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설교: 하나님의 사람 "바울" - 박영선목사 ▶︎내용과 상관없거나 링크,비난,욕설 댓글은 자동 차단 삭제됩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을 해주시면,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설교 영상에 광고가 붙는 이유는 구글에서 직접 영상에 광고를 붙입니다. #기독교 #복음 #예수님 #하나님 #말씀 #설교 #기도 #복음 #성경 #교회 #명설교 #10분명설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단 한 영혼이라도 끝까지 다 찾으십니다. 그리고 한 영혼도 빠짐없이 다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지만 모든 영혼을 다 구원하신다고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가르치실 때 대충해도 천국 가게 된다고 절대로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지금 목사님의 이 설교는 사람들에게 듣기 좋은 말은 되겠지만 약이 아니라 독이 되는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구원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실 줄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는 자들은 교만하게 자신이 심판자인것처럼 판단하며 가르치면 안됩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구원하실지라도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교리들을 있는 그대로 예수님의 가르침 처럼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만해 져서 심판자이신 예수님이나 된 듯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이 지옥에 갔다고 판단하는 것도 잘 못 된 것이지만 믿지 않고 죽었는데 천국에 갔다고 판단하고 가르치는 것은 더 더욱 잘 못 된것입니다. 성경의 기록은 예수님은 구원의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구원은 없습니다. 예수님 없이 구원이 있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을 부정하는 자를 성경은 적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복음을 듣지 못했다면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인도하실 가능성이 큽니다. 예수님께서는 노아시대에 복음을 모르고 죽었던 스올의 감옥에 있던 영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들었지만 믿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그 이유는 마태복음 13장 14~15절 말씀입니다. "또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것이요, 또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이 마음이 무디어져서 그들의 귀는 듣는 데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그들이 어느때라도 눈으로는 보지 못하고 귀로는 듣지 못하며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고 회심하지도 못하게 되어 나로 그들을 치유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 한 것이라. 만약 이 영상을 본 어떤 사람이 '예수님 안 믿어도 교회다니는 다른 사람 훼방안했으면 천국 갈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이 영상은 또 다른 많은 영혼을 실족케 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이 설교는 성경을 근거로 설교를 한 것이 아니라 목사님 자신의 생각을 말한 것입니다. 듣는 사람은 즐겁고 위로 받을지 모르겠지만 진정 영혼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목회하고 있는 교회의 성도가 "어머니께서 믿지 않고 돌아가셨는데 천국가셨을까요? 라고 묻는 다면 성경 말씀 그대로 가르쳐 주시는 것이 목회자가 할 일인 것입니다. 성경말씀에 더 더 할 필요도 더 뺄 필요도 없이 말씀에 있는 대로만 가르치십시오. 어슬픈 위로가 또 다른 많은 영혼을 죽일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사자밥이 되고 모진 박해 속에서도 예수 믿는 신앙을 거부하지 않았죠 하나님 나라는 거듭나야 가는 나라이며 믿음으로 가는 나라이죠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말미암는 것이고 주권 또한 하나님께 있습니다 딸의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되지만 심판주 되신 주님앞에 서면 자신이 행한 모든 믿음을 그 앞에 직고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분 스스로가 천국과 지옥 어딘지 알게 될것입니다 참고로 아버지가 몇 년전 소천하셨는데 평생 예수를 믿지도 않고 믿는 우리 자녀들을 반대하신 일도 없습니다 그러나 암으로 돌아가실때 임종예배를 드리며 예수님을 영접하셨어요 돌아가시기 전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느냐는 아들의 질문에 선뜻 대답 못하시다가 숨이 넘어가면서 아버지 아버지를 간절히 부르고 눈물을 흘리신 후 주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감사하고도 안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좀더 예수님을 일찍 영접했더라면... 예수님을 주라 시인하는 것이 금방 될것 같지만 성령이 아니고선 안되는 일임을 깨닫게 되었어요
현재 기독교는 성경보다 앞서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성경에 대한 "해석"입니다. 그런데 님이 말한 것처럼 성경의 절대성을 강조하다 보니 성경에 대한 각자의 "해석"을 절대시 하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것이 오늘날 특히 한국 기독계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공부가 중요한데, 신학 공부가 미진한 자들이 날뛰는 경우가 많아 염려스럽죠. 몇몇 유명 목사나 전도사들이 이에 해당하기도 하죠. 결론적으로 뭔가가 절대적이면 그것에 대한 해석도 절대화 시켜버리는 것이 인간이 가진 오류죠. 따라서 애초부터 뭔가가 절대적이란 것을 강조하는 것은 그런 오류를 더욱 가중시킬 위험성만 존재하는 뜨거운 감자가 되버리죠. 그래서 전 내가 절대적으로 여기는 것을 타인에게 절대적이라고 굳이 말하진 않습니다.
