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그게 직업이 되면 님과 같은 분들끼리 만납니다... ㄷㄷㄷ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이해가 잘되고 했던것도 어느샌가 큰 벽에 막히게 됩니다. 거기서부터 정말 실력 안올라요... 한계를 절실하게 느끼고 매너리즘에 빠지고 재밌게 시작한 일이 나중엔 정말 재미가 없어지죠. 근데 그 벽을 깨야 더 성장할거에요
제가 생각하는 예술가들의 공통점입니다 1.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음. 자신의 내적세계가 확고하면 주체성은 같이 높아지는 듯 2. 관찰력이 높고, 예민한 성향.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남들이 잘 보지 않는 부분을 볼 수 있음. 생각하는 범위도 깊고 넓은 것 같다고 느낌. 그리고 보통 음악하는 사람 중 그림 잘그리는 사람도 많은데 둘다 관찰력부분에서 일맥상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 3. 현실에 있어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함. 이 상상력은 현실을 살면서 장애물로서 작용하지만 무엇인가를 창작할 때는 아주 큰 힘을 발휘함. 4. 개방성이 굉장히 높음. 이것도 창의력으로 이어짐. 무엇이든 스테레오타입에 쉽게 갇히지 않음. 자신에 대한 가능성 마저도 쉽게 판단x 5. 2번과도 이어지는데 감수성이 굉장히 높아 감정기복이 많음. 그리고 무엇인가에 감정적으로 깊이 빠져들기 매우 쉬운 성격임 6. 자신의 피크 타임을 잘 앎. 언제 머리가 잘 돌아가는지, 무엇을 할 때 영감이 잘 떠오르는지. 실제로 예술가들의 루틴을 살펴보면 오전시간이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이라고 함. 영감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서 그 시간에 몰입함 자신이 진짜 예술을 하고 싶고 예술가의 피가 흐른다고 생각하면 이런 댓글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신만의 내적세계를 잘 구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 속에서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삶자체를 자기표현의 장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술쪽에 종사하지는 않지만 항상 예술가들의 작품보단 그들의 삶에 영감을 받아온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을 응원하는 글을 쓰고 싶어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ㅎㅎ + 제 글이 인상깊으셨다면 '생각의 탄생'을 읽어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운쌀진이 솔직히 제가 예술 하는 사람 아니어서 무슨 말을 드려도 일종의 위선 같이 들릴 것 같아요 ㅠㅠ 그림 그리시는 분이라면 유튜버 이연님 영상 한 번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연기쪽이시면 네이버 베스트도전 만화 도 정말 좋구요! 저는 결과가 어떻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미뤄붙이는 경험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재능의 비중은 분명 중요하지만 노력또한 무시 못할 것 같네요. 알퐁스 무하라고 혹시 아시나요? 그는 서른을 넘어서까지 주목받지 못한 무명이였지만 그의 성실함과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 덕분에 거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운이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운도 굉장히 중요하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재능이 차지하는 비중은 노력보다 낮을 것 같아요. 영상에도 말하듯이 환경, 시대가 받아들이는 혀용범위 등등 고려할 것들이 많으니까요.
고등학교 체육시간에 달리기를 해도 1등부터 꼴찌까지 존재하는데 꼴찌가 노력해도 10등안에 못들어갑니다 그리고 노력 자체도 무언가를 딱 했을 때 남들보다 잘해야지 재미를 느끼게되서 노력자체를 하게 됩니다 즉 애초에 그 분야에 재능이 있어야 재미를 느끼게되고 10시간 12시간 노력을 할 수 있는겁니다
K bloom 저도요.. 오히려 자기합리화, 핑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가볍게 말하는것 같아요.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 하루종일 게임하고 열심히하는데 노력을 쏟는게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이 하는 것 보다 훨씬 쉬운일이잖아요.. 모든 분야에서 본인의 흥미나 관심도에 따라서 개개인이 느끼는 노력, 성실의 요구도가 다른데 그걸 생각해보지 않으면서 사회가 요구하는 분야에 집중하지 못하는 나에게 너무 가볍게 핑계라고 자기합리화라고 비난하는 것 같아요. 나로 살아본적 없는사람들이..
