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시승기중에서는 두분 캐미가 가장 좋은거같습니다. 몇번씩 봐도 재미있네요. 저도 예전에 207rc나 206rc를 꿈꿔왔는데 역시 rocket bunny라는 말이 아쉽지않네요. 시트는 정말 탐나네요, 때서 제차에 달고싶네요. 오토차량만 잔뜩 들어오던 시기에 드물게 큰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 수동차량을 수입했던 푸조 수입딜러도 대단했던거 같습니다
컵홀더는 아마 차내에서 물마시는것도 금지인 프랑스 국내법상 그런거 같습니다.. 법이 그렇다 보니 그냥 안만든거 같다는.. ㅎ 저번 안전벨트에 이어 운전석 위쪽 손잡이는 제 취향이네요.. 전 좌석에 한번에 안들어가서 매번 차 지붕 잡고 한번 땡겨서 자세 잡는데.. 저쪽에 조수석처럼 손잡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매번 하는데 완전 제 취향이네요... ㅎ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두분 다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 저도 소형해치백타고있고, 소형차 사랑하는 사람중 한사람인데... 황욱익칼럼니스트의 푸조는 너무 멋지다는... 그런데 전 차도 10년정도 소유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차 모셨는지요..10년만에 차를 바꾸실정도면 어떤 매력을 가졌던 차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두개의 질문만 답변 부탁드릴게요 ㅎㅎ.. 주변에 딱히 물어도 알만한 전문 지식인 없는지라.. 첫번째는 오르간타입의 페달에 대해 여쭤보고 싶은데요. 이게 엄청 비싼차들도 오르간타입이 아닌 차들이 생각보다? 꽤? 많더라구요. 오르간 페달이 저는 약간 고급 옵션 또는 비싼 차의 전유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 것 같아서, 혹시 일반페달과 오르간 페달의 외형적인 차이점 말고 다른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가요 ㅎㅎ? 두번째는 제가 여러 차를 타보지 못해서 시트포지션에 대해 조금 무지한대요. 리뷰나 여러매체에서 시트포지션이 낮으면 좋은 듯한 느낌으로 말하는것 같아서요. 시트 포지션은 말그대로 높낮이 역할외에도 다른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천천히 답변해주셔도 감사합니다. 계속 궁금했던 부분이였던지라 혼자 해결하려다 답을 구하지 못해 여쭤봅니다.ㅎ
오르간 페달은 운전자가 밟았을 때 신호를 받는 게 좀 더 세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작 자체도 편하긴 합니다. 이론적으로만 보면 시트 포지션이 낮으면 무게 중심도 낮아지겠죠. 근데 이건 큰 차이는 아닐 거 같구요, 낮으면 체감적으로 안정된 느낌이 있습니다. 전 그래서 어떤 차든 시트 포지션을 가장 낮게 합니다. 물론 시트 포지션이 낮으면 전방 시야가 높은 것보다 줄어드는 건 있습니다. 일장일단이 있다고 하겠죠
하..감사합니다. 이게차라는게 직접타면서 배우고 알아가야하는데 영상으로 글로 배우다보니 이런 궁금증이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차는 다 오르간 페달이 아니였어서요.그래서 안 좋은건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문득 벤테이가 차를 보니 오르간이아니길래?? 의잉??했어서.. 시트 포지션은 저도 낮은게 좋은것같아서 최대한낮게 타다가 지하주차장에서 내려가고 올라갈때 문득 시야가너무 안보여서 내가 왜이러고있지?? 했어서.. 여쭤봤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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