돈으로도 못가요, 벼슬로도 못가요, 어여뻐도 못가요, 힘으로도 못가요, 지식으로 못가요, 맘 착해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성경대로 믿는 삼척 동자의 순수한 믿음이 유명한 목사나 신학 석박사 보다 더 낫다.
현실에서 큰 고통을 당한 사람에게 재단하지 말고 위로를 전하라는 말씀 같아요. 솔직히 믿는다는 이유로 저 사람 자살했으니 지옥 갔을 거야, 안 믿었으니 지옥갈거야 라고 굳이 말할 필요는 없죠. 근데 현실에서 이미 큰 고통 속에 처한 가족들에게 대놓고 그렇게 말하는 경우도 꽤 있다보니 저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장례식장에 가면 예수를 영접치 않은 사람이나 자살한 경우 유족들이 우리 애가 예수 믿엇으니,평소에 선하게 살앗으니 천국에 갓겠지요?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잇습니다.이런 경우 주저하는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그러나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마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공동번역5:37 너희는 그저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말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잘못된 위로나 립서비스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구원은 단호한 것입니다.
정말 가까운 분이 우울증을 심하게 앓다 자살하셨는데 평소에 자살하면 지옥갈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살하시기 직전까지 자책까지 하는 글도 남기셨습니다. 억압과 공포는 생명을 만들지 못하더라구요. 덕분에 예수님께서..신이.. 성육신하여 대신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일이 정말 엄청난 사랑이고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믿기는 믿고있었지만 심한 범죄당해 인생이 망가지고 처방약물 부작용으로 앞으로의 삶에 아무 희망도 없어버린 제게 더 깊숙히 찾아왔습니다. 비기독교인들 기독교인들 할 것 없이 위로는 커녕 비난이나 지적밖에는 받지 못한 저한테 위로하고 걱정해주는 이는 하나님밖에 없었고요. 그리고 하나님은 범죄 당한 제 상처가 평생 없어질 수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셨고 제가 치유될 수 있게 그리고 가해자에 대한 비참한 미래를 제게 말하셨고요. 잘못된 처방약으로 돌이킬 수 없는 정신적 부작용으로 정신병자가 되지 않게끔 만들어 덕분에 저는 하루하루 먹고 자는 등의 기본적인 일상생활도 할 수 있게됐습니다. 그런 시기를 보내는 중 저는 이 설교를 듣고(몇 달 전에) 오히려 기독교가 좋은 것이란 걸,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분위기란 걸 알게되어 기뻤습니다. 이제까지 듣던 설교들은 지옥얘기, 죄에 대한 지적, 사탄얘기, 지켜야할 것들의 중요성, 영적인 규칙 어쩌구.. 밖엔 없었으니까요. 며칠 전, 문득 믿지 않으면 무조건 지옥간다는게 현기독교에 있어서 정설임에도 이 목사님은 천국 갔을 거라고 쉽게 말하는데 대체 뭐가 맞는 걸까하는 약간의 혼란이 생겼습니다. 작은 궁금증이 생긴 만큼 작게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나를 위해 (몇달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제가 키운 강아지)를 천국에 둔 것과 같다. 였고 그제서야 온전히 이해를 했습니다. 이건 그냥 제 생각이지만 마치 아브라함과 롯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롯이 소돔과고모라에서 구원받은 게 롯이 의인이거나 하나님이 롯을 특별히 생각해서가 아니라 롯의 구원은 전적으로 아브라함때문이었던 것처럼요.
남을 함부로 판단 단정 평가하고 누명 씌우고 억울하게 하는거 아주 나쁜 버릇입니다. 골목에서 제도권까지 정치질 하는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게 버릇이 되니 마침내는 심판도 마음대로 생각합니다. 섣불리 판단하기 전에 기도를 해야지요. 어떤 목사는 10분짜리 설교도 1시간이상 많게는 2시간으로 늘려서 설교하던데 정치이야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생각해내거나 항간에 떠드는 소리의 복사일 뿐 새로운건 없습니다. 그런게 없어져야 합니다.
@@이바람꽃 거기에 나오는 신학교수, 목사들이 소위 인본주의적 요소들이 다분한 주장과 성경해석을 하기때문입니다. 그 근거적 예들을 들기에는 답글란상 한계가 느껴져서 일일이 거론하기가 애매한점 양해바랍니다. 그중하나는 연세대 신학과 김학철교수의 경우, 천국을 사람이 죽어서 가는 장소적개념으로 보는걸 잘못된시각으로 본다는 점 등.
오해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전체 설교를 들어보세요 핵심은 고통 중에 있는 이웃에게 함부르 판단하거나 심판자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고통중에 있는 그 이웃애게 위로하고 섬겨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실과 진리는 후에 말 하라는 거얘요 예수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 갑니다
자살한 사람이 구원받지 못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자살이라는 죄를 회개할 시간이 없었다는거다. 그럼 여기서 질문. 우리가 과연 모든 죄를 다 회개할 수 있을까? 혹시 깜빡하고 있는 여죄는 없을까? 회개라는게 내가 지은 모든 죄를 다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게 아니다. 그럼 90세에 예수 믿은 노인은 구원 못 받겠네. 평생 지은 죄를 어떻게 다 기억하누.