저는 공감못합니다. 제가 그림을 한때 그렸는데 그림을 엄청나게 잘그리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평생 노력한번 해본적 없답니다. [사물을 보건] [풍경을 보건] [그림을 보건] 그걸 머리속에 사진처럼 찍을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리고 그 사진을 캠퍼스에 투영시킨다음에 그림을 그리면 된답니다;;;; 심지어 유화로 그린 유럽의 명화도 그자리에서 수체화로 따라그리더군요... 제가 붓을 꺽게된 계기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친구가 노력까지 했으면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화가가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그린 그림 화방이나 지인들 부자들한테 팔면서 잘사는 중입니다.
예술은 뭐랄까...순수하게 즐기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음 그냥 정말 너무 재밌어서 그것만 바라보고 몰두하다보면 너무 좋아서 작곡하고 그림 그리고 글을 쓰다보면 자연스레 그게 노력이 되고 타고난 감성과 재능의 영역이 성장하게 되는 것 같음 그리고 즐기면서 나온 창작물이 당연히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거고...🤨
예술적 재능에 대한 정의가 애매하다.. 미적 재능이란 뭘까 그림을 잘 그린다고 미적 재능이 뛰어난걸까 스케치는 잘해도 채색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채색도 세분화하면 색연필화는 잘해도 수채화는 못하는 사람이 있고 또 따라그리는건 잘해도 생각해서 구성이 좋거나 창의성있는 그림을 못그리는 사람도 있고 이 모든것을 다 잘해야만 미적 재능이 뛰어나다고 하는걸까? 이 모든것을 다 잘하려면 공간지각력,색채지각력,창의성,손의 감각등 다양한 복합적 재능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 복합적 재능들을 모두 갖춰야만 미적 재능이 뛰어나다고 하는걸까?
입시 10년, 미대 4년을 보내면서 느낀건 정의할 수 없지만 예술에서 천재성은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노력이 필요한 부분은 재능이 있다는 전제에 그 분야에 미쳐있어야 하는 거죠. 열심히 작업하는 친구들만 모여도 작품을 보면 정말 넘기 어려운 큰 차이를 느낍니다. 반대로 1학년때 부터 교수님과 외부, 동기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던 재능있는 친구들 중에는 점점 작업에 관심을 두지 않더니 졸업 후 다른 일을 하기도 합니다.
공감각이 재능중 하나임 색을 맛으로 보거나 음을 후각으로 느끼는 사람을 상대로 노력해봐야 부질없음 그리고 재능의 능력중 하나가 무한을 보는 능력임. 색의 무한성 음의 무한성 수의 무한성 표현의 무한성 문화과 예술과 그리고 과학은 모두 무한에서 시작해서 무한으로 끝남. 내가 무한에 접근을 못했다면 그분야에 재능이 없는거임. 나는 100가지 생각할때 천재는 무한을 보고있음
미술 오래 했는데 진짜 감각없고 재능없어도 노력과 운이 만나면 잘될 수 있음 근데 딱 봐도 대충암 재능파인지 노력파인지 ㅋㅋㅋ 개인적으로 절대 천재 못이긴다고 생각함 천재들은 그냥 대충 생각해도 획기적인 작품이 나옴ㅎ 그래도 뭐 천재인게 그렇게 중요한가 본인이 즐길 수 있고 밥벌어 먹고 살 수 있고 그럼 된거지... 근데 천재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답없어짐
