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은 타고난 장사체질인것도 있음 아형에서 추성훈과 다시 제대로 팔씨름했었던가 추성훈은 그래도 운동 끊임없이 해왔기에 자신있었고 근육량 벌크업도 상당했는데 예능에서의 그 발언 종지부찍겠다고 제대로 힘쓰라고해서 붙었는데 추성훈이 용을 써도 못넘길만큼 강호동이 버텨서 무승부가났던가 그랬는데 추성훈이 강호동 힘에 진짜 놀래서 혀를 내두르고 바로 인정했었음 참고로 예능에 오래 몸담은 휴면기 강호동의 저력이었기에 추성훈이찐으로 감탄한걸로 기억함 그때도 나이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제 강호동도 쇠락기에 접어들어서 힘이 더 예전만 못할가능성 있음
저건 딱히 유불리랑 상관이없음. 팔이 서로 중간에 있을때는 서로 미는힘으로 붙는건데 저렇게 한쪽으로 넘어가서 버티는 상황에서는 한쪽에서는 미는 힘을 쓰고 넘어가서 버티는 쪽은 당기는 힘을 씀. 그래서 미는 힘으로 당기는 힘을 끝까지 눌러야 결판이 나는건데 프로 선수들은 일부러 저런 구도 만들고 당기는 힘으로 버티면서 상대방 힘빼놓고 역전하는 전략도 많이씀 대표적으로 백성열도 그런 스타일이고. 그리고 서로 끝까지 못넘겨서 계속 왓다갓다하면서 포지션 바뀌는 경우도 많음. 무릎팍에서 유불리 문제가 아니라 강호동이 당기는 힘이 충분했으면 역전할수도 있었는데 순발력으로 넘어간 상황에서 힘이 딸려서 역전할 힘이 딸려서 못넘긴거임.
역기 좀 깔짝거린 힘이랑 천하장사 힘이랑은 비교 잡채가 않 되지요. 한번에 뿜어내는 폭발적인 힘은 씨름 & 역도선수 못 이김. 특히 헤비급 선수들의 힘은 어마무시 함. 아는 동생이 중.고.대 씨름 특기생 선출인데 힘이 진짜 ㅋㅋㅋㅋㅋ 무지막지 하다는 말 외에는 표현할 말이 없음
ㄴㄴ 첨엔 이훈도 팔이 몸 안쪽으로 감기는 방향으로 스탠스 잡았음. 시작하면서 몸이랑 팔이랑 같이 (이훈기준 왼쪽으로) 감았는데 몸은 돌고 팔은 강호동이 꽉 잡고 있어서 안따라옴. 힘이 비슷했으면 잡고있는 손도 같이 딸려들어옴. 근데 그냥 둘이 힘차이가 나니깐 강호동 손은 안따라오고 이훈 자세만 무너진꼴
김종국은 일반인이 헬창인 경우라 사실 동급의 운동선수한테는 그냥 어른과 애기 수준으로 발려요 단지 방송에서 헬창을 겁나 치켜세워주니 글치… 그냥 씨름선수랑 해변가 가서 놀아보세요 사람이 어떻게 붕붕 날라다니는지 알 수 있음… 80키로 씨름선수:120양키헬창이 해변가서 내기했는데 120양키가 그냥 종이짝처럼 날라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창 3대 700이라던가? 뭐 힘 겁나 쌘데ㅋㅋ 격투종목은 아무래도 차이가 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