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매번 볼때마다 감동이고 눈물이 나고 정말.. 하아.. 저 북에 돼지 3대 가족 때문에 북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 굶어 죽고 별것도 아닌것 때문에 하루아침에 온가족이 추방당하고... 아휴.. 제발 4대까지 가기 전에 하나님이 전쟁없이 통일되게 해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제작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멀리 California에서 응원을 보냅니다. 그 동안 이 프로를 보지 않다가 최근 들어 매일 5편 이상 씩 열심히 정말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최근 몇 십년 동안 흘린 눈물 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고 있씁니다. 아마도 이 프로그램은 통일을 준비하는 정부나 어떤 단체의 활동보다 몇 십 배의 폭발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씁니다. 참가자 중 좀 오래 전에 온 사람들의 말투나 사용하는 어휘가 서울 말씨나 어투를 닮아가는 것은 좀 생각해 보아야할 점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주로 자강도 양강도 출신이 많은데 그 지방의 사투리를 정확히 사용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괜한 트집으로 오해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분 남한말을 너무 잘하고 자연스럽게 영어도 섞어 말하고 완전 남한사람인데....미안한데 간첩아님 ~? 어떻게 북한 억양이 하나도 없고 남한사람과 똑같은 말과 억양 그리고 서울말씨에요 ~~~! 저런 사람 첨봐요 ~! 말도 안돼 . 선글라스 쓴것도 의심되고 남파간첩은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