예술에 관해 항상 논의되는 문제. 재능과 노력에 관한 것이네요. 사실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다만, 그 사람이 작품을 만들기까지 공들인 시간과 흘린 땀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전까진 저도 이분법에 사로 잡혀 있어서 예술을 생각했을 때 재능과 노력만을 떠올렸지만, 시대적 상황과 운 역시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 영상이 환기해주었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재능에 대해서는 어릴때부터 엄청 많이 들어왔는데 일반화 하기에는 확실히 무리인거 맞는 것 같아.. 암만 숨겨진 재능이 있다고 해도 환경이랑 경제.. 운 노력 이런 세부조건사항이 끝없이 붙으니까.. 그리구 사람마다 성공기준도 다르고...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먹고 사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
재능을 발굴하고 계발 교육하는 것도 정말 큰 요소 중의 하나일듯.. 노래를 잘 하는 양치기는 그저 노동요만 부를 줄 알지만 그 양치기를 오페라 가수로 키우는 건 교육적 요소가 크게 영향을 미치니깐... 재능을 가진 것 만으로 벌어먹으려면 최소한의 교육이 있어야 한다는 게 좀 안타깝다. 아직도 세계는 교육의 평등화가 좀 덜 된 부분이 있으니
제발 부탁이니까 노력 하지도않는 사람들은 너무 쉽게 재능재능 입에 담지말자.. 재능을 가늠할수 없을정도의 형편없는 실력이면서 프로보다 재능을 더 쉽게 판단하고 가늠하는건 말도안됨. 그림배우는데 그림이라고는 하루에 30분조차 손도 안대면서 자기는 재능이 없다고 자신의 게으름과 부족한 노력을 재능으로 회피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누구는 하루에 11시간 그리는데도 이게 마치 당연하고 오히려 더 부족하게느끼면서 더 노력하려는 사람이 있음. 후자에 가까울수록 노력에대한 고민을 더 많이함. 진짜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고싶으면 주말포함 하루에 8시간씩2년동안 그림그려보고 판단하셈.
예술은 노력으로 안된다고 생각함. 입시미술을 잘한다고 훌륭한 예술가가 되는 것은 아닌 것처럼, 그냥 그림을 평범하게 잘 그리는 그림쟁이가 되는 것은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예술을 통해 내적세계를 표출하는 예술가가 되기 위해서는 재능이 필수적이라고 봄. 즉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닌, 영감이 들어간 예술작품을 탄생하는 것인 예술의 영역은 시작부터 재능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얼마나 위대한 예술가가 되는지는 노력의 영역이라고 생각함. (재능은 필수) 피카소를 예시로 들면 피카소는 초딩 때부터 그림을 존1나 잘 그렸음. 이건 미친 재능이 맞음. 하지만 어린 시작부터 이렇게 두각은 드러낸 예술가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음. 그렇다면 무엇이 피카소를 최고로 만들었을까? 그건 바로 예술의 대한 끊임없는 생각이라고 생각함. 자신의 미술 스타일을 계속 고집하고 발전시키려는 미술가들과 달리 피카소는 어린 시절과 노년기의 그림 양식이 매우 다름. 피카소는 20때부터 우리가 잘 아는 입체주의 그림을 그리지 않았음. 그는 미술을 시작 이후로 끝없는 연구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계속 바꿔왔슴. 초기에는 고전적인 그림을 그렸고 나이가 좀 들었을때는 입체적 그림, 할아버지 때는 그림보다 조각을 굉장히 많이 했고 간단한 선과 도형을 이용한 그림도 많이 그렸음 이 밖에도 늘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던 비틀즈나. 고전 음악의 틀을 깬 곡인 봄의 제전처럼 역사에 남는 위대한 예술가들, 작품들은 오래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쫓는 노력을 함. 그리고 나는 이 과정을 통해 진짜ㅈ위대한 예술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ㅇㅇ. +사실 정확한 근거따윈 없음. 그냥 음악이나 미술을 하는 예술가들을 좋아하는 내가 생각하는 위대한 예술가들의 공통점임
