는거갰죠

라이너의 비평을 좋아한다 전찬일님의 인품도 좋아한다 어차피 주관적으로 보는게 영화

라이너의 날카로움에서 비평을 배우고 전전생님의 따뜻함에서 삶의 태도를 배움니다.

최욱 정영진 콤비는 진짜 긴장해라. 전ㅡ라 둘의 콤비는 진짜 대박임 ㅋㅋㅋㅋㅋ 팽팽하면서 쫄깃하고 유익하고 즐겁다. 진짜 최고네요 ^^ 갠적으로 전찬일 평론가님에 살짝 손 들어주고 싶음🥇🥇

라이너의 이성적인 평론 전찬일의 감성적인 평론. 둘 다 다른 방향에 다른 시각에서 평론하는 거 너무 좋아요. 그게 사회가 존재하는 다양화죠. 강추~

저도 영화를 좋아하지만 영화를 보는 관점은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영화자체의 해석이 다름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개인마다 견해차이가 크기 때문이겠죠 상반된 시각으로 영화의 평을 해주는 두분에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ㅎ 라이너님은 약간 영화적인 기술과 기법의 관점에서 보시는것 같고 전찬일님은 보다 감성적인 관점에서 보시는 것 같아요 두 분 의견 모두 존중합니다

90년대의 실화를 다룬 영화들은 이전에도 많이 나왔죠. 그 놈 목소리,벌새,아이들 ,재심,국가부도의 날 등등 또 90년대를 지나 이미 00년대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도 많구요. 부러진 화살,블랙머니,생일,어린 의뢰인,추격자,암수살인,또 하나의 약속,소원,연평해전.... 삼진그룹 토익반이 90년대 이후 사건을 본격적으로 다룬 시발점의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두분 만 나오면 최욱의 깐족은 지구최상급이다 ㅋㅋㅋㅋㅋ

전찬일평론가님 얘기들으면 보고싶다가도 라이너님이 말하면 보고싶은맘이 싹사라지는ㅋㅋㅋㅋ티키타카 좋았어요😆

라이너 전찬일님 백날 싸워봐야 어차피 보는사람은 자기맘대로 보고 생각하니까ㅋㅋㅋㅋㅋ재밌게 싸우고 대립하시면 그저 감사합니다😅

현실에 발을 딛은 판타지는 사람들에게 현실을 판타지로 살아갈 힘을 제공하지만, 현실에 발을 딛지 않은 판타지는 공상과 망상이 되어 현실도피처가 된다.

난 라이너 비평에 공감한다. 삶의 의지를 잃은 사람한테,나도 힘들어도 사는데 니가 왜 죽냐며 훈계하는건 자살을 더 부추기는 행위지. 진짜 아픔을 겪었던 사람은 함부로 타인의 아픔을 자기 잣대로 판단하고 훈계안함. 그냥 옆에서 애기들어주고 한번 안아주는게 최고의 위로라는걸 잘아니까. 그리고 노숙자가 무슨 치외법권도 아니고. 매번 땡깡부리고 질질짜고..약자는 모두 포용해 줘야하는 절대선으로 나오고 강자는 절대악이라는 이분법적 구도도 구시대3류감성임.

진짜 방송끝나고 멱살잡이 안하면 다행인 프로... 오래하길... 크크크

전찬일 평론가님 잘익은 묵은지 같고 라이너는 맛깔나는 겉절이 두분다 좋아요~^^

진짜 두분비평 사실 저의의견과 일치하지 않은데 계속 보게됨ㅋㅋㅋㅋ 그게 서로의 다른시각을 이야기하는 토크쇼는 별로없어서인지 너무 소듕합니당!

토익반에서 토익반의 역활은 그 시대 고졸 여자들에게 열린 기회, 그리고 그들의 단합과 팀플로 다가왔는 데... 결국 그 토익반 고졸 여직원들이 같이 사건을 조사하잖아요. 토익반이라는 이름이 시사하는 바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전찬일 평론가님의 폭주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끊는 부분은 보기 불편해 보일 수도 있지만 매불쇼 같은 "예능"에서는 괜찮잖아요 우리 갓청자님들???

와...25분 가까이 깔깔대면서 봤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찬일 평론가님 영화를 쭈~~~ 욱 이야기 해 놓으시면 라이너 한마디로 제자리! 무한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ㅋㅋㅋㅋㅋ

전찬일 평론가님 방송인 다 되셨네 ㅋㅋ 가만보니 자신의 역할을 열심히하심 ㅋㅋ

두 분 여기서는 티격태격해도 밖에서는 가까우신 듯... 얼마전 전찬일님 라이너님 유튜브 영상에 나오시더라고요 ㅎㅎ

진짜 이 코너가 제일 재미있어요. 깔깔거리며 들어요. 그냥 두분이 하는 시트콤이라고 생각하고 보세요. ㅋㅋㅋ 솔직히 매불쇼에 시사나 영화 평론 들을려고 듣는거 아니잖아요.

금요일마나 기다려지는^^

매불에서 제일 재미있는 프로 !!! 난 금요일만 기다린다 . 둘의 대립하는 모습 너무 재밌다 . 오래오래 하시길 ...

