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랜 친구지만 해가 되고 스트레스를 견디기 어렵다면 끊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여러 사람이 겪었던 내용 등을 토대로 오랜 친구라도 꼭 인연 끊어야 할 3가지 유형의 사람에 관해 알아볼까 합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셀프컴퍼니
그렇지만,항상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렵다며 어쩌다 일년에 한두번 친구들 몇명 만나서 밥 한끼 먹고 조용히 얘기 나누고 싶어도 무슨 시끄러운 분식집 같은데서 만나자고 하고 그게 안되면 자기는 빠지겠으니 너네끼리 만나라는둥 자기 위주로만 결정하고 얘기해버리는 친구를 친구처지 헤아려준다는 이유로 항상 그 친구의 방식이나 결정대로만 해야 할까요??? 입장 바꿔서 그렇다면 그 친구는 왜 다른 친구들 입장은 헤아려주지 못하는건가요? 자기 처지때문에 오랜만에 조용한곳에서 만나 얘기 하고픈 친구들의 마음을 왜 번번히 그냥 묵살해버리기만 해야 하냔 말이죠. 그렇다고 조용한곳이 그렇게 비싼곳도 아니고 분식집과 크게 다를거 없을정도의 큰부담 없는 곳이고,밥값이야 다른 친구들이 좀 더 보태서 내면 될것을 다른 친구들의 마음은 왜 생각도 안하는지... 그러면서 제가 고기 전부 사간다고 친구들한테 가족끼리 다 같이 모이자고 하면 그럴땐 또 가족들 데리고 옵니다. 누가 사주겠다고 하면.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친구가 어려우니까 다 이해하고 그렇기에 제가 한번이라도 더 사고 그렇게 배려 하는데, 그 친구도 한번이라도 좀 다른 친구들의 생각과 입장을 존중해주고 배려 했으면 한다는 거예요. 배려나 긍정적인 말은 돈이 들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베품"입니다.
내말이요.ㅠ내내 자기자랑만 하니.절대 뭐하나 돈 쓰지도 않고 얻어가기는 진짜 잘하고,필요할때만 찿아와서 오바하고 밖에서는 정작 보태서 저의집소문만 내고 다녔더라고요.가게 이전하면서 자연스레 멀리 했지요.정말 매일 찿아와서 자리잡고 앉아 커피만축내고 그친구 안보니 살것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제가 점점 안그러니까 다 끊어지더라구요 그리고 그나마 있던 지인들도 내 천성이라 고치기 힘들어서 지들이 받는게 습관이 되니까 괘씸해서 제가 끊게 되구요 사람 아무도 못믿겠어요 제가 정말 힘들때 연락을 씹는 나쁜 친구도 있었구요 역시나 더라구요 저는 절대 뭘 도와달라거나 그러지 않았구요 그저 위로받기만을 바랬는데...그냥 연락 안받고 읽씹하더라구요 그런 친구는 절대 잘살지 않기를 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정말 인복이 없는건지.. 너무 슬퍼지고 화나고 세상살기 싫어져서 생각하기 싫어요
친구 관계에서 만난 시간이 중요한 건 정말 아니더라구요 ㅎㅎ 사회에서 만난 친구라도 가치관이나 취향이 잘 맞으면 오히려 그런 친구와 더 마음을 나누게 되더라구요:) 결국 친구란, 삶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비슷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관계여야만 끝까지 함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셀프컴퍼니님 오늘도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親舊" 定義 친구란 만나는 시간과 기간이 아니라 삶의 취향과 가치관이 같을 때 이게 진정한 친구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구 개념을 자주 만나는 횟수와 서로 연락하는 기간으로 착각 하는 정의의 개념을 잘못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서로 사회적 지위와 부의 수준이 같을 때는 친구이고, 점차 격차가 생기면 지인일 뿐이다. 상대의 신분 상승을 인정해야한다. 이를 인정하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
저도 고등학교 때 친구를 30살 넘어서 손절했어요 손절 하기 몇 년전부터 사람 기분 생각 안 하고 말하고 이런 말을 왜 하나 싶을 정도로 이해가 안 되어 몇 년 고민 끝에 손절 했는데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내가 왜 이렇게 오래 고민했나 후회가 되더라구요 사람인연 죽을 때까지 갈 필요 없어요
결국 사랑이 있느냐군요. 남녀간의 애정 친구간의 우정 자연 동물과의 교감 부모 형제자매 가족간의 친목(효도 살가움 우애) 문학 영화 연극 예술에 대한 공감 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 취미 소망하는 일에 대한 열정 연민의 정을 느끼는 것에 대한 봉사 희생 격정 열정 지극한 연모의 정 등등 모두 사랑의 다른 표현이고, 그 정도의 강약의 차이 일뿐이겠죠. 그리고 나이들면 이런 격정 열정이 본래의 모습으로 다시 평상의 삶으로 돌아오게 된다.
