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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 눈치보느라 제대로 다루지 못한 역사에 대한 영화 드라마들이 이번 애플, 넷플릭스를 등에 업고 많은 작품들을 선보였으면 합니다. 이런 작품들을 통하여 그 시대에 고통받고 처절한 삶을 살았던 우리 한민족의 심경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다시는 그러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배우고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4화는 좀 더 한국다운 내용이었죠 바로 한을 주제로한 일화여서 한이라는걸 어떻게 표현할까...싶었는데 쌀집에서 쌀 얻어오는 장면에서부터 딸을 떠나보내고 항구에 배가사라질때 까지 서있던 엄마의 심정 한국계 감독이지만 어떻게 이걸 이렇게 표현했을까 진짜 가슴이 미어지는 감동이었던거 같네요
파친코 제작비 어디 썼냐고 하는게 일반인과 영화 좀 본 사람의 차이임 제작비 쓴 티 남 그런데 그냥 막 보면 모름 미국 제작인 한국 배경 드라마인데 역대 어떤 한드 보다 배경 소품 의상 등 더 뛰어나고 고퀄인데 일반인이 보기에는 티가 잘 안나지 그래봣자 어차피 꾀죄죄한 한복에 초가삼간이거든 그런데 그 고급진 퀄리티가 보이는 사람한테는 보이고 역시 돈쓰니까 퀄리티 장난아니네 라고 팍팍 느껴지는 겁니다 그게 영화 좀 본 라이너와 일반인 최욱의 시각 차이인거 라이너 눈에는 돈쓰니까 진짜 퀄리티 좋네 하고 느껴지는데 최욱 눈에는 도데체 돈을 어디다 쓴건지 모르는거임
한마디만 더하죠. 우리 문화와 역사가 미국식으로 표현되는 순간, 그것이 소비되고 돈벌이가 안되면 버려집니다. 중국, 일본, 인도가 그랬죠. 그들은 동양의 다른 곳을 찾겠죠. 선생님한테 처음으로 칭찬받아 좋아하는 어린 아이가 되면 안 됩니다. 미국과 서방국가가 우리 선생님이 아닙니다.
@@user-xf1ry2tb8y 너무 배우 의존도가 심함. 당장 어제 스물다섯 스물하나만 봐도.. 야, 쟤한테 저런 상황 주고 어색한 대사 던져주면 어떻게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오겠냐.. 하고 한마디 하고 싶더라 감독이든 연출이든 작가든. 연기자를 배려할만큼 여유가 없음. 지들도 똥줄 타겠지 보나마나.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고.. 광고주님들 눈치도 봐야 되고.
콜걸의 정치질...연예인을 룸에 불러 가지고 놀듯 정치질 하면 또 망한다. 무능하면 가만히 놓아 두어라. 미국이 돈대고 한국의 서사에 ...한국이 휼륭하게 키운 컨텐츠에 올려 우리의 아픈 역사를 전세계에 보여 줄때 일본을 역사적인 단죄를 해야 하는데..일본간첩이 일본넘과 한패먹고 최고자리에 앉았으니..큰일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식민사관을 기반으로 사학계와 여ㆍ야 구분없이 "한국역사지우기"를 목표로 왜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임나일본부설을 전시하려했고 현재 동북공정도 함께 진행중입니다.(참고-제 332회 국회 동북아역사왜곡 대책특별위원회 회의) (2020년 국정감사-동북아역사 재단) 많은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친코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전형적인 미드형식을 빌려 한국 이야기를 펼쳐내는게 특이한 지점인듯.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형식이나 그런것에서는 신선함을 느껴도 내용은 어릴때부터 닳고 닳게 들은 것이랑 크게 상충하지 않아 심드렁할 수도 있을듯. 한식을 코스요리로 만들어 미슐랭 식당에서 한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봐야.... 윤여정 선생도 캐스팅 오디션을 요구받았을만큼 - 본인이 고사했지만 - 철저하게 미국식으로 진행된 드라마에 우리가 잘 아는 배우라곤 윤여정, 이민호뿐이고 다른 배우들은 낯설어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도 나고....매불 평론가들이 극찬한 만큼 놀라움은 없지만 한국인들이면 다 아는 지난한 역사가 세련된 미드로 나오니 신기한 기분이긴 하더군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물리적인 폭력만 폭력인가? 정신적인 폭력과물리적인 폭력을 비판하는 정도간에 균형이 잡혀있어야 정당한거 아닌가. 코메디건 공식석상이건 먼저 폭력을 가한 쪽은 크리스 쪽이다. 윌스미스의 물리적인 폭력만을 문제삼는건 그냥 쿨한 척 하고 싶어 주접 떠는 것 밖에 안됨.
형님 비유가 잘못된게 윌스미스가 크리스락보다 꿀리는게 머가있습니까? 윌스미스가 팔레스타인급이고 크리스락이 이스라엘급이라고 말씀하시는겁니까? 더불어 말씀드리면 크리스락입장에서는 정신적폭력 신체적 폭력 둘다겪었는데 그럼 누가 피해를 더입었습니까? 크리스락은 물리적 폭력만 입은거 맞습니까?
@@쿠꾸니 크리스락이 먼저 건드렸잖슴. 먼저 때린놈 가중처벌 하는 것도 인지상정 아니었나. 그래서 지도 얌전히 넘어가고 고소 안한다 하드만. 원래 저양반들 사는게 저런 리스크 항상 존재한다는것 정도는 깔고 가는거 아닌가? 팔레스타인 비유는 요 케이스에 맞는 비유는 아니지 헌법 가치 어쩌고 하길래 쓴 비유임. 내가 윌스미스 두둔하는건 아니고 댓글이 한쪽으로 쏠리길래 균형좀 잡으라고 쓴 말임. 솔직히 아슬아슬하게 막말 하면서 시원하게 웃겨주는게 고마운 것도 사실이지. 아마 그래서 사람들이 크리스 쪽에 더 감정이입하는건지도 모르고. 근데 그건 코메디 볼 때나 그런거고 여기 윌한테 돌던지는 애들 중에 막상 자기도 모욕 당하면 웃어넘길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되겠냐.
나도 라이너 의견에 동감합니다. 크리스락이 한두번 저런 농담 한것도 아니고 그때마다 그럼 뺨 맞아야 했어야 하나? 거기에 농담이라고 보면 그게 인격을 무시하는 농담인것도 아닌것을 단지 머리깍은 배우에게 지아이제인2 영화 나오냐? 라는 말이 무슨 크게 잘못된 농담도 아니고... 그 여자가 병이 있어서 삭발 한거야 우리가 나중에 안 사실이고. 거기 올라가서 스텐딩코미디 하는데 앞에 배우들 가정사나 병력을 다 알고 올라가야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방금전까지도 같이 웃고 있던 윌스미스도 이해가 안가고... 다들 왜 스미스를 옹호하는지도 모르겠네.. 겁나 웃긴건.. 쟤네 부부도 정상이 아닌데말야... 그런건 안따지나?? 유교적 관점으로 보면?
미국 문화랑 크리스락이 어떻게 먹고살고 저자리에 갔는지 스텐딩개그 몇개만 보면 왜 윌이 잘못했는지 알텐데 한국인들 무슨 농담한건지 워딩도 모르고 ㅋ 왜이렇게 사람 선동하는게 쉬운지 딱 알수있는 사건임요. 참고로 크리스락 같은 흑인 비하도 엄청나게 합니다. 까라면 자기 부인 자녀도 깔수 있는 사람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