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간 유럽인데 제 친구가 1달 살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적잖은 한국 분들이 유럽 1달 살기를 버킷리스트처럼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친구가 유럽 프랑스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리뷰하며 현실적인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앞으로 1달 살기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 함께 하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4년 전..친구와 둘이서 한달살기를 하고 온 50대 아줌마입니다. 겁없이 그냥 부딪쳐보자 생각하고..실행했습니다. 더 나이들면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가 클까봐. 숙소는 생또노레..투미 매장이 있는 주상복합 건물이었고요.월세 420. 방돔 광장 주변이라 루브르.오르셰..모두 걸어 10분 거리였습니다.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꿈꾸시는 분들..실행하세요.. 참고로 불어 1년 독학하고 떠났습니다. 영상..잘 봤습니다..^^
오빠..나 시험 또 떨어졌어..심심한 위로 부탁해...도전하는 성격인데 좀 두려움이 많아졌어 ㅠㅠ워홀, 다른 일도 생각중인데 도피로 생각하는 것 같아..일년은 더 시험 생각중인데 마지막 도전일 예정이라 플랜 비를 세워둬야하는데.. 너무 어렵다 ㅠㅠ아직 20대라 할 수 있는 일은 많다는데 모르겠어 ㅜㅜ나는 공부만 해와서 오빠처럼 프리랜서로 도전하시는 분들 존경해..조언좀 부탁해 존경하는 알남오빠
프랑스 공항 도착하자마자 바로 낭만 박살 그리고 지하철 입구부터 음습하고 침침하고 오줌 지린내+사람 팔뚝만한 쥐가 돌아다님 지하철 탈 때마다 항상 파업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빈번함 내 주변에 수상한 사람이 접근안하는지 항상 경계하고 다님 밤이 되면 오줌 지릴거 같이 공기나 분위기나 싹 바뀜
현재 일본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도 진짜 일본 생활 엄청 기대 했는데 한달사니 진짜 맨날 한국가고 싶다...한식먹고 싶다..이생각 엄청 하고 겨울방학떄 한국 한 2주? 갔다오니 향수병이 극대화가 되서 지금 엄청 고생 하고있습니다 ㅠㅠ. 한국 친구들도 보고싶고 한국에서 하던 취미생활 못하니 미치겠네여ㅠㅠ 혹시 향수병 없엘수있는 방법 있음 가르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유럽에 로망이 있다면… 일생에 한달잡아서 몇나라 돌아보는것 추천하지만 이민이나 생활을 위해서는 그나라아니면 안되는 이유가 확실해야해요. 넘지루하고 재미없음..싼곳은 위험하고 비싼곳에살바엔 그돈으로 서울월세가 싸게먹혀요 ㅎㅎ 유럽마다 그나라말안하면 사람취급도안함 엔지니어외엔…서비스직으로생계유지해야함..의료서비스폭망..요즘물가도 높고 물론 능력자분들은 전세계 어디서든 잘삽니다 😅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당… 정말 준비에 준비 칼을 갈고오시면 추천합니다😂
영국 프랑스 세후임금 한국이랑비슷 물가는 버스비 하루만원 월세 세계에서 몰려오니 비싸고 미국 프랑스 영국 프랑스 돈벌려고 가봤자 한국만 못함 슬프지만그게 한국 비자가 190개국에 통하는 이유죠 이제 한국인 미국에 밀입국해 인도 멕시코인 처럼 미국가 돈벌어 송금 해도 집안 일으킬 정도는 아니죠
저 호주 한달살기하러 어제 브리즈번 도착 했는데… 한나라에서 이곳저곳 이동하면서 지내보기는 했어도 한곳에서 한달이상 지내려고 하는건 첨이라 …이 영상을 보니 갑자기 잘온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파리는 에펠탑이라도 있지만. 여기선 뭘 보며 버텨야할까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