전찬일 평론가님 초기에는 정말 신사적이시다가 최욱이 워낙 극단을 좋아하다보니 완전 적응하심.ㅋㅋㅋㅋ

정영진 최욱 보다 더더욱 캐미가 살아있네요.ㅎ 곧 매불쇼 캐미 1위는 정영진, 최욱이 아니라~ 전찬일 & 라이너 입니다.

17:09 라이너 VS 전칸일

두분 부자 관계 같으신.. 닮아 갑니다...

평론가 둘의 의견이 갈릴 때마다의 그 서스펜스!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라이노의 리액션에서 매주 빵빵터집니다ㅋㅋ

라이너에 한 표 던집니다. 신파 싫어하는 것도 나랑 맞아요.

ㅋㅋㅋ 두분 다 좋네요 ㅎㅎ 저는 이번엔 전찬일 평론가님 손 들어줍니다

전찬일 자학 진짜 수위가 쎄다. 라이너가 "나이 먹더니 맛이 갔네"라고 할거라는데 빵 터짐.

7:10 제목에 토익이 나왔는데 토익 얘기 안다룬다고 연출이 언밸런스라고 하면 노르웨이의 숲에는 뭐 노르웨이가 나옵니까?

진짜 최욱님의 빌드업 능력은 세계최강이다 ㅋㅋ

에이~~여기는 두분 싸우는거 큰잼1 욱이형 쌈붙이는거2 영화 상반된 정보 듣는잼3 4,5,6....10 등등 많아서 조아ㅋ

토익반은 토익 공부가 주가 아니라서 재치있는 영화제목인거 아닌가

전찬일 평론가..."영어토익"이 하나도 안나온다뇨....나름 의미 있더군요...실망입니다..

톰과 제리네...

전찬일씨는 고훈 감독 영화 종이꽃 목스박 그날의 딸들 나올때마다 추천하는데 지인이라서 그런건가 알게 뭐야 안 볼건데

두산페놀 방류 사건 말하는건가? 그 때 두산은 말 할것도 없고 정부부처, 대구시관계공무원 등 죄다 은폐 하려던 사건. 들어보니 맞네.

미리 합을 맞추시는거에요? 항상 불안불안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솔직히 두사람 싸우는거꿀잼인데 감정폭발해서진짜싸울까봐 걱정도되기도함

기생충같은 영화만 보려고 한다기보다 기생충같은 영화만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두 분 의견을 공평하게 듣고 싶은데 전찬일님 말끊기가... 라이너님의 의견을 끝까지 들어볼수가 없네요. 그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회자분이 컨트롤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라이너는 영화적 완성도를 얘기하는데, 전찬일 평론가는 메시지가 좋다는 얘기만 하네. 아무리 메시지가 좋아도 그게 공감을 얻고 감동을 주려면 영화의 만듦새가 좋아야 겠지.

시네마지옥 보면볼수록 전선배님 취향과 성향알겠음…고지식한우리아빠

난 라이너가 내취향

내가 나이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여태 두분이 평에 큰 차이를 보인 영화를 보고나면 난 전찬일 평론가님의 의견에 더 수긍이 갔습니다 . 세번 내리 ㅋㅋ

19:45 이번주 최고의 개그 ㅋㅋㅋㅋㅋ

신파에도 실패한 거다... 라이너.. ㅋㅋㅋ

진짜 솔직히 라이너가 실제 관객들의 눈으로 영화를 말한다고 생각한다. 영화 평론가라고 허세에 찌든 말하면서 뭔가 남다르다는것을 억지로 말하면서 강제로 설득하려는 평론가들 극혐이다.

가끔... 라이너가 10년 또는 20년 후에 다시 지금의 평을 했던 모습을 봤을 때.. 과거의 자신을 인정할까? 라는 생각이.. 듬... 나도 어렸을 때 주장하고 우겼던... 것들이 나중에 후회되는 것들이 생기고 나서.. 나이먹음에 대해 생각하게 됐음.. 어째거나.. 그래도 다 틀린건 아니라서..

평론이란것은 주관적이긴한건데 전찬일평론가님은 볼때마다 대단하네 ㅋㅋ몇십년간 옳다고 믿어온 시각을 틀렸다고 그러는데 의견을주고 받는다는게 대단하네

서로 다른 평론 좋습니다,,, 개인간의 의견차이 ... 다른 시각에서의 평론 전 좋아요 ㅎ

전찬일 평론가 추천 영화는 그냥 믿고 거르면 됨 하나같이 노잼 아집으로 밖에 안들림

이분들 첨에는 순둥순둥 하더니 최욱이 얘기안해도 이제는 잘하네

자폭공격은 전찬일 평론가 스타일 아닌데.ㅋㅋ 매불쇼 적응하고 라이너방송나와 친해지더니 급예능감 폭발하는 느낌.ㅋㅋ

무지 재미있고 의미있는 영화여서 두번 볼 예정~ 최근 들어서 전찬일 평론가 비평은 패스~

라이너 - 지방 + 20년 = 현재 전찬일 님

전찬일 평론가님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방송에 충실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저리 각을 세우시는지 ㅋㅋㅋㅋㅋ

어떻게 영화 전문가 분들이 이렇게 다르게 볼수가 있나요 ㅋㅋㅋ 약간의 설정이긴하겠지만 너무 재밌는 코너에요 ㅋㅋㅋ

전찬일 선생님 말 엄청 끊내

클레멘타인 이후 최고의 영화???