역대 천재가 나타나는 환경에서는 언제나 아곤(경쟁과 놀이적 환경)성을 지닌 환경이 있었습니다. 가령 중국일 경우 송나라와 노나라, 조선에는 집현전,유럽에는 메디치 가문의 저택과 그리스의 광장이 그 예시였죠. 이러한 점에서 천재는 단순히 "단 한명"이 아닌 체계적이며, 안정적인 환경에서의 경쟁의 산물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림 그리는 사람이고 취미반으로 일반인 대상으로 그림 수업 해 봤고 전공자 대상으로 취업반등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느낀건. "재능 이란건 분명히 있고 그 영향력이 엄청 크다" 라는 겁니다. 저 그림 거의 안그려 봤어요 하는 사람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어떤 사람은 선만 그어도 굉장히 효율적이고 감각적으로 많은 연습을 하지 않았는데도 잘 그려 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제대로 된 선만 그려내는데 한달이 넘어도 힘든 경우가 존재합니다. 전공자의 경우 아주 어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 했었는데 나이가 많은 저보다 기초 드로잉에 대한 감각 자체가 월등히 좋아서 굉장히 잘 그려 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학생을 지도하다 보면 이런 재능을 크게 느끼게 되는데 흔히들 결국 노력을 꾸준히 하다보면 한 점에서 만난다. 라고들 이야기 하지만 재능이 있는 학생이 집중력을 가지고 분야에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가게 되면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장수의 그림을 그려낼때 폭발적으로 성장이 빨리 이루어 진다는겁니다. 해서 굉장히 빠른 나이에 혹은 단기간에 엄청난 실력 위치에 도달하게 되며 거기에서 누리는 것들이 더욱더 발전을 가져다 준다는겁니다. 특정 분야에서 특히 예체능에서 재능이란건 분명히 존재하고 잘하고 앞질러 가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은 인정까지만 하고 내가 재능이 없다 하더라도 이 일을 좋아한다면 내 발전에만 신경쓰는게 지혜로운 생각이죠. 늘 나보다 잘하는 누군가는 존재하니. 노력하고 조금씩 나아가는 내 자신에 집중하며 그저 해 나가면 됩니다. 결론. 예체능에서 재능인 아주 중요하고 영향력 있다. 그렇지만 그게 내가 아니란 이유로 포기할 이유는 없다. 그저 뛰어난 재능으로 잘하는 이들은 그들 존재로 인정하고 나는 내 갈길을 가면 된다.
27살 되서 다시 그림 시작하는데 10년 후에나 성공할 수있다는 얘기 보니 슬프네요..그나마 간호사면허증이라도 있어서 밥굶을 걱정없는게 위안인가...나는 왜 겁부터 먹고 포기했는지ㅠ....어차피 자기가 하고싶은거로 돌아가게 되어있으니 하고싶은게 있으면 거기에 정진하시길..
재능이 넘친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것을 받쳐주는 경제적 능력과 환경이 있어야 그 재능에 날개가 달리지 않을까요? 이 두가지가 갖춰지지 않으면 중간에 중도하차를 하게되고 생활전선으로 돌아가는 생활이 반복되게 됩니다. 결국 그 과정이 반복될 뿐이라는거죠. 국가적 환경과,교육환경이 꼭 받쳐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다중지능이론과 '10년의 법칙', 예전의 IQ나 EQ에 비해 훨씬 설득력있는 접근방법인 것 같아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각의 재능이 있는데, 이를 전혀 다른 분야에 적용하거나 일률적인 기준에 맞춰 평가하기 때문에 도외시되는 것 같아요...정말 흥미로운 주제를 명료하게 설명주셔서 제대로 이해하게 됐네요~~오늘도 유익한 공부 하고 가네요~감사해요^^
재능 맞습니다. 재능이 있어야 노력이 즐겁거든요.. 미술에 재능이 있다고 언제나 그림 그리는 게 즐거운 건 아닌데, 노력한 만큼 실력이 향상되는 성취감을 스스로 느낄 때, 흔히 물 만났다고 하죠... 재능 있는 사람이 노력하면 인생에서 그런 순간이 옵니다. 문제는 직업으로 먹고 살 수 있느냐 인데... 예술은 상위 극 소수 외에는 딱히... 공부는 상위 30% 안에만 들어가도 먹고 살거든요.
