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엔 지금까지 발견된 메타는 딱 네가지, 포킹 앵커 러쉬 다이브가 있는데 아나바티의 스킬 쿨타임은 다른 스킬들보다 리스크도 높고 쿨타임도 길어요. 그래서 다이브 러쉬의 리스크 낮거나 쿨타임이 짧은 스킬 구성을 가진 영웅들에게 취약하고 포킹이나 앵커상대로는 괜찮지만 젠바티라거나 루바티등 더 선호되는 조합에 비해서 템포가 느린데 리스크는 더 커서 실수 한번만 해도 진입하는 상위권 플레이어들은 그냥 일방적으로 들어와서 스킬빼고 다시 진입해서 몰살시키거나 스킬하나만 실수해도 포킹이고 자시고 진입해서 체급빨로 밀어버립니다. 또 궁극기 싸움에선 궁극기의 변수차단능력은 루시우 젠야타는 커녕 메르시 모이라와 비슷한 수준인데 그렇다고 변수를 만들어내기엔 템포가 느려서 기회값이 적들보다 항상적죠. Hps는 충분하다못해 넘치니까, 의외로 숨지 않고 변수를 보지 않는 하위권 경기에선 이거만큼 좋은 조합도 얼마 없지만 조금만 게임 이해도가 높아지면 적팀은 두세번 스킬을 쓰는걸 스킬 한번으로 막아내야하니까 적들이 가진 턴이 더 많아지는 문제가 생겨버려서 선호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