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처음에 유학 왔을때가 생각나네요... 가족/친구 아무도없이 혼자와서 몇달 있다가 로드자전거에 입문 했습니다. 젊음/외로움/지루함/패기 거기에 다 불살랐지요. 공부하는시간 아니면 항상 자전거 안장에 앉아 있었던거같은 기억이...ㅋㅋㅋ 그땐 저렇게 언덕오를때 패달질 하면서 느끼는 고통이 나의 마음을 치유한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됐구요. 재밌습니다. 열심히 타세요! 화이팅!!
클릿 탈착... 가급적 좌측 발을 페달 6시 방향으로 위치시킨후 좌측 발을 누르고 ( 그래야 자전거 무게 중심이 좌측으로 기울어지기 쉬움 코너돌 때 생각하시면 되잖아요. ㅎㅎ.. ) 정지하기 전에 미리 비틀어서 빼놓고 정지하면서 발을 딛도록 하세요. 우측 발은 정지할 때 폐달을 누르면서 안장에서 일어나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