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1898-1970)의 소설인 "서부전선 이상없다"의 3번째 영화이다. 10월 28일 넷플릭스에서 독점으로 공개 되었다. 이 영상의 모든 저작권은 넷플릭스에 속합니다 All copyrights in this video belong to Netflix.
30년대 마일즈 감독은 전쟁터 위에 사뿐히 내려 앉은 나비와 한없이 덧없는 파울의 손짓으로 전쟁의 참상과 허무함을 담아 냈다면, 이번 22년 리메이크작은 세대가 지나도 변함없이 반복되어 가는 젊은 병사들의 의미없는 희생을 빛을 향해 올라가는 파울의 뒷모습으로 하여금 전쟁의 공허함을 잘 담아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