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에게 물어봤습니다 AI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190차례의 찔림은 일반적으로 우발적인 사건으로 간주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의도적이고 고의적인 행동으로 보여질 수 있으며, 범행의 정도와 피해자의 심각성에 따라 형사 처벌이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행동은 살인 또는 상해 등의 중대한 혐의로 다뤄지게 됩니다."
반대로 그런 생각도 듭니다. 해외사례나 국내의 특수 사례에서는 이러한 것을 염두하고 강력하게 처벌하거나, 가해자에게 보복한 피해자 가족을 양형해주기도 합니다.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은 자를 수 있되, 아직도 변호나 판결을 내리는건 사람이 해야 맞다고 봅니다. Ai가 인간을 판결하는것은 말이 안된다 봅니다.
판사들 진짜 엉망진창이구나.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더라도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사람을 그것도 자신과 결혼까지 할 연인을 190여번이나 찔러 살해한다? 생각 좀 해라 판사 나부랭이놈들아. 정말 화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하긴 대통령도 뭣같이 하는데 쪼무래기 판사들하나테 뭘 기대하겠냐.
아니;;; 칼로 190차례를 찌른다고요? 19번도 아니고 190번? 저는 이름을 보시다시피 응급의료 관련 과 학생으로서 자상이 얼마나 위험한지도 공부해왔습니다. 칼로 한번만 쑤셔도 뽑는 순간 혈관을 막아 지혈이 되는 매개체가 없어지는거라 환자분들은 순식간에 500cc가 넘는 피가 흘러나올수 있습니다. 두세번 찔렸을땐 복합적인 부위인데다 아까 말했듯이 혈관을 막고있는 매개체가 사라지기때문에 1리터의 실혈은 시간문제입니다. 이정도 실혈이 되면 혈압이 떨어지고 의식상태도 변화가 될수 있어서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119가 도착한다 해도 구급대원 선생님들이 해줄수 있는건 상처 지혈하게 자상부위를 거즈로 지혈하면서 혈액량을 일시적으로 채울수 있도록 약간의 수액 주사를 투여하여 병원갈때 응급실 도착할때까지 위태위태하게 버텨야하는데.... 근데 190번... 제가 말한 숫자보다 무려 60배나 많은 수의 칼부림을 저 순수하고 앳된, 자기가 오랫동안 사랑했고 그사람 또한 마찬가지였을텐데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런 난도질을 할수 있죠? 저는 일단 사형 집행을 해서 거의 어떠한 이유라도 사람이 사람 목숨을 끊는건 아닌것같아서 반대지만 이정도 되면 남친이 20대 중반정도일텐데 최소 40년에서 줄수있으면 종신형에 가까운 벌을 받아야한다 생각합니다. 190번... 하... 저도 나중에 119구급대원을 제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런거 보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긴 할것같습니다. 여친분에게 저세상에서라도 명복을 빌며 가해자분은 마땅한 형벌을 받아 뼈저리게 반성하길 바랍니다...
@@IamWhoiamTheOne 세상 보는 시야가 참 좁으시네요. 죄수를 무기징역에 쳐하면 관리비로 세금이 꽤 들어가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1.그 이상으로 국민들의 법과 국가에 대한 신뢰, 2.실생활의 안정감 등 정서적인 이득은 물론, 무엇보다 3.저 살인범의 출소 후 살인 재범은 물론 강도,상해,사기등 강력범죄를 막는 효과가 있죠. 즉 직접적인 경제적 비용으로만 따져도 ’무기징역수에 드는 비용 < 출소 후 잠재적 범죄로 인해 피해자에게 발생할 노동력, 경제력 상실‘입니다. 참고로 한국 강력범죄자의 재범률은 50%에 육박하구요…. 당신처럼 단견에 그친다면 당장에 감옥에 가둬두는 비용이 아깝겠지만, 강력범죄자에겐 무기징역이 사회적 비용을 아끼는 최선의 방법입니다(아님 그렇게 돈아까우면 사형 재개하도록 당신이 헌재 앞에서 단식농성하세요) 애초에 무기징역이 아니라도 무죄방면할 것도 아니고 비용 안생기는 것도 아니구요. 이상은 중학생 정도의 생각머리면 쉽게 생각할 수 있을 소견이었습니다^^
첫번째 피해자 지인인데, 피해자분 제가 알기론 편의점, 베라, 카페 매니저 등등 몸이 안좋지만 젊을때부터 착실하고 성실하게 일했던 사람이에요. 내가 고민있거나 힘들 때 위로해주고 도와주고 너무 괜찮은 사람이고 말도 이쁘게 하는 착한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몇달전부터 연락이 안되서 왜 연락이 안되지? 했는데... 너무 슬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9 @@sleeprelaxinghealingmate 이것을 답이라고 댓글 썼어요? 자기 감정 하나 컨트롤 못하는 Neanderthal 시대 사람? 몇만년 지나 우린 뇌와 두 발로 걸을수있는 사람 인데 더이상 범죄 동의를 여자들에게 탓하지 마세요. 남을 blame 하는 자들이 제일 찌질이들에요.. 남 여 떠나서..
