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많고 돈은 적다라... 업무 많은건 공무원 뿐만이 아니다... 딴 세상 사시나요?! 아니면 현실을 모르는 건가요?! 공무원 보다 힘들고 환경 더럽고 더울 때 엄청 덥고 추울 때 엄청 춥고 위험한 일 하는 사람 수두룩 빽빽이다... 공무원 하기 싫으면 나가면 된다. 대기자 아직도 많다.
업무가 많고 돈은 적다라... 업무 많은건 공무원 뿐만이 아니다... 딴 세상 사시나요?! 아니면 현실을 모르는 건가요?! 공무원 보다 힘들고 환경 더럽고 더울 때 엄청 덥고 추울 때 엄청 춥고 위험한 일 하는 사람 수두룩 빽빽이다... 공무원 하기 싫으면 나가면 된다. 대기자 아직도 많다.
시의원, 구의원에게 들어가는 비용 줄여서 하급 공무원 임금 인상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비해 행정이란 이름으로 너무 광범위한 업무범위를 하며 요구하는 것들도 점점 많아진거 같은데 그에 비해 받는 대우는 갈수록 안 좋아지는 것 같네요. 정부에서 직접 고용한 일종의 직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기 직원들은 진짜 안 챙기는 듯...
0.x 점 차이로 붙고 떨어지고 차이라서 솔직히 수준 차이는 별로 안남.. 옛날처럼 젊은 사람들이 찾는 직업이 아닌 그냥 30후반 40대들이 앉아서 일하는 자리로 만드는게 나을듯 돈 많이 버는 직업보단 보통버는 직업으로 노동이 아님 근로자도 아님 공무원은~ 원천 징수 떼보면 적은것도 아님 다른 일자리 보다 좋으니까 선택한 직업임
현장이나 직접 민원인을 상대하는 공무원들에게 너무 많은걸 요구하고 자긍심을 잃어버리게 하는 대한민국은 크게 흔들린다는 중. 공무원도 일 한 만큼 임금을 지불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처우개선이 절실하다~힘내시라 대한민국 소방ㆍ경찰 ㆍ행정 공무원들여~그리고 고맙습니다 ~🌸
임금 때문인 경우보다는 "임금"대비 견뎌야하는 업무가 과중되고 위에 상사라고 생긴건 부려먹을줄만 알지 결재만 딸깍하고 놀고만 있으니 그밑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힘들어서 나가는거라고 보는게 맞지. 무조건 임금 "때문이 아니다"라는 얘기입니다. 보통은 같이 일하는 사람이나 민원인 때문에 나가는거죠.
그 상사들도 그시기 다 격은사람들인데?? 임금이적다 공무원이 연봉 얼만데?? 그리고 각종해택 그거다합치면 종소기업 과장급은 받을건데?? 공무원기준 임금적은건 대기업 기준인가보네?? 한심하다 저들기준이면 현장노가다는 하지 말아야겠다.. 전부 대기업기준으로 임금 받아야겠네.. 자기가 살아온많큼 임금 받는겁니다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학창시절 저사람들보다 더많은 노력을 했기때문에 지금 그염봉 받는거고 저사람들은 그사람들보다 더적은 노력을 했기때문에 대기업 못가고 공무원 하는겁니다
불쌍하다면 불쌍하긴한데 선배들탓 고위공직자탓이긴하지 공무원 선배들이 가라로 주말출근, 연장근무 치다 걸려서 이미지 다 까먹고 고위 공직자들이 나랏돈으로 연수라는 이름걸로 해외 관광 여행 다니고 부정부패를 저지르고도 그대로 그자리 지키고 은퇴해서 연금 받아 타먹는 전현공무원들 수두룩할태니까 근대 공무원의 무언가를 바꿔줄수있는 힘있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요런 케이스에 들어갈꺼고... 참 답없다
근데 자꾸 누칼협누칼협 거리는데 희대의 개소리인것 같다. 공무원되려고 투자한 시간+업무에 대해 이해 및 적응하는시간을 보내고 이 직업을 선택한 것에 대해 막상 후회를 하니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있고, 한 가정의 가장이되어 있다. "누칼협? 꼬우면 나가던가?" 장난하나... 한 가정의 가장한테 꼬우면 나가라고?? 그게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냐?? 남일이라고 개소리는 하지말자. 평생에 어려운일 부딪혀보지 않고, 책임감 없이 피하기만 하는 삶을 살아서 "꼬우면 나가라" 시전하는 것 같은데... 모든 사람이 부조리(악성민원, 저임금, 사실상 임금삭감 등)에 대해 회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부조리는 피할게 아니라 함께 힘을합쳐 타파하는 것이고, 그랬기 때문에 지금의 선진국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다.