초딩학교 미술시간에 정물화시간에 수박에다가 칼 꽂는 그림 그렸다가 선생님과 상담받음. 나중에 우연히 어느 미술사 책에 보니 이미 유명 예술가 중 한 명이 수박에 칼 꽂는 그림을 그렸었음.. 칼의 각도가 나는 수직, 그 예술가는 수평이었던 것만 다름.... 우리나라 미술교육의 문제임. 또라이 기질이 있는 사람들이 나중에 예술을 더 잘 할 수 있는데...
계속 파고들면 실력이 향상되는게 있어요. 꼭 천재가 아니라도 음악이나 운동을 보통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일을 즐기다 어느 순간에 20%안에 드는거죠. 공부도 비슷한거 같애요. 그런데 음악이나 운동을 심리적으로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고 수학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고 심리도 재능에 많이 영향을 끼치는것같아요.
그림 전공자고 스스로 재능보단 노력에 쏟아 붓는다고 강력히 믿는 사람입니다. 재능이 99.9퍼 까지라고는 볼순 없으나 6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건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흔히들 금수저 흙수저로 나누듯 스타트 자체가 다르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서의 스펙차이부터 다른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보면 되는것 같아요.
다중 지능이 여기에 나오는군요ㅋㅋㅋ 확실히 다중지능이란게 어느 정도 맞는거 같아요 그 다중지능 검사지가 있는데 진짜 해보시면 자기 성격 같은게 비슷하게 나와요 ㅋㅋㅋ 그런데 예를들어 운동지능이 높게 나온다고 해서 꼭 운동을 잘한다는게 아니라 스포츠 마케터, 감독 이런 관련 분야도 그쪽 지능으로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진짜 제대로 볼려면 어린아이들을 보면 정말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운동이나 언어 등 가르쳐 보면 어떤 아이들을 정말 말도 안되게 습득력이 빠른 아이들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분야에 아주 강한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다중 지능에서 강조하는게 또 자신의 단점인 부분을 보완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보완하는 만큼 강점 지능도 키우는게 중요하겠죠?
조금 희망을 빼앗는 이야기처럼 들리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미술 쪽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재능은 미술에 있어서 "대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재능이 없는 사람은 그 대부분을 영원히 채우지 못하거나 후천적 요인으로 채우는거죠 예를 들면 참된 스승 좋은 환경 유복한 가정 다양한 경험 수많은 노력 등으로요 조금 자랑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전 미술 쪽에 꽤 재능이 있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유치원때 그만 둔 미술을 고등학교 3학년때 시작했는데도 배우는 속도나 이해도가 남다르다는 소리를 들었고 대회에서 상도 자주 탔어요 그리고 대학에서도 제 벽과 한계를 느꼈지만 그것또한 남들에 비해 빠르고 수월하게 넘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정말 경험 부족하고 생각이 다 자라지 못한 20대 후반일 뿐이지만 그냥 제가 살면서 절 보면서, 저와 같은 과정을 밟는 다른 학생들을 보면서 느낀 것들이랄까요 재능은 정말 정말 중요한 부분이에요 사실상 미술에 있어서 재능이란 남들과는 다른걸 보는 눈.. 자신이 본 걸 그대로 옮길 수 있는 능력.. 높은 이해도.. 타고난 미적 감각.. 등 어떤걸로 정의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재능은 중요하고,사람마다 근소한 차이가 있지만 어떤 거대한 재능 앞에서는 그 모든게 다 무의미해집니다. 재능이 있어야 즐길 수 있어요. 천재,성공한 사람들이 하버드 나오는게 과연 그리 어려운 일일까요..?물론 피 터지게 공부했겠지만 그들에게는 그게 역량 이하 수준의 공부니까 충분히 할 수 있었던 겁니다.물론 노력이 좌지우지 하는 비율이 생각보다 크긴 해요. 재능을 얻을 능력도,노력도 안하신다면 그냥 미리 성공할 기대는 접는게 더 이로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내가 아무리 날뛰어봤자 이미 정상을 지배한 사람은 차고 넘쳤으니까요.그나마 '노력'만이 이 모든걸 상쇄시킬 수 있는 답이죠.
