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2년부터 삼성라이온즈의 팬이자 배영수 선수의 팬인 52세 주부팬입니다. 아직도 저는 배영수 선수가 은퇴한다는 말이 믿기지가 않네요.. .. 그 만큼 배영수 선수가 아직 현역 생활을 할만큼 실력이 있다는얘기인데요.. 그래도 그 어떤 선수보다 화려하게 은퇴하시는 모습보고 팬으로써 선수때보다 더 많은 응원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배영수 선수 삼성에서 7번 그리고 두산에서 1번의 우승을 포함해 총 8번의 즐거움을 선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배영수 선수 화이팅
배영수 선수! 두산베어스 팬입니다! 2019년 한 시즌 두산베어스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산 선수들 인터뷰엔 항상 “영수형 덕분에”라는 말이 들어가더라구요! 2019년 두산에 와주셔서 두산이 위기상황에서 잘 이겨낼 수 있던거 같습니다. 제2의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 2020년 잠실에서 뵙겠습니다 코치님
배영수 선수, 20년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어릴 적 별로 중계도 없던 고교야구 속 선수의 고3시절 투구를 보고 참 대단하다, 저 정도면 삼성 오겠지라며 감탄했던, 제 인생 첫 고교 야구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던 '우리팀 에이스'였습니다. 대구를 떠날 때 많이 섭섭했고 슬펐지만, 그나마 파란색과 색이 비슷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것을 보며 그나마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졌단 느낌도 받았습니다. 20년동안의 영광의 시간, 좌절의 시간이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을 자양분 삼아 영상에 말한 '큰 꿈'을 향한 또 다른 개막전, 첫 이닝을 멋지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두산에 온다고 처음 뉴스를 접할때 두산의 유니폼을 입은 배영수선수의 모습이 상상이 안됐는데 어느 순간 두산의 25번 배영수가 되어 있더라고요 ㅎㅎ 한국시리즈 마지막때 이용찬선수말고 없는데 누가올라오지 걱정하는데 웃으면서 올라오는 배영수선수를 보면서 믿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우리 배영수코치님의 앞길에 두산팬인 저도 함께할께요 고생했고 감사했고 잘부탁드립니다
배영수 선수- 이렇게 우리팀에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저희도 행운이었습니다. 늘 웃는모습으로 덕이웃을 지켜내셨기에 그렇게 힘들지 몰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아웃을 즐겁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깊은추억 늘 간직하겠습니다. 제2의 인생에는 조금더 평탄하며, 즐거움만 간직하길 바래봅니다. 배영수 선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배영수 선수!! 올해 배영수 선수가 두산베어스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이 선수가 우리팀에 오는건가? 라는 설렘으로 2019 시즌을 많이 기다렸습니다. 올해 않좋았던일 좋았던일 반복 되었지만 끝까지 멋있는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는 두산베어스 코치로 오~~래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년 선수생활 수고하셨습니다~~^^ 배영수 화이팅!
저는 두산베어스 팬 입니다 배영수선수가 두산으로 와주셨을때 정말 너무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정말 멋지고 매력있는 투수가 우리 팀으로 온다는게 기뻤습니다 처음에는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는게 어색했지만 보면 볼수록 잘어울리는유니폼이어서 좋았습니다 배영수선수가 공을 던지는 매순간 감동이었습니다 마지막 한국시리즈4차전은 저에게 평생있지못할 기억이 될것같습니다 배영수선수을 보며 1년동안 많은 추억을쌓아간 한해가 되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지도자가 될거라고 감히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배영수 화이팅!!!!