@@morv3873 정년보장되는 직업이 초봉이 3천 넘으면 됐지 뭘 더 바래? '정부 산하 인사혁신처는 오는 3일 공무원보수규정 등을 밝혔습니다. 올해 공무원 보수는 전년대비 2.5%가 인상되며, 초임공무원인 9급 공무원은 6.3%가 인상되어 처음으로 연봉이 3,000만원을 넘게됩니다.'
미안한데 9급만 따져도 25살에만 들어가도 절대 아쉬운 월급아니고 많이 받는축이다 30먹고서 들어가니깐 박봉이네 소리하지 통계만 따져도 평균이상인데 얼마나 더 줘야함? 너가 진짜 평균을 못봤구나? 월 300도 안되는? 30대 전체 평균이 실수령 300을 못넘어 9급 공무원 일잘하라고 연봉 6000은 줘야하냐?
@jinwosun8583 그러니까 세전 230, 실수령 170 나오니까 하는 소리를 실수령 300안된다고 징징거리는 거로 치환하고, 600 이네 뭐네 하지도 않은 소리로 과대망상하는 너같은 애들하고는 앞으로 말섞는거 포기하고 싶다는 얘기임. 조낸 웃긴게 통계 따지기 좋아하는 너님들은 왜 공직 지원자 평균연령이 20대 후반, 올해엔 30살 이상인거는 커트함? 공무원 통계로 나온 이직 희망률과 이직사유 저임금인거는 왜 죽으라고 안보는걸까? ㅋ 최근 몇 년 사이에 공직 그만두고 떠나는 인원수랑 공무원 자살하는 뉴스는 왜 스킵함? 공무원 후려치기하고 싶으면 그 후려침에 대한 반작용도 당연히 받아내려고 해야지, 후려치는건 당연한거고 그에 대한 반작용은 당연하지 않다? 한가지만 해라ㅡ ㅋ 뭐 니가 돈주는 것도 아닌데 너랑 입씨름 할 이유도 없고, 니 논리대로면 우리나라정도면 다른나라에 비하면 먹고 살만하니, 일체의 국민복지 x까라 해야 맞는거지? 어, 너는 앞으로 니가 단 댓글생각하면서 나라 살림 돌아가는 거에 대해 찍소리도 불평말고 조용히 살아라ㅡ 불평불만 생기면 아프리카 이런데랑 비교해보고ㅡ 오키? 근데 너같이 공무원 임금 세후 170 만원 적당하다ㅡ 후려치는 애들이 뭐만 있으면 공무원한테 엄중하게 책임묻고, 국민위해 봉사 엣헴 하는 소리는 잘하더라고ㅡ 세후 170만원 적당하다고 하니 그에 맞게 적당히 일하겠다는데 버튼 눌리는거는 대체 무슨 심보냐? ㅋㅋㅋㅋㅋ 너의 적당함은 정당함이고, 타인의 적당함은 작당모의임?
부패검찰은 할만합니다. 지들끼리 건물안에서 술먹고 똥칠해도 다 해결되고 벤츠타고 불륜해도 다 해결되고 심지어 강간범도 검찰이면 영상 있어도 풀어줍니다. 부패검찰하세요. 죄 없는 사람 협박해서 죽이기도 하고요. 유오성 간첩사건도 잘 풀려나서 지금 변호사질 하고 있고요. 판공비로 룸싸롱 가도 영수증 안 내도 됩니다. 정말 좋아요.