@@덕소리5형제 자살한것에 대한 언급은 구약에서 사사기.역대서.사무엘서 등에 언급은 되어 있지만, 구원과는 연관이 없지요. 잘아시는 구약의 사울왕이 범죄하고 결국 자살한것과 신약에선 예수를 판 가롯유다가 자살한게 나옵니다... 이 두사람의 경우 구원을 받거나. 천국에 갔다고 볼수 없겠지요. 회개 하지 않았으니까요/ 지옥에 대한 언급은 신약의 가장많은 부분을 집필한 바울도 단 한마디도 지옥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부자 나사로에 대한 비유를 들때 지옥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요한계시록에 불연못이 나오지요? 그정도 입니다. 예수 안믿으면 지옥 간다는 말은 없습니다... 예수 진짜 믿으면 천국을 갈 뿐아니라 내 소유가 되는 겁니다... 천국은 진짜 믿는 사람의 마음속에도 있으니까요. 진짜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이 피값으로 주신 귀한 생명을 함부로 스스로 포기 하지 않지요.
우리 신앙이 천국가고 지옥 안가는게 목적인가요? 그럼 예수님은 천국가고 지옥 안가는 도구의 역할 뿐 아닙니까? 이보다 더 우선되는 가치는 없습니까? 왜 천국과 지옥을 만드셨는지 이를 만드신 이는 어떤 분인지, 그런 그가 지금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나에게 무엇을 바라고 계신지 내 평생에 알아가고 그 뜻에 따르는 것이 선행되야 하지 않을까요? 기계적이고 도식적인 신앙에 한계를 느끼는 사람으로서 순수한 하나님의 영역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시는 분들께 궁금합니다. 과연 욥과 같은 상황이 올 때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님의 밀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구원은 성숙하고 완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이렇게 구원 받은 자가 새하늘 새땅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하는 곳입니다. 욥에 대해서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욥이 감당한게 아니고 하나님이 붙잡고 놓아 주시지 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수완 추기경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지않은 사람이라 그렇지요!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은 절대 주신적없다는 성경말씀보다 김수완 추기경말이 위에 있습니까? 그래서 천주교는 이단입니다! 구원관 자체가 문제요.마리아숭배하는것 문제요. 성경과 하나님보다 교황의 말이 더 권위있는게 문제입니다!! 어떻게 예수그리스도를 가장 모욕하는 인물중 한명인 김도올과 가짜 목자 김수완추기경의 대화를 성경의 권위보다 위에 둡니까!
예수님이 누구인지 다 듣고도 '끝까지(죽기전)' 믿지 않은 사람은 지옥갈 것이라 생각하지만(그러나 지옥에 가길 바라는 것이 아님) 예수님에 대해서 전혀 모르거나 예수님에 대한 몇몇 정보만 역사인물같이 어설프게 아는, 즉 모르는 이들과 별반 다를 바가 없는 자들은 어떻게 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모르는 건 모른다 해야지 본인이 심판자가 되어 지옥간다 단정짓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본인 생각을 덧입혀서 예수 아니면 지옥이라 되있지 않느냐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목회자나 신학자가 본인들보다 성경연구를 많이하는 이들인데 그걸 생각 안 해봤을거라 생각하는 건지 오만하고 교만하다 보입니다 이걸 알면 본인이 예수니 본인이 가르치시면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사람이 풀어낼 수 없습니다 사람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안다 하는 이가 있으면 무수한 종교인 중에 그 수가 적은 믿는 이들을 골라 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알곡과 가라지를 걸러내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이며 하나님이 하실 일이지 사람이 왈가왈부한다고 가라지가 알곡이 되지 않으며 알곡이 가라지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전하는 의무가 있을 뿐이지 남의 구원을 판단할 의무도 권능도 주어진 일이 없습니다 모르는 영역을 멋대로 판단하는 이들은 하나님이 되물으실 것입니다 "네가 누구기에 내가 창조한 이를 판단하느뇨"
행여 고인가족 앞에서 굳이 그런말을 함부로 할필요는 없으나, 예수안믿거나 자살하면 당연히 지옥이죠. 그걸부정하면 이단이죠.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 자살해도 지옥안간다. 그것은 하나님 만이 아신다. 라는 둥.. 성도 안심시키려고 구원을 쉽게 얘기하거나, 지옥에 대해 안일하게 얘기하는 사탄의 종들이 많습니다 잘못된 자기철학에 빠저있거나, 이단목자 잘못 만나서 평생 예수믿고 지옥가는 일은 없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