11년도부터 야구를 봐서 배영수 선수의 전성기를 몰랐기에 옛 영상들과 기록들을 살펴본 적이 있어요. 그 과정만으로도 팬이 돼버렸습니다. 전성기를 지켜 본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ㅠ 가족들과 시간보내신 후 꼭 야구계로 돌아와 후배들을 육성해주세요!! 꿈이 뭔지는 모르지만 응원하는 팬들은 계속 있으니 이루시길 바라요:)
39:40 에 나오는 노래가사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가 진짜 배영수 선수에게 딱 맞은것 같네요 ㅠ 솔직히 삼성 떠날때 너무 안터까워서 솔직히 욕 조금 했습니다 그때 욕한거 너무 죄송하고 진심으로 은퇴하신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긴 영상 유튜브로 잘 안보는데 넘 재밌었어요 ㅎ 옐카도 고맙습니다 ㅎ
삼성의 대표 레전드였고 부상을 이겨낸 뒤 기교파 투수로 변신해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최고의 투수! 삼성에서 7번, 두산에서 1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해낸 배영수 선수의 은퇴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올 시즌이 스펙터클했는데 보크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NC전에서의 역투와 더불어 대역전 정규리그 우승으로 그 아픔늘 씻었고 한국시리즈에서 마지막 공을 던져 팀 우승을 이끌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대표팀에서도 이치로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지며 강렬한 기억을 남긴 배영수 선수께서 두산 코치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하시는데 코치로서도 좋은 행보를 보이시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너무 수고많으셨고 제2의 인생도 빛나길 응원하겠습니다. 배영수선수님 덕분에 웃는 날이 많았습니다! 이번 한국시리즈4차전 마무리는 저에게 잊지못할 기억이고 저에게는 가장 존경하는 투수가 누구냐고 물으면 바로 배영수 선수님을 말할거 같습니다. 오랫동안 야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야구장에서 뵐수 있기를 바랄게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영수 선수는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던 야구 인생을 사신 것 같습니다. 투수로서 팀을 위해, 팬을 위해 공을 던져 오셨는데 후회없는 마무리로 은퇴하신 것 같아 수고 많으셨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후배선수들의 성장을 돕는 지도자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한화와 두산을 좋아하는 야구팬으로써 배영수 선수를 그라운드에서 떠나 보낸다는것이 참 믿기지 않습니다.야구를 하시면서 힘든일도 많으셨겠지만 후회를 하시지 않는다는것이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써 그리고 배영수선수의 팬으로써 선수님을 마운드에서 볼 수 없다는것이 참으로 아쉽지만 저는 쭉 배영수선수를 기억하고 배영수라는 사람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성,한화,두산을 위해 국가를 위해 그리고 팬들을 위해 열심히 공을 던져주신 선수님!!!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은퇴를 축하드립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푸른피의 에이스를!!!!
배영수 선수 2019 한국시리즈 4차전 직관한 두산팬입니다 배영수 선수가 딱 나오시고 솔직히 불안한 마음이 없지않아 있었었습니다 그러나 '네이비의 에이스' 배영수 선수가 박병호선수를 삼진을 잡으시고 샌즈선수를 투수앞 땅볼로 잡으시는걸 보고 아, 역시 베테랑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딱 들더군요... 마지막을 우승투수로 마무리 하신것 보다 우리두산에서 선수생활 마침표를 찍으신 것을 더 고맙고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0~19년, 총 20년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코치로써 우리 두산 투수 잘 지도 해주셔서 제2의 배영수(최원준)선수가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현실에 안주해 항상 편한것만 찾고 힘들면 핑게거리를 찾던 제 스스로의 삶이 부끄러워집니다. 우여곡절 많았지만 배영수 선수가 열심히 살아왔기때문에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떠날 수 있던것 같습니다 . 드라마같았던 2019년 두산의 정규시즌 우승과 많은이들의 예상을 뒤엎은 코리아시리즈 우승, 그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배영수 선수였다는 것조차 너무 드라마틱했죠. 삼성팬은 아니지만 제 기억속 배영수 선수는 제 청소년 시절과 함께 성장해온 푸른피의 에이스 였습니다. 부디 좋은 지도자가 되셔서 제2의 멋진 야구인생 만들어가길 기도하겠습니다 !!!!
