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 유독 일본, 중국에 비해서 커피가 강세라고 하더라고요. 중국, 일본엔 둘다 차문화가 있고 그 시장이 발달했는데 유독 한국만 커피를... 아마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거같아요. 전 커피 진짜 싫어해서 중국 여행할때 진짜 좋았어요. 발에 치이는게 버블티, 밀크티 매장
다른 여러 유명 유튜버 알고리즘에 가면 불편한 댓글이나 맘에 안드는 댓글들은 양해도 구하지도 않고 삭제들 해대는 몰상식한 유튜버들 많던데 나강님은 그런게 없는듯 자유분방 하게 와서 보고들 가시라...그런 분위기 참 맘에 들어요 ㅎ ^^ 영상을 보다 보면 혹평도 할수 있고 구독잗르 끼리도 언쟁도 있을수도 있는데 조금 맘에 안든다고 욕설도 아닌 글을 지 맘대로 마구 삭제....짜증 납니다
댓글을 보니 저는 중국인으로서 조금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현재 미국 아마존에서 일하고 있고, 여러 나라를 여행해 봤지만 결국 5년 후에는 중국으로 돌아가서 정착할 계획입니다. 중국은 먹고 놀고 즐기기에 너무나 좋은 나라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여기 댓글에 한국 분들이 중국에 대해 너무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평소에 접하는 매체들이 중국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여러분이 보는 뉴스는 많이 과장되어 있다는 거예요. 저희 중국이 개발도상국인 건 맞지만, 그건 나라가 워낙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중국의 모든 지역이 발달하는 건 어렵겠죠. 하지만 공항이 있는 주요 도시들은 이미 정말로 발전해 있어요. 물론,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 낙후된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관광객이 그런 곳을 접할 일은 거의 없을 거예요. 한국은 중국의 34개 행정구역 중 하나보다 작은 면적이니, 당연히 쉽게 전체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겠죠. 또한, 중국의 대중교통 보안 검사는 단순히 위험 물품을 확인해서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지, 감시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중국의 도시들은 정말로 안전해요. 스타벅스에서 노트북을 두고 화장실에 가는 것도 가능할 정도랍니다. 미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물론 저희 중국의 대외 홍보가 부족한 건 인정해요. 중국은 이미 국내 소비 수준이 매우 높기 때문에 외국 관광객에 대한 홍보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댓글에서처럼 사실이 아닌 가짜 뉴스를 가지고 논의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여러분이 보는 것들은 너무 과장되어 있어요.
@@shanashi3484 그대가 조국에대한 애국심이야 탓할일은 아니지요^^ 그러나 중국 공산당이 큰 문제입니다. 선전.선동과 세뇌에 의한 중국몽??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모택동의 문화혁명으로 선량한 중국인6000만명이 희생되었음은 사실로 밝혀졌으며, 실제로 모택동은 사석의 대화에서 인민6000만의 희생에대해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발언들이 흘러 나왔지요.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자들의 잔혹함입니다. 바로 그것이 문제이고, 습근평은 모택동의 그 모순을 그대로 따라서 정책을 펼치는것이 문제라는것입니다. 해외에서 공부 했다는 그대는 어찌 정상적인 사고를 조국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왜곡시키는지 이해할수 없어요 부디 조국에대한 편향된 시각을 교정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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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큐알코드를 찍어 바로 지불하는건 다 되는데 외국인 웨이신으로는 어플연동을 해서 주문 해야 하는 매장들은 결제로 넘어가 지지 않는 가게들이 아직 많습니다. 중국에 10년을 살고 있는 저희 폰으로도 결제가 안되는 매장들이 아직도 가끔 있더라구요...ㅋ 그리고 나강님 따라가신 아파트 안에 만들어 놓은 비밀 매장...그거 짝퉁 파는 곳이에요...^^;;; 눈탱이 오지게 맞는 곳이니 절대 구매하시면 안디는데...쟤들 한번 가게에 끌고 들어가면 엄청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데 역시 나강님...잘 빠져 나오셨네요...^^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아마도 그 아파트는 짝퉁 가게가 아니었을지... 청두가 차와 다도가 유명한 도시라 찻집이 많아요. 그렇다고 커피가 없는 것도 아니어서 여러번 시도하신 루킨커피를 비롯해서 스타벅스나 퍼센트 아라비카(응 커피라고 알려진)같은 곳도 구석구석 꽤 많아요. 중국 여행이 언어, 국내 앱, 주문 3단에 걸쳐 장벽이 매우 높은데 전 그래서 불편한 한편 재밌었지 싶습니다. 영상 잘볼게요!
