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이유로바라는것도 해달라는것도 참 많네요. 정작 본인들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지 결혼도 아니고 지 오빠랑 결혼하는데 왜 차를 줘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외제차 주면 지는 집이라도 사줄껀가? 아무리 세상물정 몰라도 외제차가 몇천만원 이상한다는것도 모르고 처음엔 외제차 끌고 다니는거보니 돈 많냐고 하더니 백만원 준다고하는게 앞뒤가 안맞네요ㅡㅡ
그동안 귀여움만 주며 키웠더니 젊은 꼰대로 변태한 돌연변이 딸을 보며 부모며 오빠도 얼마나 기가 찼을까 합니다. 시누이가 갑인 줄 알고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 꼴을 보니 사회생활에서도 조금만 유리한 위치에 있다 싶으면 하급자나 거래처에 갑질할 모습인데 일찍이 싹을 잘라 줘야 본인에게도 약이 되리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