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로 밭 맬수 있을까요, 아직도 호미들고 밭매러 가나요, 예초기 실전 노하우 공유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오늘은 예초기 작업하는 방법으로, 풀 매기 작업 입니다.
아직도 호미들고 밭매러 가나요?
저는 예초기로 밭매기 합니다.
이 좋은 방법을 제혼자 알고 있기 아까워서, 시청자님들께 오늘 이 자리에서 그냥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시겠습니다.
밭을 맨다는 것은 풀을 뽑는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옛날 농부들은 밭에 풀이나면 뽑는걸 최오선시 했다는 것으로 볼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작물과 잡초의 뿌리가 한데 엉퀴어 있어서 작물이 운신의 폭을 가질수가 없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제초제, 비닐멀칭, 다양한 제초기계가 발달하여 작물 근체에 다툼을 할만한 잡초들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농지에는 풀들이 놀골에 소복히 나있으니까, 사람들이 보기에 눈꼴 사나우니까 없애 버리자는 것이 큰 것입니다.
그런 잡초들을 완전히 박멸하기보다가는, 잡초들의 성장을 어느정도 억제 시키므로서, 작물의 성장을 충분히 도모하고, 아울러 잡초의 뿌리를 남겨둠으로서 멀칭효과와 빗물에 땅이 패이는 쇄골현장을 방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제가 하는 작업은 뿌리를 통째로 들어내는 옛날식 풀매기, 즉 풀뽑기가 아닌 요즘시대의 풀매기, 즉 작물과 잡초의 햇볕경쟁, 수분경쟁, 영양경쟁에서 잡초들의 뿌리성장을 멈추게 하므로서, 작물의 성장환경을 유리하게 만들어주는 풀매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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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거, #잔디밭 #예초하기 - #예초기 실전 이야기
어떤분은 잡초의 뿌리가 드러나고 맨땅이 훤히 보여야 개운하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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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30 май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