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노래만 들어도 작년에 돌아가신 증조할머니께서 생각이나는데, 그이유가 증조할머니께서 돌아가신후 장례를 다 치르고 화장터에 갈때 혼자 백아님 영화를 들으며 하늘을 보며 울었거든요 전 이 어린나이에 이런 아픈 일을,이 슬프고 잊을수 없는 일을 처음 겪어서 정말 두려웠어요 그리고 화장터에서 증조할머니께서 화장하고 계실때 저와 제 사촌은 엄마와 할머니,아빠와 할아버지보다 더 많이 울었어요 돌아가신 후 처음 장례를 치를때도 울고, 마지막날 까지 계속 새벽에도 울고 그랬거든요, 그러고 화장을 끝나고 유골을 받으러 갔는데 제가 제일 앞에서 두눈으로 증조할머니의 유골을 봤어요.. 정말 죄송한 마음과 후회되는 마음에 눈물이 안나오고 멍때리게 되었어요,화장이 다 끝나고 갈때도 혼자 이노래를 들으며 하늘을보고 울면서 갔어요 유독 그날 하늘이 너무나 이쁘더라고요.. 전 제인생 중에서 잊지 못할 날이였어요.. 증조할머니, 정말 사랑했고 정말 죄송했어요 제 인생의 행복이 되어주셨던 증조할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곳에선 편히 푹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누나 올해 3월……누나의 노래를 처음 듣으며 누나의 대해 알게 된지 이제 9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누나의 노래를 듣으며 달려온 올해 정말 누나 덕분에 비극조차 해피엔딩을 바뀌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계절이 변하고 나이를 먹어도 2024년에도 누나를 잊지 않고 찾아 올게요!! 누나 올해 정말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세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해요❤❤
방금 한 말은 더 물어보지 말아요 그건 나만 아는 고백이에요 아직 그대를 못 잊어요 추억을 사랑한 거라 해줘요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연히 내게 와줘요 손을 놓지 못한 우리는 지독하게도 사랑한 영화예요 난 아주 깊은 꿈을 꾸어요 모든 게 부서진 재가 되어도 그때 그랬던 영화처럼 이별은 사랑을 불러요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연히 내게 와줘요 손을 놓지 못한 우리는 지독하게도 사랑한 영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