지금까지의 옐카는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오늘편은 괜시리 마음이 찡하네요ㅠ 푸른피의 에이스가 참 자랑스럽지만 여전히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는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래도 야구하면서 후회가 없었다는건 정말 매순간 열심히 했다는걸 보여주는거 같네요! 배영수 전 선수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로 그리고 야구의 제2의인생도 빛나길 바랄게요☺️
배영수 선수! 제가 삼성팬이 된 것은 배영수 선수 덕분 입니다. 2004년 제가 현대와의 한국시리즈 매치에서 노히트 이닝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을 했고 아 저 투수가 우리 삼성 투수구나 하고 감탄을 했습니다. 저는 내심 배영수 선수가 은퇴는 삼성에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한화로 가고 두산에서 은퇴를 하는구나 하고 한편에는 아쉬움과 감사함이 느껴졌습니다. 배영수 선수 저에게는 영원한 푸른피의 에이스 입니다.남의 팀이 한국 시리즈를 우승했지만 눈물을 흘린 건 처음 입니다. 그 눈물은 두산이 우승해서가 아니라 배영수 선수가 한국시리즈를 우승시키고 아웃카운트를 챙겨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 개인 적으로 배영수 선수 삼성에서 은퇴식을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배영수 선수 19년동안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당신은 저의 영원한 푸른피의 에이스 입니다.
제주 사는 삼성팬입니다~ 배영수 선수덕에 야구를 처음 접했고 첫 직관도 배선수님 경기였고 어느새 나이 먹은 아재 삼팬입니다! 한화 가실때 너무 슬펐고, 두산 갈때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늘 응원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푸른 유니폼을 입고 돌아오시길 기다립니다! 전 야구 선수 영원한 푸른 피의 에이스 화이팅!!
2015년 정수빈이 홈런치고 마지막에 이현승이 삼진잡는걸 보고 현장에서 울었습니다 2016년에는 유희관이 아이언맨 세리모니하는 그 모습에 웃었고 2019년 배영수 선수 교체되면서 웃는 모습에 저도 따라 웃었다가 우승하고 다같이 모인 셀카 세레모니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KBO에서 가장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은퇴를 얻은 배영수 선수 지도자로서도 꼭 성공해서 다다음 프리미어12때 꼭 국대감독 해주세요
두산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에피소드(?)도 남기고, 너무 멋진 마무리를 해주셨습니다! 두산 팬이기에 응원팀의 선수로서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응원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상대팀으로 나올때 무섭던 에이스가 우리팀에 있어 든든할수도 있다는걸 느꼈구요. 말씀하신 이영하 선수 슬라이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가지신 꿈이 모두 성공적이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배영수 선수!
배영수 선수... 올해 한국시리즈 4차전에 씨익 웃으면서 등판하시던 모습...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을때..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두산에 오셔서 코치 하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오랜 선수생활 정말 수고하셨고 앞으로 준비하시는 길 꼭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영수선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4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내요. 2~3시간 듣고 있어도 다 듣지 못할 20년 프로 생활 마감을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요. 제2의 야구인생을 응원하며 푸른피의 에이스가 푸른피의 사령탑으로 승승자구해서 선수생활에서 반지 8개, 감독으로 반지 12개를 응원합니다. 20년의 선수 생활 남은 지도자의 생활을 통해서 우승반지 12개를 채워서 20개 완성 하셨으면 합니다. 20개의 반지를 완성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슬라이더 강의 놀랐습니다. 정말 좋은 지도자가 되실꺼 같아요. 선수로써의 마지막 싸인볼 소장하고 싶어서 댓글 남기는데 인기 많내요. 역시 배영수선수...^^
@@ryanlee5824 자세한 내막이라니요? 삼성 카페사이에서 팬들피셜로 배영수가 틀어졌다고 깐 내용을 그냥 받아들이고 있는 멍청한 팬들이 문제에요.이래서. 배영수는 지금 아무말 안하고 조용히 있잖아요. 훗날을 위해서요. 님도 깝치지말고 고생했다고 하세요. 팬이면. 되도않는 경상도 자존심세우지 마시고요.