사형제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사형언도된 사람을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요청하고 대통령이 재가하면 법무부장관의 명에 의거 사형 집행이 가능합니다. 누구도 본인들 손에 피 묻히고 싶지 않아서 집행하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고 실제 사형을 집행하는 교도관들 트라우마도 심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교수형인데 3명이 버튼읗 누른다고 하는데 누구의 손에서 죽은지 모르게 하기 위해서. 장소마다 버튼 누르는 곳도 있고 레바를 잡아 당기는 곳도 있고 그렇다 하던데. 사형이 머지막으로 집행 된게 1997 12월 30일이라 만약 사형이 새로 집행이 된다면 바뀌는 부분도 많을것 같은데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죠. 교수형 대신 약물 주입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얘기도 있고.
ㅋㅋㅋㅋ 그러다가 네가 나중에 교통사고로 사람 죽여놓고 우발적이고 어쩔 수 없었으니 선처해달라고 안할 자신 있어? 네가 "판사님 나는 비록 실수에 의해서 어쩔 수 없었다지만 결국 사람을 죽였는데 어찌 선처를 바라겠습니까? 나는 한 사람의 가정을 파탄냈으니 무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오." 라고 할 수 있겠어? 아니면 입 다물고 있자. 너의 그 위선에 토약질이 나오려고 하니까.
우린 감형 메뉴얼 이미 다 알고있다. 1. 범행 바로 전에 소주1병 마신다. 2. 흉기는 미리 계획된 장소 근처 편의점이나 철물점에서 범행 직전에 산다. 3. CCTV나 목격자 없는곳에서 범행한다 3. 경찰 조사 시 범행 기억은 전혀 안난다고 우긴다. 그리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고 정신과 치료도 받았다고 말한다. 4. 물 뭍혀서 잉크 번진 반성문 매일 1~2장씩 100장 쓴다. 이러면 판새가 무죄에 가까운 판결을 내린다. 나쁜놈들을 이런식으로 보복해야 한다.
교화주의는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주 목적인 재사회화 과정도 교정직들에게 압도적인 권한이 있는것이 아니라서 재소자들이 통제를 따르지 않으며, "까짓거 몇년 갔다오지 뭐" 라는 식으로 범죄자들이 형벌을 우습게 여깁니다. 인간이 아닌 불량품은 폐기하는게 맞습니다. 답은 하나뿐입니다. 선량한 시민들만 이나라에 살 권리를 보장해주세요.
살인죄,성범죄,폭행을하여 상대방을 불구로 만든자 모두 몇년형이 아니라 나이가 100세 될때까지 풀어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사형은 없으니 저들이 20년을 살고 나와도 겨우 40대인데 그안에서 운동하고 나와서 또 누구하나 죽일꺼 뻔한데 사회로 내보내는건 말도 인됩니다 판사님.. 우발이던 초범이든 사람이 죽은건 무엇으로든 되돌릴수 없기때문에 제발 우발,초범,심신미약이란 단어는 제발 범죄자에게 쓰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탑레마딱이 어느날 길가다 저런 인간들 한테 나혹은 내가족이 개죽음 당하는것 보다 괜찮다 생각 들지 않으세요? 뭔가 하나라도 하면 점점 개선 되겠죠 왜요 본인만은 저런 불행은 지나칠수 있는 특별한 사람 같나요? 아니면 복불복이니 세금을 아끼는게 좋으시겠어요? 세금이 많이 드니까 이런방식이 좋겠다 라고 올리는거면 괜찮은데 세금은?? 이러식의 답변은 비아냥 뿐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