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포항시가 정말 아이디어를 잘 낸거다. 다른 시도 본받아야 한다. 우리 동네는 상가 두개에 교회가 무려 다섯개인데 서로 손님 끌기 경쟁을 하다가 중간 층에 있는 교회가 가로수 때문에 자기네 교회 간판이 가려진다면서 멀쩡한 나무 두 그루를 송두리째 잘라 죽여버림 멀리서 보면 딱 그 부분만 나무 두 그루가 사라진 채 앞니가 빠진 모습임 시청과 구청장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이라서 불법적인 사항임에도 교회를 위해 나무를 베어버림 뿐만 아니라 일요일마다 인도와 편도 도로를 죄다 점령한 채 예배 주차장으로 만들고 아파트 단지 입구까지 교회 버스를 막아놓는 것도 모자라 남의 아파트 단지 내에까지 교회 예배 차량을 주차함 이렇게 장사꾼들이 지네 업소 잇속을 위해 온갖 부정을 저지르는 원인은 구청과 시청이 뒷돈 받고 눈을 감아주기 떄문임
나만 이 뉴스에 기가 찬건가??? 나만 불편한가??? 가로수로 간판이 안보이는 것을 뭐라하고 민원 넣고 하는 게 정상인가?? 극도의 이기심이지. 그리고 가로수의 순기능은 자연을 느낄수 있는 자연스러운 미관과 대기오염을 줄이는 것인데 그걸 세모 네모 동그라미 잘라서 사람이 걷으면서 드론을 띄워 보는 것도 아닌데 그게 이뻐요??? 게다가 그리 때때마다 손질하는 세금 낭비는 어떻고요??? 정말 세금 도둑이 따로 없는 세상 젤 만만하고 펑펑쓰는 돈이군.
난 공무원들 해외에 가서 배워온답시고 연수보내는 순간부터 그 도시와 나라의 정체성 잃고 이상한 아이디어 형식적으로 해외여행 보낸다고 혈세만 낭비지 바로 사라져야할 구시대적 관습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의 전통과 멋을 살려야지 저 가로수 사이에다가 청사초롱이라도 박아봐라... 사람들 이쁘다고 관광객에 외국인에 막 몰려오지;;; 에휴 해외연수로 놀고먹고 유럽 배워와서 유럽만들거냐ㅋㅋㅋㅋㅋ
현재 양재시민의 숲 역근처에 중앙정류장 만드는데, 올해 봄에 공사 시작을 중앙의 큰 나무를 그냥 잘라내는 것부터 시작함.... 너무너무 나무가 아까왔음.... 다른데 이식했다가 다시 사용해도 될텐데... 그 많은 세월 자란 큰 나무를 아무런 거리낌없이 베어버림.... 서초구청이 생각이나 있는지 모르겠음...
간판같은소리 하고있네 ... 간판 그딴거 안 보이면 뭐 어떄! 뭐가 중요한지 모르냐?? 뭔 간판타령이야 녹지 형성이 더 많아져도 지금 모자를판에 그런 헛소리하면 들어주지마 간판 그렇게 늘어서는거 자체가 더 드러워 알어?? 법적으로 간판 관련된것들 다 바꿔버리든지 해야지 이거 지저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