관공서에서 일하면서 본걸 말씀드립니다 6급~5급정도되는 20년차 이상된 공무원들중 제대로 컴퓨터도 못다루고 본인 업무 엑셀문서도 작성못합니다 . 당연히 신입 젊은 9급들에게 일을 다 시키죠. 그리고 5-6급들은 점심시간도 2시간~ 3시간이고 맨날 자리 비워서 결제 한번 받을려고하면 찾으러다니다가 결국 전화까지 해야합니다. 업무 평가같은거라도 시행을 해서 , 진급을 해주지말던지 월급감봉을 하던지 해야해요 년차20년 넘은사람중에 월급루팡 공무원들 진짜 많습니다. 저는 20대초반에 관공서에서만 약 3년정도 일했고 다 지켜본건데, 9급 신입공무원 누나들이 저한테 일좀 도와달라고 부탁많이 했엇을 정도에요.(저는 알바였어요 ).. 진짜 윗사람들 일을 안하는 수준이아니라, 아에 업무를 할생각도,할 능력도 없더라구요 ps.제가 5급공무원분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로 업무 대신한적도 있습니다,(중요 개인정보내용 다 나오는 문서가 있는데도요)
옛날부터 공무원 처우 개선이 과제 중 하나였는데 문 정부에서 취업률 올린다고 공무원 수만 대폭 늘려놨으니, 저사람들이 지금 하는 일에 비해 월급 적다고 저러는거아냐. 인원 절감시키면 월급 더 줄수는 있어. 문제는 인원 절감시키고 그 돈 어디에 쓰는지 안 올려주는게 더 큰 문제..
지금 말한거 하는 사람만 합니다. 주로 신입들이죠. 한두사람만 독박쓰고 뺑이치죠. 누구는 근무시간에 어디를 갔는지 맨날 자리 비워 얼굴도 볼수없어 그사람 업무를 다른 사람이 대신해야하고, 맨날 야근에 악성민원 응대에 죽을 맛이지만 누구 하나 불합리하다 하는 사람없고 도와 주려는 사람없습니다. 그 안에서 그래도 되는 분위기죠. 그거부터 바꾸면 많은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 더운날에 저렇게 몰려가 고생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거국 휴학 중에 2000년대 초반. 100:1경쟁률일때 노량진 고시원에서 3년 공시준비하다 안되서 포기. 고졸신분으로 읍단위 시골 공장 취직. 현재 그 회사는 시총2위가 되었고 연급여 세전 영끌 1억 초반. 현장 아닌 사무실 근무 중. 교대근무 아닌 주간 근무 중. 공무원 안된걸 요즘들어 감사하게 생각함. 그때 부러워하던 공시합격한 친구는 현재 연봉 세전 6000만원. 세상 참 모를일이야.
공무원 월급문제가 아니라 구조문제가 더 심각하지 윗대가리는 놀고 아랫물들이 개고생하는데 월급은 2~3배 차이나니 저꼬라지다 중소기업들 경리나 사원급들 월급이랑 큰차이도 안나는데 무슨.. 월급타령인지 지금 공무원 구조가 5,6급이 할일을 8,9급이 해서 생기는거니 구조문제 부터 토로해라
누칼협, 꼬우면 이직해라. 굉장히 무례하고 대책 없는 폭언이지. 그렇게 치면 세상 모든 일자리가 쓱싹 이직이 잘되나? 모든 직군에서 불합리함이 있더라도 누칼협이니까 그냥 참고 견뎌야 해? 잘못된 건 개선할 생각을 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심지어 사회 기반에서 역할을 하는 게 공무원인데 그걸 그냥 누칼협, 이직타령하면 돌고 돌아 결국 자기 등 찌를 것을 진짜 생각 못 하나?
이런 사태를 해결하는 길은!!! 경력 길고 나이 많아서 일 안하고 그 일을 8~9급 공무원한테 떠넘기는 사람들을 짤라야한다!!! 그리고 몸 안좋다고 일 안하려는 사람들도 짤라야 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또 성과금은 많이 받습니다~!!! 제발 좀 일 안하려는 공무원들을 짜릅시다~!!!!!
