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사는 그~집! 주인이 될 뻔한 여자들‘ 미리보기] - 화려한 여성 편력 속 김정은에게 간택된 여인들?! - 선 넘은 김정은?! 그의 첫사랑은 아버지 김정일의 최애 피아니스트?! - 김정은의 마음을 사로잡은 북한판 조수미는 누구?! - 위험한 그린라이트?! 리설주 옆에서 김정은을 유혹한 여인의 정체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일) 밤 11시 방송
이만갑, 누가 뭐라고 비난을 할 때에도 이만갑의 가치를 옹호하던 팬입니다. 하지만, 이번 편은 정말 최악입니다. 전문성도 없고, 근거도 제대로 없고, 재미도 없고, 정보성도 없고, 그냥 굴러다니는 심리학 정보 몇개를 가져다 붙여서 기정사실화 하는 전문가라고 불러놓은 사람까지,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아이디어가 없으면 그냥 특집 방송이라고 이전에 했던 것을 짜집기 해서 방송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혹시 호주 abc 에서 인터뷰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 그때 인터뷰하신것이 2달 전에 방송되었고, 유튜브에도 올라와 유튜브 에서만 약 26만명의 사람이 보았습니다. 그곳에서는 이만갑을 한국의 북한을 다루는 대표 방송이라고 소개하였고, 이만갑을 사랑하는 팬으로써 그 말은 정말 자랑스럽게 들렸습니다. 하지만, 602회를 본 저는 제발 그 방송을 본 이들이 이번 방송편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만 들 뿐입니다.
서은향 미모띄고 노래 잘하지만 조수미와 비교를 하다니! 이건 아니지요. 인간이 부르는 것 같지 않은 높은 수준의 정확성과 기교 때문에 간담이 서늘해진다고 세계 거장들 카라얀 도밍고 메타 솔티..등이 최고의 찬사를 던진 조수미입니다. 외모는 좀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이런 비교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