30년지기도 상종못할 시기가 오더라구요ㅠ 그동안 빨리 끊어내지 못해서 끌려다녔던 시간이 아까웠어요. 이용만 당했었는데 그걸 친구라는 미명하에 눈감아 주었던 내가 얼마나 바보짓을 했었던건지 지나고나니 알게되더군요.오래된 친구건 나발이건 묘하게 기분이 상하면 그건 이용당하는겁니다. 빨리 끊어내는게 답. 참고로 한가지 예로 돈을 500빌려줬다치면 그걸 2년에 걸쳐서 푼돈으로 받았어요. 다 받은건지 어떤지도 모름. 어딜가려고 하면 지는 차가없다고 픽업하고 데려다주는거는 기본이고 우리집에 있는물건 빌려달라고 가져가서 꿀꺽ㅋㅋㅋ쓰다보니 수도없이 많으네ㅠ
저와 비슷하네요. 20년지기 있었는데 친구라는 미명하에 걔한테 해줬던 짓거리가 내가 내 스스로 바보 등신짓 하는건지도 모르고.... 철없을때 그러고 보냈네요. 그 이후 자기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놀래서 제일먼저 와서 위로했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해외가서 돈 번다고 해서 적금해약해서 비행기삯도 빌려줬는데... 그걸 7년만에 받았네요. 하도 안갚길래 걔네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엄마한테 얘기했다며 지랄지랄 해대며... 진작에 엮이지 말았어야 했는데... 단호하게 끊었어야 했는데... 할수만 있다면 걔하고 있었던 시간 다 도려내고 싶네요.
하루를 만나도 10년지기보다 더 동하는 경우가 있음. '진정'이란 말은 세월과 비례하지 않죠. 다 상대적이고 상성의 문제. 그리고 어려울때 내 수준에서 금전을 빌려줘도 고마움도 모르는 사람 태반이에요. 보기보다 많습니다. 제 경험임. 그냥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안가지려고 노력하는 길만이 상처도 그나마 덜받음.
@@user-np1zu3lp5j 맞습니다.처음은 누구나 다 좋죠. 편해지면 익숙해지고 익숙하면 무뎌집니다. 저포함 사람 진짜 간사해요. 오래된 우정 오래된 동료 오래된 부부같은 이모든 오래라는 세월이 '진짜 ㅇㅇ' '진정한ㅇㅇ' 이런 등식이 반드시 성립된다고 볼 수 없다가 제 요지입니다^ 오래되면 지겨움도 견뎌야 되죠.
안녕하십니까 ^^ J워터 님 ^^ 어떤 책을 보니 사람으로 인해 힘들지 않으려면 기대를 갖지 말라는 조언을 하더군요~ 그러면 실망도 덜하고 나쁜 일도 막는 이성을 깨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J워터 님의 말씀에서 책에서 알게 된 삶의 지혜를 느낍니다 ^^ 또한 여기에 좋은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 J워터 님 ^^
40년된 친구 얼마전에 손절. 몇달전에 돈 100만도 없이 자기아들 핸드폰 한다고 다음달에 아들이 카드값 다 준다고 하며 카드 빌려가서 지맘대로 6개월할부햇다고 통보하네요. 뒤통수 맞음. 두달이 지나도 카드값 얼마 나왓는지 묻지도 않음. 아들보고는 내가 줄테니 너는 가만히 잇어라 하고. 원래가 엄청 돈 잘 빌려요. 카드값 다 받아내고 바로 손절함
굳이 안끊어도 돈과 명예가 없으면 끊어지더라고요. 그래도 유지되는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공감하는데 첫번째 영상은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성공한 친구에게 항상 과거만 주입시키면서 모함하거나 폄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받아줘도 결국에는 진정한 친구관계를 해치게 되더라고요.
친구관계가 얼마나 오래 되었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관계를 지속해 온 시간만큼 항상 친밀도가 비례할 수 없기 때문이죠. 결국은 친구뿐만이 아닌 모든 인간관계에 해당 된다고 보입니다. 관계를 지속해 온 시간보다 중요한 건 결국 서로의 상대에 대한 상호존중에 비롯한 배려심, 때로는 역지사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상호존중이 없는 친구는 독단적이고 상대에 대한 배려도 부족하며 자신의 기준에서만 무례한 말과 태도를 일관하고, 결국 본인이 더 우월하다는 우월감에 매몰돼 상대 친구에게는 더 이상 평등한 수평적 위치를 적용하지 않게 돼죠. 그때부터는 더 이상 친구관계가 성립될 수 없죠.
