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는 저는 40여년동안 만성 불면증으로 수면제로 생활하다가 최근에 미니뇌졸중이 와서 대학병원에서 검사받고 일주일만에 퇴원하고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을 몰라 수면제와 불면증이 원인일것같아 지금 단약 중입니다 오랜 시간 수면제에 익숙해진 의존증 때문에 무척괴로운 생활 중에 신부님 강론을 들으면서 힘든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제가 겪고 있는 고통이 사탄의 장난인것 같은 생각이 들때는 묵주기도를 하면서 영성체 할 날을 기다리며 신부님의 강론말씀으로 힘을 얻고 있답니다 참고로 뇌경색 급성기라 3개월동안은 조심을 해야합니다 재발을 할 확률이 많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기때문입니다 지금은 티비로 매일미사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신부님 건강하시고 좋은강론 저희에게 많이 들려 주십시오 건강을 잃고보니 중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
하느님과 함께 한다는것,,, 하느님께서 지금 모든 순간에 살아계시며 실제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사랑 안에 관계 하며 '의식 하는것!'이다. 감사합니다! 이는 훈련과 습관의 끊임 없는 노력이 요구됨을 알게 됩니다. 하느님과 사랑 으로 관계 하지 않고 의식하지 않는 순간은 하나의 틈새와 같아, 그 틈새를 노리는 사탄에 노출 되겠지요. 놀랍고, 깨어 있어야 함을 알게 합니다. 그러나 넘어져도 교회 안에 마련된 신앙의 길 위의 장치들이, 말씀, 미사, 기도, 화해성사, 영성지도... 등이 우리를 다시 하느님의 가치에로 일어서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우리는 하느님 모상대로 창조되어서 죽지 않는데 원죄를 지어서 죽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허락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안에 머무르게 되면 보호를 받게 됩니다. 사탄은 인간을 하느님으로 부터 멀리 떼어놓는 것 입니다. 사탄이 끊임없이 흔들어 놓아도 하느님이 함께 계시면 평화 로울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