@@ilwon3424 저 서울사람이고요. 죄송한데 님보다는 구단 내막 잘 알아요. 그때 경산에서 윤성환선수보다 늦게 협상한다고 기분 상했던 것은 팩트고요. 그때 조동찬선수는 자기차례 올 때까지 기다렸어요. 본인이 뭐라고 자존심 상해서 대구로 돌아가나요? 배영수선수는 무조건 좋아하고 찬양해야됩니까? 님이야말로 깝치니 뭐니 하지말고 너나 잘 모르면서 추종하지말고 깝치지마ㅋㅋㅋㅋ
🐻2018.11.30_영수형 베어스 오신 날!!아직도 일년 전 그날이 생생해요.베어스 로 오신다는 소식에 얼마나 좋았는지 얼마나 설레였었는지 몰라요.이제 딱 한시즌 지났을 뿐 인데 몇년 째 함께 하고 있는것 처럼 너무 많은 정이 들어버렸어요...코치님 으로 계속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형..최고!!! 내년 새 시즌 새로이 시작하시는 멋진 영수형의 제2인생,배영수 코치님도 계속해서 많이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이광용 아나운서님 화이팅!!!장성호 전 선수님 해설위원 님도 화이팅!!!멋진기사 쓰시는 이용균 기자님도 화이팅!!!옐카3 화이팅!!!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늘 고맙습니다!!♡
좋아했던 배영수 선수... 다시 좋아하게된 배영수 선수... 삼성라이온즈에서 푸른피의 에이스로 활약할때 좋았는데 FA 계약으로 삼성을 떠났을때 실망을하다가 다시 인간 배영수 선수를 알게 되면서 다시 좋아하게되었는 이렇게 은퇴 발표를 하게되니 중간에 싫어했던게 미안해지내요. 사람이 좋았다가 싫어다가 하면 안되는데 직접 만나고 보고 이야기한게 아니다보니 TV로 보고 기사로 접하는게 많다보니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차라리 그때 옐카나와서 진솔한 이야기 많이 하지 그랬어요. 속이야기 담아두었다가 나중에 이야기하면 병되요. 아직도 100% 시원한건 아니죠? 그래도 그 마음 많이 전달된거 같아요. 선수 배영수 선수의 모습을 두산 유니폼을 입고 한국시리즈 마지막 우승을 장식하는 그라운드 위해서 볼줄이야 다시 생각해도 눈물이 나내요. ㅠㅠ 야구 인생 자체가 드라마인 배영수 선수 앞으로 더 멋진 제2의 인생을 응원할께요. 힘내시구요. 밝고 웃는 모습만 보여주세요. 웃을때 특히 입가의 미소가 정말 멋져요. 저는 아직도 2004년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를 잊지 못해요. 달성하지 못한 노히트노런?? 팬들 마음에는 배영수 선수하면 한국시리즈하면 노히트노런하면 제일 처음 생각나는데... 팬들 마음에 제일 깊게 달성한 노히트노런의 주인공 배영수 선수 화이팅~! 그날 직관 인생 최고의 날이였어요. 잊지 못할꺼에요. 배영수 선수
배영수선수 2010년 두산과의 잠실 플레이오프 때 불펜으로 나와서 승리를 지켜낸뒤 인터뷰 중에 했던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 배영수 아직 안죽었습니다" 그 말 한마디에 그동안 재활로 고생했던 본인의 심경을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 *_* 선수로서 최정상과 가장 밑바닥 까지 경험해봤지만 그러한 경험이 앞으로 투수 유망주들에게 피와 살이 될꺼라고 믿습니다 ! 삼성에서 2005 2006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사상 초유 2연패 삼성이 왕조를 이루기전까지 없었던 기록을 세우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공신중 하나였죠 =_= 앞으로 언제일진 모르지만 친정팀에와서 선수들 육성에 힘을 써주셨음 좋겠습니다 (^-^)v
삼성에서 영구결번 될 줄 알았던 25번이라는 백넘버.. 10년이든 몇년이든 다시 한 번 라이온즈, 푸른 유니폼 입고 대구에서 다시 보고싶습니다. 2010년이었는지 11년이었는지 5학년 때 사인받겠다고 시민구장 주위를 돌아다니는 저한테 글러브에 사인해주셨던 그 순간 아직도 못잊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했고 응원했고 응원하겠습니다 영원한 삼성의 2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