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8 여기 연출 미친게 쿄우야가 드디어 타마키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치는 이 대사 이 녀석과 같은 세계를 공유한다면 무언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풍경이 내 앞에 펼쳐질 것만 같았다. 이 뒤에 쿄우야의 찻잎이 서는 걸 보여주는데 이걸 일본에서는 길조로 여김! 대사부터 연출까지 최고였다 진짜로ㅠㅠ
5:03 14:50 19:30 이 세개가 ㄹㅇ최고임...ㅜㅜㅜㅜ 특히 19:30에서 평소에 맨앞에 나오던 제목이 엔딩곡이랑 같이 나오게 하는 연출은 정말 잊을 수 없음 내 인생갓작 오란고교ㅠㅜㅜㅜㅜㅜㅜ매 화 마지막에 엔딩곡 나올 때마다 가슴 벅차서 엔딩부분만 모아놓은 거 보고싶다고 생각햇는데 이렇게 딱 ㅜㅜㅜㅜㅜ애니님 정말 감사해요ㅜㅜㅜㅜㅜㅜ사는동안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 ㅜㅜㅜ
저 마지막 23:30 다같이 불꽃놀이볼때 쿄우야 최애로써 좀 서운했음... 인간적으로 마지막장면에선 눈 좀 보여주지 그랬냐아아악!!! 악 우리애 눈...ㅠㅠㅠㅠ 그리고 솔직히 쿄우야가 남주 아닐거라고 대충 생각하기는 했는데 저렇게 끝내는게 어딨냐고... 난 저렇게 계산 철저하고 뭐든 이득되는 행동만 하는 약간 사이코같은 완벽주의자가 여주에 미쳐서 완전 손해보는 한이 있더라도 여주얻겠답시고 발버둥치는 애절한 모습이 보고 싶었다구요... 아니 거기까진 아니더라도 뭐라도 끝내주지 그랬어... 왜애애액!!! 그래서 너무 짜증나고 서러워서 책으로 읽고 있습니다... 시대가 좋아져서 핸드폰으로도 볼수 있더군요... 근데 글씨가 너무 작아요... 슬퍼요... 늙은이 배려해주시지...
이리발 ㅠㅠㅜㅜㅜㅜ진짜 이건 내 인생 통틀어 갓작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박은 안 받는다 진짜 몇 년이 지나도 그 때 느낀 소름은 매번 느낄 수 있음 진짜 향수 오지고 노래만 들어도 눈물 광광 하,, 병 걸릴 거 같음 제발 2기 어ㅐ 왜 2기 하...... 다른 거 말고 이거 이기나 만들어줬으면... 가망 없지만....
이 작품은 여성향 역하렘물인데 헤테로, GL, BL 전부 찍먹할 수 있는 ㄹㅇ 신기한 작품 ㅋㅋㅋㅋ 게다가 주제가 호스트부이기 때문에 거의 매 화마다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나서 작화가 질리지 않음; 덕질의 요소가 너무나 넘쳐나는 ㅠㅠ 2006년 작품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연출 ..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나이들고 다시 보니까 애들 팔이 너무 가늘다 .. 덤벨 하루에 세 번씩만 들었다 놔주라 애들아 ..
1화 전구 연출이랑 3화 연 떨어지고 뜨는 연출 진짜 미친 듯 쌍둥이편 엔딩도 사실 하루히가 침입한 느낌이 아니라 쌍둥이가 벤치에서 일어난 연출인게 또 미침 14화 장미 연출도 너무 좋고 15, 16, 17화는 하 그냥 좋음 개인적으로 오빠는 왕자님편 이상한 나라의 하루히편 너무 좋아해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