한분야에 최고가되려면 재능이 한분야의 한자리되려면 노력이 중요한거같음 근데 그 재능이 없다는 것도 재능이 아예없지가않음. 쉽게 얘기하자면 다중지능에서 우린 미술에 재능이없으면 음악이나, 국어, 수학 등등에 있을텐데 어느하나에 두드러짐이 없음. 이소리는 미술도 아예없다는 소리가아님. 내 개인적인생각이지만. 미술에 아예재능이 없으면 그사람은 따로 음악이나 국어 등등 다른분야에 재능이더 쉽게 발현되고 더 빛날거라는 소리. 그러니까 어느 한분야에 확신이 없는 우리는 재능을 탓하면서까지 실패를 논할 자격이 있을까? 하는소리.
드러나는 재능도 있지만 잠재적 재능도 있습니다. 둘다 특정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애초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서 재능을 계발하시면 둘간의 차이는 시작점의 차이일 뿐... 하지만 환경적 요소와 자기의지가 교묘하게 얽혀있어서 의지가 약해지면 유리한 환경이 멀어지는거 같아요. 불굴의 의지로 환경을 극복한 경우??? 불굴의 의지를 높이산 후원자라는 환경을 만나야 지, 혼자서 맨땅에 헤딩한다고 일이 성사되지 않더라구요. 그걸 운, 운명이라고 하구요, 재능과는 다른 차원.
재능이 있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재능을 부러워하고만 있으면 안됍니다 최소 노력하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도전도 안하고 목빠지게 쳐다만 보고 있으면 어떡해요 재능이 없는 이상 노력하지도 않고 '나도 저렇게 됐으면....' 하는건 나태한 생각이면서 다른 사람의 노력을 무시하는 발언이 될 수 있어요
의욕,성실,노력,흥미,환경,상황 등의 인과의 일치함이 있어야지 작용한다고 봅니다. 특정분야마다 사고방식의 구조에 따라서 행동능력의 범주가 달라지더군요. 사고방식이라고말하지만 실제로는 '아'다르고 '어'다른 차이 정도의 자각하기어려울정도인 계기부터 시작되는데 그런부분때문에 인간마다 다른게 느껴지더군요. 역시 사람은 정신과 마음의 현상으로 증폭되는 생명체더군요. 마치 원효대사 해골물이나 최면으로 얼음에 화상입듯이..
뭔가 '성취'를 하고자 한다면 '노력' 은 기본 전제입니다. 노력없는 성공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노력이 성공의 20%라는 말은 별 의미가 없는말이라고생각합니다. 노력없이는 성공도 없으니까요, 재능이 있든지 없든지 간에, 환경이 좋든지 나쁘던지 간에 일단 '노력' 을해서 자신의 잠재적재능을 실현시켜야 뭔가 해볼수있는거죠, 노력해도 성공못할수도있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가능성 자체가 없습니다
*제목만 보고 말하는 댓입니다. 전 미대 입시예비반에서 공부하는 학생인데. 엄...그림 그리면서 알은게 재능은 그림의 실력 (선, 채색, 구도 등등) 이전에 구상부터 차이가 나더라구요.;; 아 물론 선, 채색, 구도 쪽에서 더! 천재같은 사람은 수도없이 많아요.... 그런데 천재는 정말 찾기 힘듭니다. 정말 진심으로 살면서 천재는 보기 힘들었고 천재 같은 노력파는 정말 많이 봐왔어요. 뭔가 더 말하고 싶지만 말 줄이겠습니다. 적어도 이쪽에서는 노력으로 안될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