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경기도 명경기지만 더 벅찬 이유가 연출 편집도.. 3거점 한타때부터 옅게 언더테일 브금 들려오다가 마지막 한따때 뽕차는 브금 확 커지면서 비트키고 진입하고 해설자 반응과 함께 소리지르는.. 저도 같이 소리질렀어요🥺 심장 너무 빨리뛰어서 아; 비케드 대회영상 하나 보면 이전 대회들 영상도 싹 보고와야 씅이 풀리는데 줏됐다 밤새야지 또...
36:08 진짜 대회 경기에서 헤드빅 화면으로 전환될 때 색 약간 바래지는거..... 진짜 연출 지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편집하시는 분들.. save the world 브금에까지... 진짜 보는 사람도 손에 땀을 쥐네요 다시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빅헤드 유튜브..... 이거지 '빅헤드의 유튜브엔 감동이 있다' 이게 맞다
빅헤드님 실력도 실력인데[믿고보는 헤드님이라 ㅎㅎ] 이번엔 편집보고 감탄했네요. 보통 방송이랑 같이 편집을 하면 되게 부자연스럽게 연결되거나 끊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편집은 진짜 빅헤드님 화면하고 방송하고 연결점이 정말 자연스러워서 보면서 놀랐어요. 그리고 우와 진짜 우승하기까지 과정을 보니 실시간으로 봤던 분들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겠구나 싶기도 해서 부럽네요 ㅎ
라이브로도 보고 다시봐도 꿀잼이네요. 원래 3팀을 응원 했지만 빅버지의 매력에 빠지게 만드는 경기였던것 같습니다. 하스에서의 피1로 1위찍고 마지막 옵치의 한타. 엄청난 명승부였습니다. 마지막 경기는 빅버지 뿐만아니라 다같이 브리핑 하고 힘을 합쳤기에 이룰수 있는 최고의 쾌감이라 말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대회가 끝이 난지 조금 지났음에도 다시보는 여운이 있네요. 올 한해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악운은 떨치시고 한해 무탈히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좋은 기운으로 빅버지를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게임 흐름 읽으면서 오더 일일히 다 해주고 딜도 와방방 많이 넣고 마지막에 능동적으로 정크 견제하고 파라 견제하는 거 픽 바꿔가는 거 너무 멋있고 픽 심지어 바꿀 때마다 궁 돌어서 쓰네,, 진짜 와방방 멋있다 반한다 진짜,, 막 심장이 웅장해진다 두근두근 설렌다 미쳐따,,,
예전 카네자카 경기 이후로 빅헤드 유튜브 역사상 그런 명장면은 다신 없을 줄 알았는데... 빅헤드는 빅헤드의 인생에서 있었던 전성기의 "순간"을 골라보라고 할 것이 아니라, "오버워치를 알게 된 이후의 내 모든 일상이 전성기였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ㅜㅜ 이런 장면을 볼 수 있다니 진짜 나는 너무 운이 좋은 사람이야ㅠ... 정말 빅헤드 이런 장면을 볼 때마다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떨린다 모든 팀원들이 너무나도 잘해줬던 경기 ㅜㅜ!!
@@user-wf7pk2kg1o 당연히 상대가 모를거라 생각하고 도박수 던진거지 저건 모르면 광물일정도로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전략이면 저기서 시도 못하지 시도 했다가 실패하면 저렇게 쭉 밀리는건데 어떤 사람이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저런 짓을 함? 그리고 마지막 거점 직전인데 저게 중요한 타이밍이 아니면 언제가 중요한 타이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