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e1294 동물 대충 키웠거나 키워본적도 없으면서 마치 팩트인거마냥 말하는거 보소. 가령 본인이 공항 구경조차 못했다고 필리핀에서 도시경비대랑 부패경찰관들이랑 총격전 한다는말도 안믿고 우물안 개구리면서 자신이 본것만 믿는 사람같네요 진짜 극혐이고 피곤해서 상대하기도 싫다 ㅉㅉ
저만 이영상보고 눈물 흘린건가요?? 저는 동물을 진심으로 좋아하지만 단한번도 제곁에 반려로 둔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결국 마지막은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인간, 동물, 식물 지구상에 있는 모두 살아가고 생명체는 결국 고마움을 알고 느끼고 그에대해 보답한다는걸 정말 이영상으로 저는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감사합니다.
20년전 가족처럼 키우던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1년 정도 키우다가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다른 분께 보냈는데, 입양보내고 약 3개월 후쯤 잘 지내나 보러갔는데 어찌나 반기던지... 너무 눈물이 나서 그 이후로 다시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미 수명이 다했을텐데 가끔 너무 그립습니다.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