제가 듣기로는 우리나라가 수술할때 수혈하면서 하는 방식에서 이제는 수혈을 안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가 수혈받는 혈액이 우리몸과의 반응때문에 오히려 수술후에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크므로 차라리 수술후에 자신의 몸안에서 혈액이 생성되도록 해주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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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너무 모르고 가셔서 당황 하시는 모습이 잼있네요. ㅎㅎ 나이키 갔다가 끌려 가신곳은 편집샵이 아니라 짝퉁 파는 곳 입니다. ㅎㅎ 장기 출장 단기 출장이 잦아서 많이 갔었는데 한국 보다 편리한 점도 많아요. 안전한 중국여행 되세요. 조만간 판다기지 가시겠네요. ^^
나강님 영상은 믿고 보는 ㅎㅎ 현재 시간 밤 10시 4분이지만, ㅇㅅㅇ)y~ 커피 마시며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어차피 브로큰 카페인이라 걱정 없이 재미있게 보는 중 ~ 역시 명불허전 친화력 레벨 만땅이시고. ㅎㅎ 아. 벌써 몇 년 전인가.. 쓰촨 대지진 당시에 중국 중앙 정부는 아직도 강진이 여진 처럼 진행되고 있던 상황에 중국군 공수부대를 강하 시켰습니다. 구조 작업, 복구 작업이 임무였죠. 지진이 끝난 게 아니었는데... 지진이 계속 되고 있던 그 땅에 강하 한 공수 부대 대원들은 지상에 착지 하고 나서 거의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생존자가 얼마나 있는지 부상자는 얼마나 있는지 제대로 밝혀진 적은 없습니다.
중국 광저우에 일주일 정도 다녀 온적 있는데 중국은 위조 지폐가 너무 많아서 왠만 한 가게들이 QR코드 많이 쓰게 바꼈다고 들었어요.... 카드도 우리나라 대포 통장 처럼 문제가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저분 처럼 물건 파시는거 조심하셔요 ㅎㅎ 짝퉁의 명국 중국 입니다..ㅎ
ㅋㅋㅋ... 중국 여행 정말 만만치 않은데... 대단한 용기를 내신것 같네요. 저도 베이징, 상해, 항주, 청도 등 여러 곳을 여행해 봤는데... 먹는거 이동하는거 등 모든게 너무 힘들었지만 그만큼 추억이 많이 쌓이는 것이 중국 여행이더구라요. 다음 영상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안전이유나 여러가지 있겠지만... 저런 식으로 북한에서 탈북하는 사람 걸러내기도 좋지요. 예전에는 위조 여권이나 위조 민증이 가능했는데 전산시스템으로 얼굴등록이 되면서 많이 어려워졌고 탈북하기 하늘의 별 따기가 된거죠 이미 북한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는거 조차 힘들게 전기철장이긴 하지만.. 안전이유보단 공산당의 감시라고 느껴져요. 외국인이 묵을 수 있는 호텔이 따로 있는 것도 이해가 좀 어렵구.. 호텔에서조차 사진찍는 것도 그렇고
@@小马驹-t8t 뭐래는거야... 내 느낌이 그렇다는거고 보통 외국에서 여권복사하고 끝나지. 중국인이 같이 호텔 묵는게 무슨 상관인지.. 외국인은 갈 수 있는 호텔이 정해져 있다는게 포인트지.. 다른 나라는 보통은 그렇지 않음 미국도 지하철 타면서 매번 짐검사 하고 난리치는 정도는 아니고. 중국에서는 vpn아니면 유튜브 볼 수도 없다는데 왜 굳이 보면서 이런 댓글을 달까??? 그냥 너네 나라가 규정한 틀 안에서 그것만 보고 신경써 자유롭게 유튜브보고 유튜브 올리는 우리나라 사람 채널에 와서 민폐부리지 말아줄래??
올 초에 이집트 여행하는데 직항이 없어서 상해에서 12시간정도 체류한다고 나갔다 왔는데 진짜 짐검사를 엄청 하더라구요 다양한 곳에서 검사하는 기계가 있는게 신기했던; 근데 이집트도 평범하지 않았던게 입국이나 출국하는데 짐검사를 3번씩인가 하고 짐검사 할 때 무조건 신발을 벗고 신발도 같이 스캐너에 넣더라구요;
@@lokadome5763 현금결제 거의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드결제는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호텔이나 면세점등에서나 가능하고 그외엔 대부분 전자결제만 가능합니다. 전자결제도 카카오페이가 중국의 알리인가 유니온인가랑 연계되서 결제가능하다고 하는데 원활한 결제를 위해선 알리나 유니온페이등 중국 전자결제 앱을 깔고 회원가입해서 써야만 합니다. 외국인도 회원가입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인구가 많아서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고 먹을것도 많은 중국 관광이 재미 있을것 같아요.. ^^ . 선입견들은 버리시구요. 중국분들도 정이 많고 한국 좋아해주시는 분들 많으니 조금만 열린 마음으로 보셨으면 좋겠네요. ^^ 만약에 중국이 외국인에게 좀더 질좋은 인프라만 구축된다면 관광지 강국이 될듯 합니다. 지금은 내수시장만으로도 어우... ^^
QR코드는 일본에서 우선 개발되었고, 한국에서도 초창기 제대로 도입할지 논의가 있었으나, 신용카드 터치 기능이 이미 보편화 된 상황이라, 딱히 qr코드를 보편화하여 이득이 크지 않아 그리 추진하지 않은 겁니다. 중국은 카드 터치 기능이 아직 제대로 도입 전이고 또한 qr코드를 정부에서 관리하기 쉬우니 도입시킨 겁니다. 쉽게 말해서 한국은 QR코드의 빠른 도입을 추진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게 없으니 하지 않은 겁니다.
That's your stereotype, if it's Chinese technology,you always thinking about human rights，autocratic，CCP😂. If it is the United States, it will be developed and advanc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