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옵치1 시절로 돌려달라 6ㄷ6 체제 돌려달라 염불 외우던 이유가 그때가 더 재밌어서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지금 영상 보면서 느끼는 점은, 그냥 나는 그때 그 시절의 나를 못 잊는것 같음. 옵치 하나에 울고 웃고 열광하고 혈기 왕성했던, 순수하고 철없이 게임만 할 수 있었던 그 시절을 못놓는거였단 생각이 듦. 진짜 청춘을 옵치와 함께했는데 .. 둘다 지나가고 있다는게 슬프다😢
저 구간이 지옥인게, 저 구간부터 올라가는데 요구하는 능력치가 추가됨. 에임만으로 올라왔으면 뇌지컬이 진짜로 필요해지고, 뇌지컬로만 해결하기엔 이제 에임도 좋음 사람도 만나기 시작하니 에임명중율도 높여야됨. 근데 아래에서 에임 하나로만 올라온 사람, 뇌지컬로만 올라온 사람들이 그걸 못받아들임. 부족한 점을 매꾸면 매꾸는데로 점진적으로 올라가지는건데 에임좋은 사람은 자기 에임에 취해서, 뇌지컬만 좋은 사람은 이게 왜 안죽음? 하면서 원망하다 정체됨. 그 와중에 자기는 문제가 없다고만 생각하니 옆사람한테 지옥의 정치가 시작됨. 낮은 티어면 진짜 개소리가 십중팔구라 그러려니라도 하는데 이 애매한 티어에선 무시하기도 애매한게 둘중 하나는 잘하는 놈이라 개소리랑 팩트가 섞여있음 ㅋㅋㅋㅋ
그마를 제외한 모든 점수대를 경헝해본 사람으로써 저 구간이 진짜 마의 구간이에요 구간 전후는 점수가 빠르게 오르다가 어쩌다 저 구간에 걸치는 순간 지옥이 펼쳐지고 다른 댓글처럼 애매한 모든 유저가 모이는 구간으로써 몇판이면 다른 점수대에 비해 더 많은 스트레스가 쌓이게됩니다 저티어의 무소통과 무식함 + 고티어의 피지컬과 소통 하지만 후자는 항상 상대팀인 것처럼 느껴지죠☆
진짜 브론즈 탈출하는데 엄청나게 도움을 많이 주셨던 일루전님 ~~영웅 영웅별 상대법 보면서 브론즈 탈출하고 이젠 다이아,플레에 있습니다 옛날에 마지막 영상이 몇 개월 전 이라고 떠서 영상 안 올리시는 것 같아서 구독 취소했었는데 다시 업로드 하시는 것 같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나중에 용돈받으면 슈퍼땡스 함 쏠게요! 브론즈 탈출에 정말 큰 도움을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오랜만에 웃다가 갑니다 영상 재밌었어요!
2900-3100도 지옥이지만 3800-4200구간도 ㅈ;ㄴ 웃김 새벽 2시전까진 정상큐로 평점 41,42잡히는데 연패에 늪에 빠진 망자가 되면 새벽 2시 이후론 3900큐 납치 오짐 솔직히 예전에 미라지가 마스터 간것도 이해가 되긴함 ㅇㅇ P.s 마스터 내려가면 평점 3600 ㅋㅋ 진심 동물원 그 자체
3200대까지는 쉽게 갈 수 있긴 한데… 그 위로는 핵이 걍 씨발 존나 많아서 답이 없었어… 계정 그마 하나 마스터 하나 주차해놓고 다른 계정은 씨발 다이아에서 벗어나질 못했어… 진짜 내가 운이 특출나게 안 좋았던건진 몰라도 구라 없이 MSG 1도 안 치고 하루 10판 게임 하면 8~9판은 핵 만났어 진심… 근데 뭐 핵 아니더라도 패작, 대리, 원챔충 만나니까 씨발 답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의 모든 판을 4금을 해도 못 벗어나는 개족거지같은 구간이었다고… 뭔가 깨닫고 올라가면 정상적으로 게임 하면서 또 깨닫고 올라가고 또 깨닫고 올라가고 할 수 있어야하는데 핵한테 벽 느끼고 진짜 그 구간 현지인들한테 배워야하는 것들은 볼 여유도 없고… 우리팀 힐러는 딱 봐도 핵/대리 듀오로 자리를 어떻게 잡아야하는지도 모르고 게임 읽을줄도 모르는 채로 올라온 애고… 근데 웃긴건 이러는데도, 매번 게임하고 집에 갈 때 억울해서 눈물 뚝뚝 흘리는데도, 이 게임이 너무 재밌었어 나는… 이런 모든 줫거지같은 것들을 감내할 수 있을만큼 정말 좋아했다…
진짜 3000 턱걸이는 빨리 연승박고 탈출해야하는거 무조건이고 그거 벝도 3400에서 마스터 초입 구간도 빨리 연승으로 뚫는거 아니고선 거기서 평생 썩어버릴수도 있음 혹은 연패로 다시 자리 찾아가거나 ㅋㅋㅋㅋㅋㅋ 진짜 4시즌때 솔저로 개꿀 빨았던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16연승 크..... 이길때 마다 100점 넘게 오르고 그랫던거같은데
모스트 아나 야타였는데 물마딱 3600유지하다가 3300으로 떨어졌어요.. 조금 더 하면 다시 올라갈 수 있을 거 같다는 기대감과 더 깊은 나락으로 갈 거 같다는 불안감 속에 불안감따위 걍 무시하고 돌렸는데 2900마무리 ^^ㅗ 그 담 시즌에 다시 마딱 찍었는데 너무 쉽게 올라가서 불안하기도 했어요 옵치2 시즌 1 기준으러 마2 보내놓고 친구들이랑 빠대하면서 힐링중
제가 알고있는 까불이 잼민이 친구가 있는데 진짜 겐지,리퍼,맥 프로필바 보고 박수를 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플레이 시간도 얼추 비슷하고 모스트 2에 리퍼까지 진짜ㅋㅋㅋㅋㅋㅋ 닉네임도 박살이런건 아닌데 상당히 남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닉네임을 쓰고있어서 같이 게임할 때 답답해 죽었던 기억이나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