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현님은 가요 서바이벌에 나가시면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로 독보적인 가창력을 갖고 있었지만 심사평처럼 다른 무대를 쭉 보다가 이 무대를 봤을 때 솔직히 혼자 장르가 다르다는 느낌이 와닿긴 했습니다.. 비록 이번 서바이벌에서는 아쉬운 결과가 있었지만 그 신들린 듯한 노래실력과 표정.제스처는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이시현 씨의 준결승 진출 좌절이 안타깝습니다. 김연자 선생님 말 대로, 트롯도 좋지만, 이시현 씨의 특기와 장점이 많이 부각되고 살아나는 여타 장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트롯 전국 체전'이 아니라 다른 노래 경연이었으면 충분히 우승하셨을 가창력을 구비하고 계신데, 참 아쉽네요. 다른 방송국 경연 프로그램에는 있는 '패자 부활전'이 없는 것도 아쉽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많이 응원할게요. 이시현 씨, 화이팅!! 🥲👍👏💜
저도 밑에분처럼 두사람의 정말 뛰어난 가창력이 생각나서 다시 들었더니 정말 최고의 무대중 하나였네요. 이당시 정말 좋은 무대가 많았죠. 댓글에 본업으로 돌아가야죠라고 하는글도 있던데요, 요즘은 쟝르의 경계가 거의 무너진 때인데요~~~그럼, 장윤정회장님의 행사비 두배받는 김호중씨와 불타는 트롯맨우승자 손태진씨는 완전 반칙이죠. 재즈보다 트롯에 더 먼 쟝르가 성악 아닌가요ㅜ~~송가인,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김다현,신승태씨등 지금 한국 트롯의 최고 실력자들도 모두 본업으로 가야 되죠. 국악과 민요 해야죠. 이두사람과 뛰어났던 참가자들이 이름없이 사라진건 자기 쟝르찾아 떠난게 아니라, 실력없는 KBS제작진과 또 방송에 어느정도 기간은 노출시켜 스타될사람은 되고, 잊혀질 사람은 잊혀지게 해야되는데, 방송후 거의 출연이 없는, 이에반해 티비조선은 일년이상 프로그램을 만들어 얼굴과 실력을 노출시킴으로 탑7거의가 출연전과 비교하면 재벌이 된정도의 스타가 되었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