어렸을때는 안그랬는데 이혼하고 나서 넘 성격이 변한 친구가 있어서 최근에 절교를 했네요 자꾸 사업에 투자하라고 해서 좋게 거절했는데 계속 돈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사업도 좀 이따 망했어요 갑자기 연락해서 연락안한다고 화를 불같이 내고 뭐든지 자기 중심으로 얘기하고 남 얘기는 듣으려 하지 않고 배려심이 넘 없고 말하는게 넘 공격적이고 또 약속을 하면 1시간씩 늦으면서 연락도 안하고 연락하면 많이 늦을것 같다 아님 지금출발한다라고 하고 정말 어디까지 배려해야될지 모르겠고 넘 스트레스 받아서 이제 안 만나려고요 저도 큰 수술을 받아서 스트레스받으면 안되는데 그냥 조용히 살고 싶네요~~
저같은 경우는 23년전 한국에서 군복무까지 하고 미국으로 이민와 살면서 지속적으로 연락했던 친구들을 만나면 어쩔 수 없는 문화적 벽을 느낍니다. 분명 학창 시절 순수하고 계산없이 어울려 지냈던 친구들인데 오랫동안 다른 나라, 다른 문화권에서 살다보니 만나면 한두어 시간은 반갑고 정말 즐거운데 문화차이에서 오는 보이지 않는 벽, 생각차이등을 느끼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느끼는 걸 그 친구들이 눈치 챘는지 "그래 너 외국물 먹어서 잘났어" 라고 곡해해서 받아들이더라구요. 아마 이 영상에 나왔던 "나는 급이 달라" 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제가 오해 받았던 듯 합니다. 사람 관계 참 어렵네요
ㅋㅋㅋㅋㅋㅋ 인간이란 참 단순하고 자기 보편적으로 생각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친구들사이 군대만1년 먼저갔어도 마치 자기가 군대다아는것처럼 가르치고 자기 잘난척하는데 20년이상 딴 세상 살았음 외부인처럼 대하지 그런데 더 잘살아?? 질투없겠습니까?? 인간은 욕심과 야망이 많은 동물입니다!!
동창회 같은곳은 될수 있음 안가는것이 좋지않을까요? 스트레스 일듯?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 이라지만? ㅎ 사회적인 이용가치가 필요할땐 싫어도 어울려야 할때 가 있었져? 그러나 만나면 스트레스 입니다 내가 즐거우면 상대가 스트레스 이고 ? 될수 있음 혼자놀기 를 터득하는게 좋습니다
자존감이 강한사람은 친구없이 살더라도 스트레스 덜받고 자유로운 생활과 행복한 시간을 즐길수있는거죠. 다양한 취미 생활을 가질수 있고. 굳이 그 알량한 우정이란 말에 현혹되지 말고, 강박관념에 휩싸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고, 몸건강이 좋은 거죠,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입니다 .
복잡하게 이거 저거 열거 할 필요가 없어요 친구 관계던 사회 관계던 염치없는 사람만 손절하면 됩니다. 중국넘들이 왜 꼴베기 싫으냐 염치가 없기 때문이죠 막무가네 떼쓰고 자기 중심적이고 부끄러움을 모르고 막나가고 부끄러움을 알고 염치를 안다면 애초에 이런 행동을 하지 않겠죠
차한잔 살 생각도 없는 친구는 만나자고 말할 자격 없다고 봅니다. 한두번 사면 형편을 떠나 당연히 사야 한다고 봅니다. 넌, 형편이 좋으니까 늘 네가 사 이렇게 생각하는 친구는 자기 돈만 아까운줄 아는 잘못된 경우라고 봅니다. 세상에 자기 돈 아깝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일단 내가 살면서 느낀건 우리나라는 특히 사회성을 들이밀며 혼자인 것에 대해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괜찮고 그게 편하다면 단지 혼자 있다고 사회성에 문제 있다고 보긴 어려움. 학생 때는 목적없이 사교를 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지만, 성인이 되어 사회에서 만들어지는 인간관계는 목적이 없는 관계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목적성을 띄는 만남은 물론 친구관계에서도 가지고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친구들은 그 목적의 유효기간이 지나고 또다른 만남의 구실을 찾지 못한다면 언제든 등돌림. 이상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더 깊게 보는법을 배워야 한다. 쉽게 속을 드러내지 않고 나를 쉽게 생각하지 않도록 나 또한 상대에게 의존하지 않게 나 자신이 최우선 순위임. 위로는 잠깐일뿐 아무도 인생 책임져주지 않음. 너무~ 인간관계에 집착할 필요 없다는거지
40년지기 친구였던 인간이 있었습니다. 내가 그동안 도움도 많이 주었는데 내가 힘들어지니 연락이 안됩니다. 40년동안 호구생활한거죠. 여러분들 아무리 친한사이 오래된 사이라도 만날때마다 얻어먹고 당신에게 미사여구로 칭찬할때는 조심하세요. 그건 친구가 아니라 당신을 이용하려고 사탕발림 하는것이니까요. 제가 그렇게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