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극히 동감합니다 👏👏👏👏👏👏👏👏 제가 박수홍기수님의 유튜브를 보기를 정말 잘했군요~^^ 운동이든,기술이든, 취미레져든 고급을 보고 겪게 되면 그 이하가 훤하게 눈에 다 보이는것처럼... 어떤 말씀인지 알겠네요~^^ 아주 시간절약할 수 있는 꿀팁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경마를 혈통경주로만 보아서 예시장은 개무시하고 배팅 했는데 많이 배웁니다. 수홍아재 고맙십니더`~ 2004년도 경마장 처음 갔는데 워낙 배팅에는 소질과 운이 있는지라 경마든 경륜이든 토토든 돈은 알 꼴고 땁니다. 제 첫 경마 소액 짹팟은 2004년 1월 10일 토요일 3경주였습니다. 국산 5등급 14마리 1200미터 1착은 지하주 기수의 고속도 거의 대가리였고 2,3,4,5위는 혼전 우루루 몰려왔죠. 그냥 양수겸장이라는 말이름이 좋아 5000원 갔는데 복식이 242배 121만원 주더군요 ㅋㅋ 담번에 시간 내서 경마장 직접 가서 말보고 배팅 해야겟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제이에스홀드가 예시장에 나타나면 우와하는 감탄사가 나오는 체형에 500kg이 넘어갔는데도 전혀 둔해 보이고 엄청 크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밤색이지만 카키색같은 진한 빛깔에 걸음걸이도 경쾌하고 마장마술에 나가는 말처럼 자신감이 넘쳐 흘렀다. 디테일한건 모르겠지만 예시장에서 멋있고 잘생긴 말들이 꽤나 잘 뛰어준 기억이 있다.
@@user-we2ky3ho7s 반갑습니다 박수홍기수! 2005년 대상경주에서 섭서디 타시고 우승한거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경마 입문 초창기라 섭서디, 밸류플레이, 다이와아라지 같은 말은 제 인생 경주마로 기억됩니다. 혈통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미스터프로스펙터 자마라는 타이틀로 과천벌을 평정했던 섭서디에 많이 기승하지는 않았지만 기승할 때 마다 좋은 성적을 내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 박수홍 전문가 님 의견에 한가지 더 첨부 하자면 말이 주로 걸을때 유심히 보세요 좋은말 은 뒷다리 에 모래가 조금 뜀니다 그러나 컨디션 떨어지는 말은 뒷다리 보시면 모래가 많이 뜀니다 꼭 지켜보세요 차이가 분명합니다. 저는 예시장 30 % 나머지 주로 70% 보고 결정합니다 몇번만 보시면 숨길수 없는 차이 느끼실겁니다. 박수홍 전문가 님 승승장구 하시기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갚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