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여호와 이레"는 어떤 관계인가? 

"예수"와 "여호와 이레"는 어떤 관계인가?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창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예수"란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백성은 누구일까요?
예수님을 주(임금)와 그리스도(구주)로(행2:36, 행5:31) 영접하는 자들이 예수님의 백성이라고 합니다.
요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빛되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은 13절에서 하나님께로서 난 자(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이라고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은 제자들입니다(행1:4-5, 행1: 12-15 , 행2:1-4 ).
제자들은 영적인 산에 오른 자들입니다(마5:1).
그러면 "예수"와 "여호와 이레"는 어떤 관계일까요?
창22:13-14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어린 양 예수님이(13절)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고 합니다(14절).
여기서 말하는 여호와의 산은 마5:1절에서 제자들이 오른 산과 동일한 산을 의미합니다.
이 산은 영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제자)들을 상징합니다.
출3: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이 산은 성막에서 말하면 성소 안에 들어간 제자들 즉 교회들을 의미합니다.
구약에서는 제사장들이고 신약에서는 제자들입니다.
구약에서 제사장들이 기름부음을 받고 성소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고 신약에서는 성령의 세례(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받은 제자들입니다.
성막에서 물두멍(말씀과 성령)을 지난(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자들이 회막문을 통과하여 성소 안에 들어가 섬기는 자들입니다.
성소 안에 금촛대(빛)와 떡상(소금)이 있습니다.
성소 안에 들어가 섬기는 자들은 구약에서는 제사장들이고 신약에서는 제자들입니다.
그리고 계시록에서는 금촛대가 교회라고 합니다(계1:20).
창22:1-14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3일(4절)된 이삭을 불과 칼(말씀과 성령)로 양육하여(6절)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한 산(9절-제4일인 오순절)으로 인도하여 번제로(하나님의 증인) 드릴때 어린양(예수님의 희생)이 예비 되었다고 합니다(13-14절).
창세기1:1-창2:3절에는 하나님의 7대 절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1일(2-5절)은 유월절을, 제2일(6-8절)은 무교절,
제3일(9-13절)은 초실절(유월절과 무교절 합7일이고 그다음 제8일이 창세기에서의 제3일인 초실절입니다)이며, 제4일(14-19절)은 오순절(증인들 즉 산에 오른 제자들), 그다음 오순절이 임한 제자들(제사장-벧전2:9)이 4일 5일 6일 나팔 불면서(예수님을 증거) 빛가운데 예수님과 동행하여 제6일(온전한 믿음-행함이 있는 산 믿음-아브라함이 이삭을 제자로 양육하여 하나님의 제단에 드릴때)에 이른 자들이 제7일 속죄일(창2:1-3,-안식일-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창세기1:1절-2:1-3절에서의 7일은 인류의 역사인6000천년(벧후3:8)과 천년왕국인 제7일을 의미하는 동시에 또 한 영혼이 제자로 거듭나서 부터의 6일(유월절부터 제6일의 온전한 믿음까지 이르는 구원의 여정)창조과정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총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제자-성도)이 될때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죄사함 즉 죄에서 구속 받고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그때부터 예수님과 빛 가운데 동행하여(요일1:7) 한평생 주안에 거하는(계12:17, 계14:12, 롬9:27) 자들이 주님의 안식(첫째 부활하여 천년왕국에 들어가 왕노릇하는 자들)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왔다고 해서 다가 아니라 회개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예수님께 속한 제자(성도)가 되어 죄에서 구속 받은 후에도 두렵고 떨림으로 복종하여 구원(영혼이 천국에 들어가는 구원)을 이루라는 사도 바울의 말씀(빌2:12)을 잊지 말고 끝까지 인내하여 남은 자들이 되어야 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교회에 나온 저와 여러분들이 다 주님을 영접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