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채광과 통풍조차 허락되지 않은 곳에서 하루 15시간 이상의 고된 노동을 하고 고작 차 한잔 값을 보상 받는 노동자들의 현실... 그렇게 전태일은 1970년 11월 13일 평화시장에서 노동자의 평화를 외치며 자신의 몸을 불사르게 됩니다...
정답-바보회...오늘을 사는 저는 전태일과 같은 노동자입니다. 지금은 1970년대 보다 나은 형편에서 일하고 있지만 노동자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후진국인 것 같습니다. 제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살아난다고 봅니다.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경제를 살리고자 애쓰시는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어제의 죽음이 헛되지 않는 전태일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노동자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bsaka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