전찬일평론가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게_ 라이너는 아직 젊어서 그런가 평론에 자기 기준이 너무 확실함_ 나쁘게 말하면 호불호가 심하다는거. 내 기준에 - 어 이런 장르의 이런 연출은 무조건 쓰레기야. 반면_ 전찬일평론가님은 그 눈높이가 다 다름. 이 영화는 이런 눈높이, 저 영화는 저런 눈높이.. 모든걸 맞춰서 볼 줄 아심. 이것도 나쁘게 말하면 줏대없이 자기 취향을 너무 탄다고 할 수있는데. 그래서 두분의 케미가 더 돋보이고 다음주가 기대됨 ㅋ

왜 시네마지옥은 당일날 바로 안올려주시나요?? 본방 못 볼때가 많아서 영상 올라오기를 을매나 기둘리는데...!!!

연출이 아주 좋음

저도 종이학 감동 있게 봤어요

이게 제일재밋어 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영화

너무 재밌어요 두 분 ㅋ

시종일관 상대방 말 끊고 자기 말 하기 바쁘네...

전찬일 평론가님의 평가를 듣기 위해 매불쇼 영화 코너는 꼭 듣습니다

두분은 최고의 평론가 인거같다. 토론도 진지하고 재미도 있다.

라이너 평론중 전찬일님이 말 너무 끊으시네요

매불쇼에서 이게 젤 잼남 ㅋㅋㅋ 둘 케미가 ㅋㅋㅋ

ㅋㅋㅋ 진짜 테이블 밑으로 싸우고 계시는거 아니냐고 ㅋㅋ 근데 저는 라이너님과 의견이 일치하는걸로 ㅋㅋㅋ

개꿀잼

종이꽃 만큼은 전찬일 평론가 의견에 공감합니다

둘이 겁나 닮았네 친척인가? 가족인가?

난 대부분 라이너 시각에 동의함ㅋㅋㅋ

실화: 두산전자가 페놀을 낙동강에 유출 시키면서 일어나는 사건

찬일이형 말이 일리가 있네. 90년도 역사를 다룬 영화 작품들이 많이 생산될 것이다...

이러니 광희형이 들어올 자리가 없지. ㅋㅋㅋ 두분 사랑해요~

흠...자기랑 생각다다고 말 엄청끊으시네 흠

전찬일 추천영화 5분이상 보기 힘들다. 라이너 말이 맞아 안타깝지만.

전찬일선생님 출연횟수가 늘어날수록 말투에 짜증이 섞여, 최근엔 내용전달을 방해받을 정도에 이르렀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진행자나 다른출연자 말할때, 중간에 끼어드는거좀 자제해주시고, 논쟁을 하는건 좋은데 말투 억양에서 짜증좀 빼고 멘트해주세요.

두평론가의 티키타카 재밌어 ㅋㅋㅋ

종이꽃 이거 찾아봤더니 목스박 감독이네…. 그럼 그렇지 에휴

빨리 코로나 꺼져서 영화관 가고싶네요 ㅠㅠ

오늘 보고온 저 평가는 전찬일에 한표~~~

오랜만에 듣는데 전찬일 평론가님은 진짜 무서울 정도로 꼰대네요.

스토리가 토익하고 전혀 상관없지 않았던거 같은데....대졸 사원보다 능력있지만 보이지 않는 차별...그걸 극복하게 해주는 매개체가 토익이고....물론 전체적 스토리가 토익하고 멀어지긴 하지만...제가 알던 변호사 한 분은 상고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다 해외근무 기회가 있어 토익시험을 보고 회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맞았음에도 대졸사원을 보내주는걸 보고 사직서를 내고 정말 힘들게 공부해서 변호사가 되었어요. 저는 학력차별이 영화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었던거 같은데...

라이너 최고임

이 두분 주연으로 영화 만들면 재밌겠네 ㅋㅋㅋ

ㅋㅋ둘이 싸우는 거 넘 웃김 ㅋㅋ

두분 바스트샷 배경이 좋아요.

신파 개싫어하지만 어디까지나 감상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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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독도해역을 수호하는 많은 사람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kbs 다큐3일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다 의문이 들어 묻고 잘못되었다면 시정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본인의 짧은 지식으로 알수는 없습니다 만 우리 해역에 침범한 일 해상보안청 소속 배에 통신을 하는데 일본어로 하던데요? 마찬가지로 일본배에서도 일본어로 대답을 하더라고요 tv.naver.com/v/5813775 제 짧은 지식으로는 공용어인 영어로 통신을 하거나 한국어로 통신해야 하는게 아닌지요? "일본어로 물어보고 일본어로 답한다"

종이꽃 급 궁금하네요. 봐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