10년차 7급이면 9급입사인건데 애초에 9급은 고졸도 공부하면 붙는시험인데요,,, 공부하셔서 7급 입사하시거나 5급 입사하셨으면 돈 많이 받으실수있잖아요 ㅋㅋ 뭐 다른 연봉 높은 사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날로 먹는줄아시네 돈을 많이 받는 직업은 다 이유가 있고 아무나 못하는 직업이라서 그래요
@@user-or8ds2it5f 돈을 더 벌고 싶으면 공무원 말고 능력 키워서 사기업에 취업하는 등 다른 일을 하는게 맞죠 ㅋㅋㅋ 전문성 떨어지는 단순 사무업무 하면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데 절대 안짤리고 복지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데 월급도 많길 바라는건 너무 과욕 아닌가요? 다른 사람들은 바보라서 공부하고 역량 기르는줄 아시나
일하는 사람만 일해서 저 소리가 나오는거임.. 관공서 일해보면 6급이상 제대로 일하는사람 손에 꼽는다.. 모든 일은 9급 8급한테 떠넘기고, 그 안에서도 짬순임. 9급들 기본급 올리면 다같이 기본급 올라갈텐데.. 저 팀장님은 하루종일 인터넷쇼핑만 하는데 저 돈 받는구나 싶어서 어차피 제자리임.. 일은 낮은 직급한테 몰아주니 그들은 일이 많고, 월급은 가장 적은 ㅋㅋ 그런 순환이 오는거.. 보수적이고 호봉제를 철저히 따르는 철밥통의 폐해임..
그니까 공무원 임금개편이아니라 업무문화 개편을 부르짖어야됨 이미 수십년간 이어져오면서 위에서 짬때리는게 아니고 이일은 9급일이라고 딱 정해진 고정업무만으로도 과중해져버렸는데 정부에서 특별팀으로 조직진단을 하던가 업무분장다시해야됨 위로 올라갈수록 협조,회의,출장 업무만 늘어나는데 그런 명목으로 놀러다니면서 세금쓰는거 다 횡령으로 처벌해야지
젊고 유능한 공무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미 그들 선배(기성세대공무원)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일수도 있음. 공무원의 가장큰 장점이 안정적인것과 일한만큼 번다 뭐 이런 중소,중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본적인 것들인데, 이걸 기성세대 공무원들이 너무 악의적으로 행동함. 이미 그들은 5급6급관리직으로 올라갔음.
하긴 예전엔 연금때문에 공뭔이 좋았지만 지금은 월급은 200도 안되고 투잡금지에 연금은 반토막...... 조금만 문제 있어도 바로 짤리고 윗사람의 문제를 아랫것들이 뒤집어쓰고 징계받으니 하위직의 경우 임용 1년 이내 퇴직이 많다더라. 올해 공뭔 임용시험 경쟁율이 빈토막 이상 난 걸 보면 옛날 공뭔이 아닌거지. 공뭔도 차관급 이상 윗대가리만 좋지 아랫것들은 뭐....
@@user-nc5bg1ij5n 시장 원리가 아나키즘임? 법치주의 하에서 사적 자치가 허용되는 거임. 관계 법령 준수한 해고면 문제 삼을 거 없지. 그거 가지고 고용자가 징징거리면 잘못된거지. 퇴사도 마찬가지지. 고용주가 법령 준수했는데 직장이 맘에 안 들면 더 나은 곳 찾아 떠나면 되는 거 아님? 계속 퇴사 러시가 이어지면, 고용주가 먼가 유인책을 내놓고 처우도 개선되겠지.
이해는 하지만 내부 문화부터 바뀌는 게 순서 아닌가 합니다. 짬이 찬 사람들이 진급하는 게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먼저 진급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게 당연하게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하지 않는 사람들은 잘리는 게 당연한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 똑바로 안하는 공무원은 공무원으로서 있어서는 안되는 분위기와 체계, 법이 갖춰져야 임금에 대해서도 같은 목소리를 내어주는 국민들이 생겨날 겁니다.
![[오늘 이 뉴스] "누가 칼들고 공무원 하라했나? 하지만.." 용산 몰려간 청년들 (2024.08.06/MBC뉴스)](/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