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많아서 그럼. 다른 분야에서 하수로 시작하는 건 두려워서 회피하고, 여기 fps는 핵만 사면 고수 형들 틈바구니에서 같은 고수인 척이라도 할 수 있으니 떠나질 못하는 거임. 잘하는 것도 없으니 떠나면 내가 아무것도 아닌 거 같고... 본인들도 무의식적으론 느끼고 있을 텐데 직시 안하면 인생망
요즘 잘쏘는 한조들 너무많음ㅋㅋ 옵1 말에 마스터구간에 눈마주치면 죽는 저렙 위도우들 널렸었다가 옵2넘어오고 다 없어졌었는데 지금은 고개내밀면 죽는 한조들이 생기고있음. 음파를 플랭킹하는 곳이나 딜각에 꽂아놓는다는 느낌보단 내가 거기로 갈 걸 알고 꽂는 느낌에 한조 치명 40은 될 것 같은 느낌으로 헤드를 쏨